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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이제는 동생한테까지 디스 당하네요....

ououpop1 조회수 : 17,943
작성일 : 2013-12-09 16:02:14

 

 

 

http://auto.danawa.com/talk/?Tab=freeboard&Work=detail&no=16100&reply=16100&p...

 

 

 

흠....진짜... 엄마랑 동생이랑 작정하고 언론플레이 하네요...

 

이게 집안망신인거 모르나...진짜..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진짜로...

 

원래 남에일에 잘 관여 안하는데..이건 계속 보고있자니 화가 나더라구요..

IP : 211.210.xxx.2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4:04 PM (222.237.xxx.185)

    집안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것 같네요

  • 2. ououpop1
    '13.12.9 4:05 PM (211.210.xxx.22)

    ...// 집안이라는 개념도 그렇지만 어떻게 배아파 낳은 자식한테 언론으로 폐륜아라고하죠? 그것도 사위한테... 진짜 챙피한줄모르는건지...거기다가 동생은 지가 사업말아먹고 왜이러는 건지...

  • 3. ㄴㅇㅎ
    '13.12.9 4:05 PM (222.104.xxx.2)

    돈 받아서 외국 가려고 그러나봅니다. 이명박이가 그랬듯이..

  • 4. ououpop1
    '13.12.9 4:06 PM (211.210.xxx.22)

    ㅇㅇ// 그러니깐요..결국 진짜 자기 얼굴에 지가 침뱉는건데..왜이러는지..저는 주말에 떠들석하길래 이제는 잠잠해지겠지..했는데..아직까지도 이러네요...

  • 5. ououpop1
    '13.12.9 4:07 PM (211.210.xxx.22)

    ㄴㅇㅎ// 이미 받을만큼 받았는데..또 달라고하는건 아무리 핏줄이어도 염치가 없는게 아닐까요? 저는 장윤정 진짜 엄청 부자인줄알았는데... 두명이 다 날려버려서 아무것도 없다는걸 듣고..진짜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나네요...

  • 6. ououpop1
    '13.12.9 4:07 PM (211.210.xxx.22)

    ...// 그러게요 그렇게 싫으면 연끊고 살면되지 왜이렇게 자꾸 언론으로 이목을 끄는지..전 정말 잘 모르겠네요... 진짜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진짜로...

  • 7. ...
    '13.12.9 4:09 PM (114.129.xxx.95)

    이제 저집구석 소식은 알고싶지도 않네요
    그러니 제발 언플좀그만해대고 집안싸움은 집안에서 해결하길.....;;;;

  • 8. ououpop1
    '13.12.9 4:12 PM (211.210.xxx.22)

    ...// 네...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관련 기사 이제 좀 잠잠하나 했더니만..자꾸 하나씩 터져나오네요..

  • 9. 친엄마라면서...
    '13.12.9 4:13 PM (219.254.xxx.233)

    어쩌면 저러죠? 상상초월이예요.
    설사 장윤정이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해도.............

  • 10. ...
    '13.12.9 4:15 PM (1.249.xxx.72)

    나같으면 저런 딸이나 누나라면 인연 끊어주면 감사합니다~ 하겠구만...
    인연을 못끊어서 안달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진짜 사실이라고 해도 우리가 당신들 때문에 저런 쓰레기 같은 단어들로 귀를 더럽힐 필요가 없단 말이지~

  • 11. ...
    '13.12.9 4:18 PM (113.30.xxx.220)

    돈줄이 끊기니 정말 발악이네요 장윤정씨 신경 아예 끄시길...
    돈 앞에 너무 추악한 것 같아요 그 동안 그렇게 받아먹었음 됐지
    장윤정이 눈 하나 깜짝 안했음 하네요

  • 12. 인터뷰료라도 절실히 필요한가
    '13.12.9 4:18 PM (39.115.xxx.119)

    살기 많이 힘든가봐요.
    그래도 그렇지 ...

