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안하신분?
안하면 시가에서 노발대발할듯해서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네요.....
그냥 아기 부 모 이렇게 셋이 축하해주고 끝내신 분 ...
양가엔 모라하고 안하셨나요
1. 제주도1
'13.12.9 4:47 PM (121.189.xxx.104)안한건 아니고~ 아이가 힘들기도 하고 해서 가족들만 저녁 먹었어요~ 부모가 결정하기 나름 아닐가요? 남편분과 의논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2. ㅇㅍ
'13.12.9 4:48 PM (203.152.xxx.219)저희 친정엄마 아버지, 친정남동생, 시누이 시동생 딱 요렇게만 불러서 식사 한끼 먹고 (집에서)
돌상 차리고 끝냈어요. 18년전이긴 하지만요 ㅎ3. 딸둘
'13.12.9 4:48 PM (125.131.xxx.76)모두 안했고 지금도 잘했다 생각해요.
집에서 미역국끓여서 돌상봤어요.
부모님들 모두 아무말 안하셨죠. 그분들이 차려주실거 아니면 말씀 마셔야한다고 생각해요.4. 걍
'13.12.9 4:51 PM (183.102.xxx.33)직계가족만 식당에서 먹고 끝냈어요 노발대발 할 분위기라면 그정도 선만 하셔도 될듯해요
5. 남매맘
'13.12.9 4:55 PM (59.12.xxx.52)아이 둘 다 직계가족만 불러 밥 한끼 먹고 끝냈어요..
가뿐하고 좋은 거 같아요..6. 그냥
'13.12.9 5:05 PM (59.14.xxx.161)잔치 생략하고 기부했어요. 집에서 돌상 차려주고 돌사진 찍어줬구요. 잔치안하니 몸도 마음도 편해서 좋았어요. 둘째도 그럴 생각입니다. 요즘 잔치안하는 집많다고 말씀드리세요.
7. ㅣㅣㅣ
'13.12.9 5:15 PM (14.33.xxx.28)요즘 돌잔치 안하시는 분 은근히 계시더라구요.. 물론 잔치하는 집이 더 많긴하지만
안하시는 분들 이유 들어보면 나름 개념있던데요..8. ...
'13.12.9 5:59 PM (118.217.xxx.35)저도 직계가족 불러서 하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구정 2주 전이고, 하면 1박 2일이라...ㅠㅠ 그냥 여행 간다하고 저희끼리 돌상차리고 사진찍고 싶네요. 그래도 될까..저도 요새 고민 중
9. ᆢ
'13.12.9 7:08 PM (39.7.xxx.191)저나 남편 아주 늦은 나이 결혼햇고 장남인데
안했어요 가족들에게는 설날 후 1주일 뒤니까
생략한다고 말했고
집에서 케잌 으로 축하
나중에 아이가 쬐끔 서운해할까봐
사진관에서 사진찍어주었네요10. 겨울이다
'13.12.9 7:46 PM (223.62.xxx.82)양가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고 애 사진찍어주고 끝!
그냥 분위기좋은데서 식사한끼하시고 끝내세요.내 아이 축하해주러 온다는 사람까지 거부할필요는 없는듯해요.오고싶지않은사람 초대하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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