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뽑았다. (펌)

참맛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3-12-09 20:31:04
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뽑았다.
 
진짜 여러모로 수준 미달의 자질을 보여주고 계시는 대통령님이시네요
 
문재인 대통령과 토론 중에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일때 반값등록금 공약 왜 추진 안했느냐 물어보니
 
실실 비웃고, 의자 등받이에 기댄자세로
 
"대통령되면 진작했어요~대통령되면 할겁니다~ㅋㅋ"
 
이런 토론 장면은 역대에도, 후세에도 나오기 힘들거 같습니다.
 
논술학원 모의토론장을 가도, 취업토론면접자리에도 저런 태도로 토론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회지도층, 지식인이라 할만한 대통령이 언변과 논리가 저정도로 부족하다는게 진짜..토론때부터 생각보다 심각하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권당의 검찰총장"이라는 명언을 하셨네요.
 
기자한테 "어디 아프세요?" 라고 하질않나...진짜 최악입니다....젊은 시절에 어떤 역량을 키웠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이먹고 아버지 버프로 정치권에 무임승차를 하고 대통령까지 되다니...4년안에 큰 경제위기가 한 번 더 올거같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K-Dg48OxQAc ..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7956

IP : 121.182.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8:42 PM (211.216.xxx.186)

    이 토론 장면 참 그 때도 그랬지만
    가관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한편, 씁쓸합니다.

  • 2. 마이쭌
    '13.12.9 8:48 PM (223.62.xxx.7)

    ( 최악의 정치는 국민과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 )

    ... 미친ㄴ , 최악 이다 정말!!!!!!!!!!!!!!!!!!!!!

  • 3.
    '13.12.9 9:12 PM (27.1.xxx.197)

    생방송중에도 혈압올랐는데
    역시나.지금봐도 혈압올라요

  • 4. ...
    '13.12.10 12:14 AM (112.155.xxx.72)

    대선 토론에서 대통령 되면 무조건 뭐든지 잘하겠다던
    그 오만무쌍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39 방금 길거리에서 남자와 싸우고 왔네요.. 11 합격 2013/12/09 3,318
328838 김연아 선수 경기 이제 봤어요 11 2013/12/09 2,092
328837 일산 탄현 살기 어때요? 5 급질 2013/12/09 2,008
328836 저렴하면서 쓸만한우산 어디서 팔까요? 4 우산 2013/12/09 968
328835 성탄절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1 나눔 2013/12/09 507
328834 전문판매인 빼고 벼룩시장은 남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57 // 2013/12/09 2,870
328833 혼자 사는분들 집에서 밥해드세요? 6 폴고갱 2013/12/09 1,715
328832 세꼬시 먹다가 뼈가 목에 걸리지 않나요? 1 2013/12/09 567
328831 상식과 비상식...선택해주세요!! 5 이상해 2013/12/09 534
328830 jtbc뉴스 여론조사 보셨나요 ㅡㅡ;;; 12 아이고야 2013/12/09 2,771
328829 버터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4 문의 2013/12/09 6,063
328828 커튼 V/s 브라인드 질문 2013/12/09 462
328827 朴 9개월 정권말기 증상…몰락때의 추악한 모습 유시민 2013/12/09 622
328826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방법? 4 어떻게 .... 2013/12/09 1,525
328825 애기진통이 일욜날오면 어떡해요? 9 2013/12/09 778
328824 하와이 가족여행이요... 9 겨울에 비라.. 2013/12/09 2,053
328823 역쉬..말로는 진중권 못따라가겠네요 20 촌철살인.... 2013/12/09 3,534
328822 나는 누군가의 그리움일까요? 5 그리움 2013/12/09 2,225
328821 친박과 친노의 공생관계: 저들에 대한 생각 / 이철희 16 탱자 2013/12/09 895
328820 대전에서 속초 가족여행 3 대전에서 2013/12/09 1,474
328819 식탁의자 2개만 바꾸면 이상하겠죠? 4 식탁사고파 2013/12/09 1,119
328818 실내온도 18도.. 6 2013/12/09 2,008
328817 계약서는 안쓰고 계약금 입금 후 계약취소 5 마우코 2013/12/09 3,680
328816 이 노트북 어떨까요? 1 결정장애 ㅠ.. 2013/12/09 441
328815 내일 오전에 파마할건데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3 샴푸? 2013/12/0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