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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아이와 이야기 하다...문득 깜짝~

그랬었지요.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3-12-09 20:42:48

뭐뭐 이야기하다 음반 가게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뜨아...

시디랑 테이프...파는 곳이지.

그런 곳이 있었어요??

그럼 예전에는 동네마다 ..골목마다 하나씩 있었는걸.

그럼 엄마도 샀어요? 젤 처음 산게 뭐였는데요?

(신기하죠?! 벼락같은 기억이 번뜩..)

 이문세 ...3집. 나 아직 모르잖아요가 있던 노란색 테이프....

아 붉은 노을의 이문세?!

아이는 그러고 휙 가버렸는데.

전 ....갑자기 타임 머신을 타버렸네요.

그...랬잖아요. 우리 .그때는.

골목마다 ..거리마다 ..음반 소리에 행복해자고

도심 리어커에서도 ..늘 듣던 그 노래들.

마치 내 마음이냥 그렇게 ..도심을 채우던 노래들...

지금 다......컴터에..핸폰에 ..기억에만 있으신가요?!

IP : 182.209.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9:11 PM (122.35.xxx.141)

    버스 정류장 앞에 꼭 있었어요 스피커는 가게 밖에 있어서 음악이 계속 울려퍼졌는데..그날 내기분이라던가 날씨하고 맞는 음악이나오면가끔 충동구매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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