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박근혜 9개월만에 정권 말기증상”
1. 흠흠
'13.12.9 4:07 PM (219.251.xxx.5)갸~~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못 돌린다..
2. 티라미슝
'13.12.9 4:09 PM (75.72.xxx.10)명언이네요..
3. 아놔.....
'13.12.9 4:14 PM (219.254.xxx.233)9개월밖에 안됐나요? ㅠ.ㅠ
4. ...
'13.12.9 4:24 PM (110.15.xxx.54)앞으로도 좋은 책들과 강연 부탁드려요.
5. 한마디
'13.12.9 4:28 PM (211.216.xxx.186)# “박근혜 정권 이념전쟁으로 권력 유지”
6. 한마디
'13.12.9 4:33 PM (211.216.xxx.186)선거에 임박해서 하는 말만 듣지 말고 살아온 이력을 보고 투표하라.
7. 역시 유선생님.
'13.12.9 4:59 PM (175.212.xxx.186)“사람은 잘 안 변해요. 그리고 스스로 변했다고 믿는 경우에도 인정받기 어려워요.
저는 그것이 현실임을 인정해요.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제가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특히, 정치인들을 평가할 때는 말을 보고 평가하면 안돼요.
물론, 말도 들어봐야겠지만, 어떻게 살아왔는지 봐야 해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이력이 어느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하는 말보다 훨씬 더 신뢰성이 있는 거예요.
남을 위해서 자신이 손해 본 일이 전혀 없는 사람은 권력을 쥐고 나서도 남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 점은 분명하거든요.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고 봐요. 보통의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서 어떤 불안감이 있는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는지, 힘없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어떤 무시를 당하는지.
무시당하고, 차별당하는 것에 어떻게 대응하고 살아가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봐요.
그런 점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고요. 삶이라는 것은 자기 거예요. 어떤 식으로 살든,
세상과 어떤 식으로 관계 맺든,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고, 권리라고 생각해요.”
이 글을 읽고 나니 차라리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공주님으로 살아온 일생이 어떻게 서민의 생각과
서민의 행복과 고통, 삶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나라 돌아가는 상황은 당연히 예견된 일이 아닐까요.8. 문제는
'13.12.9 5:40 PM (124.50.xxx.131)이렇게 지지부진 질질끌면서 임기 채우는거에요.어차피 눈문 궁민들이 뽑았던
당당한 국민들이 안뽑았건 나라가 잘되도록 빌었는데,하는꼴보니 제이의 금융위기 준비해야겠어요.
국가부채 엄청 나고 부동산문제며...공기업 팔아먹을라고 하고...
부정선거 막을려고 얼마나 헛발질을 해댈지ㅣ요??그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을거고..
김영삼 imf 책임지지도 않고 연금 꼬박 받아먹는 꼴보니 참...
대통령이라고 책임감있게 끌고갈 력량도 안되고..
그저 육영수,박정희 환영에 휩싸인 그네빠 할배들..당신 자식들 죽어나는거
못보는지..그들끼리 환상에 젖어 우쭈ㅡ쭈하며 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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