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하니깐 생각나는 그분

주진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12-09 17:38:47

제가 지방 소도시에 살때 한살림에서 거의 장을 봤어요, 자주가니 점장과 친해져서 사는 얘기도 하고 , 좀 무뚝뚝한 사람이었지만 한결같고 보이는 그대로인 사람이었어요.

그러던중 제가 다른도시로 이사를 갔는데 허리 디스크가 생겨 김장을 못하게 된겁니다.

그래서 전에  소도시에 살던  친하던 아는 동생, 아는 친구에게 김장 저한테 팔것 있음 좀 팔아라고 했는데 다거절당하고, 혹시나 해서 점장한테 부탁하니 선뜻, 맛은 없지만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받아보니, 한살림 재료로 집에서  담근김치와 시골 시어머니께서 담근 김치까지 보내주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감격했구요.

김치값도 시중종갓집 김치값만 입금하라고 더이상은 극구 사양하더라구요.

김치하니 고마왔던 그분 생각이 나네요.

 

IP : 14.43.xxx.2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618 이 사람은 이래서, 저 사람은 저래서..결국 사람은 외로운 동물.. 1 인간 관계 .. 2013/12/09 924
    329617 전교 1,2등은지금 어떻게 사나요 29 ... 2013/12/09 6,748
    329616 북한뉴스를 왜이렇게 많이 보도하나요 12 방송뉴스 2013/12/09 1,064
    329615 항공권 발권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5 답답 2013/12/09 1,443
    329614 부정적인 생각들, 어떻게 없애시나요? 2 나는나지 2013/12/09 738
    329613 아이허브 주방세제 중 세정력 짱인것은? 3 트리오 2013/12/09 2,731
    329612 쌍둥이 시터비용 궁급해요 4 궁그미 2013/12/09 1,503
    329611 초1.수학공부방 매일30분 보내는데 주변에서 집에서 시켜야한다고.. 7 공부습괸 2013/12/09 1,765
    329610 오로라 새로운 애정라인... 4 애엄마 2013/12/09 2,383
    329609 오로라 보고있지만 완전 어이없어요 23 ... 2013/12/09 7,260
    329608 군내가 무슨 냄새인지... 3 궁금 2013/12/09 1,597
    329607 재취업 정말 200받기도 어렵나요? 14 현실 2013/12/09 4,342
    329606 유니클로 fleece 양털? 아이보리색요.. ,,, 2013/12/09 921
    329605 이과 문과 고민되요 6 ᆞᆞ 2013/12/09 1,314
    329604 靑 이정현 울먹…“양승조, 朴 위해조장 선동 테러 17 국기문란, 2013/12/09 1,591
    329603 이쯤되니 마마도 불쌍하지않아요? 4 오로라 2013/12/09 1,848
    329602 경제민주화’ 아이콘 되려다 삐에로가 된 사람 4 노추(老醜).. 2013/12/09 925
    329601 전세들어갈때 2 나는나지 2013/12/09 490
    329600 반값 임플란트 제거 작전에 돌입한 보건복지부는 누구의 꼭두각시?.. 1 후니쿡 2013/12/09 1,504
    329599 파트타임일 하는데 국민연금내래.. 2013/12/09 1,057
    329598 피니쉬 기술 우꼬살자 2013/12/09 540
    329597 안타티카 패딩 좀 크게 입는게 좋을까요 5 율리 2013/12/09 2,171
    329596 수학선행 안 된 예비고딩 영어랑 수학 중 어디에? 7 중3엄마 2013/12/09 1,785
    329595 외국에서 여행겸 해서 한곳에서 한달두달 살다오신 분들 계신가요?.. 10 프라하 2013/12/09 2,119
    329594 신의 보셨던분들 질문하나할게요 4 dslr 2013/12/0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