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친아 한분
'13.12.9 8:13 PM
(115.143.xxx.50)
개룡인데요....뭐든 일등 석사박사 다일등....논문일등...모대학교수...
지금 술집여자랑바람 펴서 이혼당했데요...얼굴도 좀 되거든요....인생끝까지 가봐야죠...
2. 우리아주버님
'13.12.9 8:16 PM
(115.143.xxx.50)
그냥 은행다니세요 ㅎㅎ
3. 거의
'13.12.9 8:18 PM
(211.234.xxx.239)
의사 판검사 아니가요?
4. 48684798
'13.12.9 8:19 PM
(125.181.xxx.208)
전국 2등까지 한 전교1등생 : 서울대법대-재학중 사시패스-법조계 딸과 중매결혼- 현직 판사
5. 동창
'13.12.9 8:20 PM
(61.253.xxx.45)
90학번인데 얼마전 여고동창회 했거든요 전교권애들은 의대 약대 갔고 문과는 법조계 몇명있고 거의 교사들요
공부잘하니 그래도 나름 한자리씩은 하고 있더라구요
6. gg
'13.12.9 8:23 PM
(124.50.xxx.89)
고등학교 전교1등만 하던 동창 같은 회사에서 만났어요 그 친구 이대 전 지방대 항공사에서 그 친구 지상근무 전 비행기타고 있습니다
7. 70년생
'13.12.9 8:31 PM
(114.205.xxx.114)
이과였던 제 고등 동창 전교 1,2등 모두 의사예요.
8. ...
'13.12.9 8:42 PM
(222.238.xxx.184)
지방 여고 나왔는데
1학년 말에 1등으로 치고 올라온 뒤 고3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전교 1등 놓치지 않았던 친구...
서울대 의대 진학해서 페닥으로 일하다가 얼마 전 고향에 개원했어요.
2등 도맡아 하던 아이는 한의대 진학해서 한의대 교수로 일하고 있구요.
9. ㄹㄹㄹ
'13.12.9 8:42 PM
(175.192.xxx.42)
문과는 좀 그렇죠. 여러분이 싫어하는 기자 합니다
10. ...
'13.12.9 8:43 PM
(210.126.xxx.53)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인데요, 괜찮은 동네 여고 출신 전교권 친구들, 다들 잘 살고 있어요.
이과는 주로 의사가 많고, 문과는 법조계, 교수, 사무관 등등..
꼭 1, 2등 아니더라도 공부 잘했던 친구들 대부분 결혼도 비슷한 사람들과 결혼해서 바쁘지만 잘 살고 있어요. 저랑 친구들 얘긴데요, 아직 애들 키우며 일하느라 바쁘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 두번 만나서 회포푸는데, 다들 자리잡고 열심히 잘살고 있어서 서로 뿌듯해요.
11. 죄송
'13.12.9 9:00 PM
(218.156.xxx.60)
중고시절 전교1등. 중학 첫 시험만 전교5등. 집에서 살림합니다. S대 영*과. 사십대 중후반. 여자동기들 중 고시안하고 유학 안간 친구들. 다들 전업. S대여도 문과는 고시 유학 공기업준비 안하면 별볼일 없네요. 경영 경제는 사정이 훨 나은 듯..고2때 장학킈즈도 월장원까지. 우리 자식들은 인서울 겨우 할 정도. 그래도 타고난 복대로 살겠죠?
12. 흠
'13.12.9 9:11 PM
(121.134.xxx.29)
그냥 대기업 다닙니다^^;
박사 친구도 일단은 그냥 대기업 다녀요..
남들보다 수월하게 취직하고 연봉도 나쁘진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벌지도 않고 그냥저냥 사네요..
13. 그녀들
'13.12.9 9:15 PM
(121.152.xxx.119)
여중전교1등 과학고가서 서울대 공대 가더니 지금은 서울 판사.
여고전교1등 얘는 광역시 여자 중 수능 1위함. 서울대 법대 갔고 역시 판사.
14. 저요
'13.12.9 9:26 PM
(114.207.xxx.184)
지방여고 3년 내내 전교1등..s대 인문대 갔고 고시 준비하다 떨어져서 전업해요 남편 돈버는 유세 참아가며 하루하루 살아요 동네 아줌마들 저 s대 나온 거 아무도 몰라요 마흔 넘으면 학력 평준화, 오십 넘으면 외모 평준화...맞네요
15. **
'13.12.9 9:33 PM
(119.67.xxx.75)
중,고등학교 전교 1등 하던 제 친구 가끔 전화해서는
"괜히 결혼은 해가지고....
