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를 갑니다

비가오네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12-09 17:24:14
지은지17년된 아파트에서 12년쯤 살다 올해 마지막날 이사를 갑니다 집이 안팔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놓은지 일주일도 안되 매매가 성사가 되었어요 수납공간도 턱없이 부족하고 복도식에 평수에 비해 구조도 나쁜편이고 그래서 조금큰 새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오늘 계약을 하고 익스프레스를 알아보는데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네요 초4.6아들 여기서 나서 자라고 우리아이들 손때가 묻은 집이란 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집 잘팔리게 불필요한 짐을 다뺐더니 집도 넚어 보이고 그냥 잘 치우고 살걸 하는 생각도 들고..이사 계획이 없었을땐 그릇이며 장난감들이 자리를 못잡고 방바닥에 돌아다니고 큰4인용 쇼파까지 있었던 터라 숨이 콱콱 막혀 애들에게 매일 짜증부렸는데.. 저 왜그러죠?그때는 넓은집 가는게 소원 이었는데..자꾸 서운해요 님들 이해가 가시나요?
IP : 175.223.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12.9 5:32 PM (114.205.xxx.10)

    네.. 저도 님 심정 이해합니다~ 우리도 앞전 아파트 거의 십년살고 이사나올때 애들 학군땜에 옮기면서 그집서 둘째낳고 키우고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 괜한짓을 하는것은 아닌지 한동안 우울했었죠. 그런데요 새곳에 가면 거기에 적응하고 또, 자알~ 살아지게 되더이다~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화이팅!!!!!!!!~

  • 2. 비가오네
    '13.12.28 5:43 PM (175.223.xxx.176)

    흠~님 감사합니나 그쵸? 새곳으로 이사가면 거기에도 정이 쌓이고 금방 적음 되겠죠?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51 터미널앞-반포 쇼핑 타운 학원들 문의해요~~ 1 경원중 2014/01/03 1,940
339850 화장품바르고나서 막이 생기는건 왜그런건가요? .. 2014/01/03 1,130
339849 국거리로는 어떤 부위가 맛있나요? 8 국끓이자 2014/01/03 2,390
339848 쓸고 닦는거 보다...자잘하게 빨래널고 개고 정리가 제일 싫어요.. 5 2014/01/03 2,510
339847 연대의대 원주캠퍼스 글 쓰신 분~~~ 12 ..... 2014/01/03 4,685
339846 방사선살균소독 아시는 분 1 식품 2014/01/03 1,187
339845 그럼...초대받아 왔다가 갈때 매번 남은 음식 싸들고 가는 사람.. 33 아침 2014/01/03 9,100
339844 공군 3차 전형 합격했어요. 5 엄마 마음 2014/01/03 3,710
339843 왕십리뉴타운 조합원은 왜 고공시위를 벌였나? 4 기막혀 2014/01/03 1,572
339842 벌써군내나는 김장김치 김치찌개 끓여도될까요? 2 2014/01/03 5,776
339841 미진한 국정원 개혁안, 관권부정선거 염려 안해도 되나 3 as 2014/01/03 765
339840 교복 조끼와 가디건, 그리고 생활복 2 교복 2014/01/03 1,574
339839 기관지염 완화되신 분 있으세요? 7 토토 2014/01/03 2,490
339838 죄송하지만 연봉글에 묻어서 14 대덕 2014/01/03 3,978
339837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길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 14 닭보다 낫다.. 2014/01/03 3,242
339836 고비용 시대를 부추기는 한국 주택 공사 손전등 2014/01/03 1,007
339835 요즘 외고학샐들 전공어 자격시험 필수인가요? 2 궁금 2014/01/03 1,573
339834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 2014/01/03 1,140
339833 일하는 엄마를 지지하는 두 아이 3 워킹맘이란 2014/01/03 1,359
339832 맞선으로 만나 세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어요. 16 ... 2014/01/03 7,671
339831 안철수씨 차라리 정치 행보 포기하셨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8 안철수 2014/01/03 2,720
339830 인테리어, 맘에 안드는거 다시 해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4 dd 2014/01/03 2,022
339829 故이남종 빈소, 야권 정치인 발길 이어져 2 죽음으로 2014/01/03 1,464
339828 초등 6학년이 매일 풀기에 좋은 연산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5 . 2014/01/03 2,349
339827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초석.. 어찌하오리까.. 2014/01/0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