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 이야기하다 음반 가게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뜨아...
시디랑 테이프...파는 곳이지.
그런 곳이 있었어요??
그럼 예전에는 동네마다 ..골목마다 하나씩 있었는걸.
그럼 엄마도 샀어요? 젤 처음 산게 뭐였는데요?
(신기하죠?! 벼락같은 기억이 번뜩..)
이문세 ...3집. 나 아직 모르잖아요가 있던 노란색 테이프....
아 붉은 노을의 이문세?!
아이는 그러고 휙 가버렸는데.
전 ....갑자기 타임 머신을 타버렸네요.
그...랬잖아요. 우리 .그때는.
골목마다 ..거리마다 ..음반 소리에 행복해자고
도심 리어커에서도 ..늘 듣던 그 노래들.
마치 내 마음이냥 그렇게 ..도심을 채우던 노래들...
지금 다......컴터에..핸폰에 ..기억에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