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사이트들....설마 알바 돌리는건 아니겠죠???

[ㅇㅇㅇ]

이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가 용품들 여러가지 보고있어요..

요즘 직구들 많이 이용하셔서, 검색하다가...

신생아 용품인데 인기제품이 있어서 여러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몇일째 검색해보고

좋은 평으로 사려고 둘러보는데요...

그 브랜드에 대해서, 판매자가......어디서 주문해서 언제 받았고, 상품 하나하나 가격과 제품 설명을 해놔요

그럼 그밑에 댓글이 달리는데,,,,,

저도 써봤는데 너무 좋다는둥....이것만 쓴다는둥 여러가지 댓글이 많이 달리잖아요..

근데 몇군데 블로그 댓글을 보니, 같은내용의 글들이 상당히 보여요....ㅡㅡ;;

그리고 워낙 우리나라가 댓글의 난에 시국이 시끄럽다보니,,,

진짜인지...관계자(?)쪽의 농간인지....웬만하면 알거든요.

근데 알바라 하기엔....외국제품이고 직구제품인데,,,,

국내 알바를 둘리가 없잖아요....

그냥..제가 예민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다....라고 글을 보는데..

어느 블로그에 들어갔더니(이분은 그냥 순수하게 상품을 받아서 장단점을 그냥 솔직하게 적어놓은듯했어요..)

제품 설명밑에 댓글이 한 열댓개 달렸는데,,,

이 주인분이 댓글에다가 글을 달았는데,,

혹시 알바세요?? ㅋㅋㅋㅋ

라고 적었더라구요.

원글도....너무 천편일률적이 댓글들과 홍보하는 듯한 내용에 좀 그리 느꼈나봐요.

혹시...이런 느낌 받으신분 안계세요???

[직구소개한]

블로그도 알바 댓글 있어요.
거기 보면 배송대행지 소개가 자세하게 있는데요
그거랑 관련된 모종의 수입이 있답니다.
그리고 댓글 중 반 정도는 알바라고 보면 된대요.
글로벌셀러 창업강좌에서 들었어요.

[ㄴ네이버..]

네이버는 완전 오염되었어요.
그 무엇도 믿지 마세요.. ;;

[원글]

헐.....역시나 그랬군요....... 댓글들이 하나같이,, 솔직한 평이라기보다, 뭔가 짜여져있고 과도하게 상품을 홍보하는 듯한...느낌이 있었거든요...ㅠㅠ 에효.....믿을게 없다는....

[구매대행은]

신청하지 마세요. 희생봉사하는척 자기 개인사 다 늘어놨던 까페주인장도 엄청 붙여먹더라구요.
40불짜리 십만원 넘게 받아요, 무게도 엄청 가벼운거라 배송비도 얼마 안붙는건데.
검색해서 확실히 저렴하고 맘에 쏙든다고 하면 그것만 골라 직구하세요.

[..]

그리고 링크 걸어주는것도 클릭하지 마세요.
외국 사이트들 링크 걸어준거 타고 들어가면
적립금 쌓이는게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그걸로 적립금 샇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런건 제대로 얘기도 안해주고 무조건 좋다고 소개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사이트 들어가실려면 새로 주소 쳐서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