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육모씨, 사위 도경완에게도 공개 비난글
장윤정 모친 육모씨가 장윤정에게 욕설 편지를 공개한데 이어 사위 도경완에게도 편지를 쓴 사실이 9일 알려졌다.
육씨는 장윤정 안티 블로그를 통해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제목의 편지를 썼다. 육 씨는 “오늘 기사에 장윤정이 임신 13주가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며 “제가 지금까지 도경완씨에 대해서는 이러니 저러니 언급을 한번도 안했다”고 썼다. 이어 “한번도 만나 본 적도 없고 지금도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다”며 “도경완씨도 제가 정신이상자라고 보이나요”라고 썼다.
육씨는 “도경완씨 부모님께 여쭤보라”며 “장모가 정신이상자이고 X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