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안하신분?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3-12-09 16:34:45
전별로 하고싶지 않은데(직계가족 불러서 하는것도 원치 않아요)
안하면 시가에서 노발대발할듯해서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네요.....
그냥 아기 부 모 이렇게 셋이 축하해주고 끝내신 분 ...
양가엔 모라하고 안하셨나요
IP : 175.223.xxx.1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도1
    '13.12.9 4:47 PM (121.189.xxx.104)

    안한건 아니고~ 아이가 힘들기도 하고 해서 가족들만 저녁 먹었어요~ 부모가 결정하기 나름 아닐가요? 남편분과 의논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 2. ㅇㅍ
    '13.12.9 4:48 PM (203.152.xxx.219)

    저희 친정엄마 아버지, 친정남동생, 시누이 시동생 딱 요렇게만 불러서 식사 한끼 먹고 (집에서)
    돌상 차리고 끝냈어요. 18년전이긴 하지만요 ㅎ

  • 3. 딸둘
    '13.12.9 4:48 PM (125.131.xxx.76)

    모두 안했고 지금도 잘했다 생각해요.

    집에서 미역국끓여서 돌상봤어요.

    부모님들 모두 아무말 안하셨죠. 그분들이 차려주실거 아니면 말씀 마셔야한다고 생각해요.

  • 4.
    '13.12.9 4:51 PM (183.102.xxx.33)

    직계가족만 식당에서 먹고 끝냈어요 노발대발 할 분위기라면 그정도 선만 하셔도 될듯해요

  • 5. 남매맘
    '13.12.9 4:55 PM (59.12.xxx.52)

    아이 둘 다 직계가족만 불러 밥 한끼 먹고 끝냈어요..

    가뿐하고 좋은 거 같아요..

  • 6. 그냥
    '13.12.9 5:05 PM (59.14.xxx.161)

    잔치 생략하고 기부했어요. 집에서 돌상 차려주고 돌사진 찍어줬구요. 잔치안하니 몸도 마음도 편해서 좋았어요. 둘째도 그럴 생각입니다. 요즘 잔치안하는 집많다고 말씀드리세요.

  • 7. ㅣㅣㅣ
    '13.12.9 5:15 PM (14.33.xxx.28)

    요즘 돌잔치 안하시는 분 은근히 계시더라구요.. 물론 잔치하는 집이 더 많긴하지만
    안하시는 분들 이유 들어보면 나름 개념있던데요..

  • 8. ...
    '13.12.9 5:59 PM (118.217.xxx.35)

    저도 직계가족 불러서 하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구정 2주 전이고, 하면 1박 2일이라...ㅠㅠ 그냥 여행 간다하고 저희끼리 돌상차리고 사진찍고 싶네요. 그래도 될까..저도 요새 고민 중

  • 9.
    '13.12.9 7:08 PM (39.7.xxx.191)

    저나 남편 아주 늦은 나이 결혼햇고 장남인데
    안했어요 가족들에게는 설날 후 1주일 뒤니까
    생략한다고 말했고
    집에서 케잌 으로 축하
    나중에 아이가 쬐끔 서운해할까봐
    사진관에서 사진찍어주었네요

  • 10. 겨울이다
    '13.12.9 7:46 PM (223.62.xxx.82)

    양가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고 애 사진찍어주고 끝!
    그냥 분위기좋은데서 식사한끼하시고 끝내세요.내 아이 축하해주러 온다는 사람까지 거부할필요는 없는듯해요.오고싶지않은사람 초대하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205 애들 영어학원 언제쯤 바꾸나요? 3 살빼자^^ 2014/01/23 1,386
344204 김밥 이렇게 함 해 잡숴봐바요~ 107 .. 2014/01/23 26,290
344203 전래동화 현대에 맞게 각색~ 아이디어좀 주세요~ 1 레포트 2014/01/23 1,279
344202 텝스 모의고사는 실전보다 100점이상 낮게 나오나요? 1 .... 2014/01/23 887
344201 변기에서 계속 물소리가 나는 경우 6 무엇이 잘못.. 2014/01/23 19,413
344200 피부과에서 필링 받는거 어떤가요? 1 백옥 2014/01/23 1,887
344199 고등생 제2외국어 공부 어떻게 시키면 되나요? 1 .... 2014/01/23 981
344198 저기 뽐뿌 휴포에서 회선이란? 휴포 2014/01/23 991
344197 이마가 볼록 이쁘지 않으면 앞머리 ㄷㄷㄷㄷ 2014/01/23 7,436
344196 혹시 보쉬 무선 주전자 써보신 분 1 보쉬 2014/01/23 879
344195 아이들 플라스틱 장난감들 어떻게 버리나요? (미끄럼틀, 그네등등.. 6 fdhdhf.. 2014/01/23 6,935
344194 시티카드 항공마일리지 2 히지하면? 2014/01/23 964
344193 간호사나 임상병리사 직업분들께 물어봅니다. 3 궁금해요 2014/01/23 1,642
344192 암이 여러번 재발한 경우를 보셨나요? 9 .... 2014/01/23 3,439
344191 일본 식품이 안전? 가급적 놀러 오지도 마세요. 2 지나가다가 2014/01/23 2,429
344190 이달 도시가스비 10만원 나왔는데요 9 아니왜 2014/01/23 3,431
344189 그럼 맏이같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9 ㅇㅇ 2014/01/23 2,012
344188 성인이 피아노를 1년 배우면 6 어러 2014/01/23 3,416
344187 40대 중반,,양복 바깥에 어떤 아우터를 입나요? 4 모름 2014/01/23 1,228
344186 해외에 있는 통장 어떡해 정리 할까요? 2 초록마을 2014/01/23 909
344185 외국 사시는 분들 외로움을 어때 달래시나요? 25 주름 2014/01/23 7,084
344184 경주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갈 맛있는 식당 찾아요.. 5 .. 2014/01/23 1,623
344183 변호인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노무현대통령 묘소 참배 10 집배원 2014/01/23 2,326
344182 미얀마 여행이요 3 111 2014/01/23 2,191
344181 혹시 90년대 부산대 다녔거나 다닐뻔한 분들 있나요? 26 ... 2014/01/23 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