애 없으면 벌써 헤어졌다"
그 친구 부부는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인데요,
둘이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요.
"내가 미쳤지 그냥 지방대 다닐 걸,괜히 서울 올라와서 저 사람을 만나서는......."
너무 안타까워요.
16. 저요
'13.12.9 9:33 PM
(61.254.xxx.103)
공대 한참 높을때 공대갔죠.
대기업 연구소 다녀요.
17. 저
'13.12.9 9:33 PM
(218.152.xxx.172)
지방 여고 문과 1등인 저 대기업 사내변호사고
우리학교 이과 1등은 설대 의대 나와서 지금 설대병원에서 레지던트 하고 있어요
다른 비슷했던 애들 의대 약대 법대 경영학과 나와서 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 등등 하고 있네요
18. dd
'13.12.9 9:38 PM
(116.124.xxx.239)
죽었어요 ,
19. 여고친구
'13.12.9 10:06 PM
(1.229.xxx.168)
전교1등 한두번 정도 놓친 친구 서울대 의대 졸업후
대학병원 전문의
공부 잘하면 사회적으로는 탄탄하죠.
20. ..
'13.12.9 10:06 PM
(14.51.xxx.201)
하나는 경영대 다니고 하나는 공대 다녀요.
취업은 그냥 업계 1위부터 10위까지 입사지원서 내겠다는...
21. ....
'13.12.9 10:36 PM
(99.132.xxx.102)
여전히 공부합니다.
20살 어린 학생들과 같이 약대 다닙니다. ㅡ.ㅡ
22. 지나갑니다
'13.12.9 11:28 PM
(210.117.xxx.217)
강남8학군 남고 문과 1등 서울법대 판사 42살에 부장판사됨. 중학 전교1둥 서울과학고 설공 나와다시 셤봐 전문의. 제 주위 전교1등의 현재네요. 강남여고 전교1등 김앤장변호사 이과1등은 세브란스 전문의 결국 문과는 법조 이과는 의료계로가는듯.
23. ...
'13.12.10 12:30 AM
(39.121.xxx.153)
지금 교수하네요.
성격과 맞는 직업이라 만족하며 삽니다
24. ..
'13.12.10 12:56 AM
(118.42.xxx.32)
재벌 자식으로 금수저물고 태어나는게 최고고
서민자식은 공부로 1,2등 해도 전문직, 회사원, 연구원...
그런거 같네요...
암만 해도 타고나는거 못따라잡는듯..
성공에 한해서는요..
행복은 누구나 마음먹으면 얻을수 있지만..
25. ee
'13.12.10 8:47 AM
(58.224.xxx.21)
-
삭제된댓글
연대 법대 나와서 사법고시 10년...폐인됐어요
26. 주부만세ㅠㅠ
'13.12.10 7:49 PM
(115.136.xxx.228)
서울 인문계 여고 전교1등에서 5등왔다갔다 해서
sky졸업했는데요,미국유학도 다녀오구요...
주부에요...남편이 D증권 재직중인데
쫌 있음 백수부인 될거같아요ㅠㅠ
27. ..
'13.12.10 7:57 PM
(115.79.xxx.100)
서울대 법대갔는데 사시 붙었단 소리 못들었어요.
28. 바닐라마카롱
'13.12.10 8:04 PM
(223.62.xxx.232)
남편:고시 패스 후 박봉의 공무원
나:억대 연봉 직장인
근데 둘 합치면 대기업 부부만 못할 듯 해요 ㅋ
29. ...
'13.12.10 8:13 PM
(61.77.xxx.152)
이과반 1등은 의사요.
중학교 때 늘 1등하던 선배 언니는 증권관련 일을 ㅗ하는지 가끔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30. ..
'13.12.10 8:17 PM
(211.204.xxx.69)
의사, 대기업. 고시패스.....까지 봤어요
전교 10등 안에 든 애들...........
지방 인문계 고등학교고... 30대후반......
31. ..
'13.12.10 8:24 PM
(121.148.xxx.44)
이과 1등은 지금 의사
요번에 그 집아들 수능만점 나온것 보고 참 공부 잘한집이라고...
문과 1등은 연대 졸업하고 중학교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