별로라고 붙어놓고도 안간 사람도 있네요..
넘힘든과정에 비해 대우가 좋지않아
이정도 노력이면
차라리 의대갈걸,고시칠걸 후회하시는분 계신다고
들은거 같긴합니다만
근데 걍 직장인보다는 낫다고 볼수 있나요?
별로라고 붙어놓고도 안간 사람도 있네요..
넘힘든과정에 비해 대우가 좋지않아
이정도 노력이면
차라리 의대갈걸,고시칠걸 후회하시는분 계신다고
들은거 같긴합니다만
근데 걍 직장인보다는 낫다고 볼수 있나요?
진짜 이상한글이네요
통번역대학원하고 의대하고 레벨이 같나요? 분야도 아주 다른데..
그리고 못들어가서 그렇지 후회하긴 왜해요?
대학 전공 선택도 아니고 이년짜리 대학원이고 해두면 좋지
그 대학원 들어가기도 힘든 곳 아닌가요?
우리회사는 통번역사 뽑는데 촉탁으로 뽑아요.
승진이 안되는거죠. 젊은 여자들이 많구요.
남자의 경우 통번역을 직업이 아니라 공부하려고 가는 사림도 있다더라구요. 금융맨인데 통번역대학원 나왔다 그러면 도움이 되는거죠.
통번역대도 나오면 그냥 계약직이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거죠. 월급을 좀더 받는 정도?
인거 같구요.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곤 하지만 그것도
학교따라 다르고 요즘은 예전만큼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만..
의대 고시랑 비교하는 건 아닌 거 같네요.
거기 준비하는거 완전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붙어 놓고 안 갔다는 건...
고 3 내 내 수능 준비하다가 대학 졸업해도 별 볼 일 없어 하고 수능 안 쳤다는 거랑 비슷하게 들리는데요. ^^;;
영어나 중국어 일어는 공급이 넘쳐서 나와도 실업자인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고요, 다른 소수어의 경우에는 적어도 제가 아는 경우에 취업을 못해서 수난을 겪는 경우는 못 보았습니다. 대단한 대우를 받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만족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