  • 13. ououpop1
    '13.12.9 4:19 PM (211.210.xxx.22)

    친엄마라면서...// 죽을죄를 지었다고해도 자기네들끼리 해결해야지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언론에다가 페륜아라고 하는지 저또한 이해가 안되네요....
    ...// 에효...그러게요....
    ...// 그런얘기가 엄청 많이 돌더라구요..제생각도 동감이에요.. 이제까지 해준게 어딘데...이러는지,.,,

  • 14. 전 솔직히
    '13.12.9 4:19 PM (220.117.xxx.28)

    셋다 싫어요.

  • 15. ...
    '13.12.9 4:20 PM (218.157.xxx.10)

    입뗄수록 자폭인데 왜모를까 ᆞ사귀던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과 결혼하는게 공개적으로 동생에게 디스 당할 일인지ᆞ보통가족은 여자누이 과거 덮어주려 노력하는데

  • 16. ououpop1
    '13.12.9 4:20 PM (211.210.xxx.22)

    인터뷰라도 절실히 필요한가// 살기힘들어도 그렇지 이건 진짜 인간적으로 아니라고 보네요...
    ㅇㅇ// 그러게요..지금 이쁘게 결혼생활하고있는데...TV나올때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왔으면 좋겠네요..장윤정..진짜 ㅠㅠ
    로라// 저도 도대체 뭐때문에 이러는지... 돈이 필요해서 그런건지..아니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 17. ououpop1
    '13.12.9 4:21 PM (211.210.xxx.22)

    전 솔직히// 왜 셋다 싫으신거죠? 무슨 이유라도..?
    ...// 자폭수준이 아니라 콩가루 집안인걸 인정하는거죠... 도경환도 많이 힘들고 도경환씨 부모님도 많이
    힘드실꺼같네요...이게 무슨 망신인지...

  • 18. 언론사 ..쓰레기
    '13.12.9 4:23 PM (124.50.xxx.131)

    양쪽 오가면서 뭔짓인지..언론사도 쓰레기...보는사람,듣는사람 참 짜증나는
    기사...정신이상 가족들도 기사가치가 있는지..장윤정이 기자한테 몇푼 쥐어주고 입막던가....
    요즘 기자들..기자가 아님.거의 파파라치 수준.

  • 19. 관심병환자
    '13.12.9 4:24 PM (58.237.xxx.3)

    그 엄마 허언증에 관심병환자 같아요.
    이제부턴 패스할랍니다.

  • 20. ououpop1
    '13.12.9 4:27 PM (211.210.xxx.22)

    로라// 흠..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있네요...
    언론사..쓰레기// 기자들도 나쁘다면 나쁠수있죠..하나 물었다고 이렇게 여기저기 기사화 시키는거보면...
    관심병환자// 저도 이제부턴 이런글좀 그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 21. 댓글 보다가
    '13.12.9 4:33 PM (119.208.xxx.199)

    셋 다 심하다는 분들은 장윤정이 뭘
    그리 심한지 말씀 하셨음 합니다
    제가 보기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데
    셋트로 욕 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22. ㅜㅜ
    '13.12.9 4:33 PM (175.113.xxx.103)

    장윤정씨 불쌍해요.
    남이라면 어떻게 끊어내기나 하지,
    가족이랍시고 앞으로 사는 내내 저런 말을 들으며 그냥 참고 있어야 하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사랑으로 연민으로 감싸주는 것도 한계가 있을거고
    남편이나 시댁한테 부디 외면받지는 않아야 할텐데...싶네요.

    사정이 이런 데,
    지금도 어디서 또 웃으며 춤추고 노래부르고 있을 걸 생각하면
    그냥 짠...하네요.
    뱃속의 아기 생각해서 부디 기운 잃지 말기를 바라봅니다.

  • 23. ..
    '13.12.9 4:37 PM (219.254.xxx.213)

    꿔간 돈이나 갚지 뭐라고 씨부리노.

  • 24. ououpop1
    '13.12.9 4:38 PM (211.210.xxx.22)

    댓글 보다가// 흠..뭐 그분들도 그분들 생각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저는 장윤정이 엄청 불쌍한데 ㅠ
    ㅜㅜ// 진짜 공감됩니다.. 남편이나 시댁한테 제발 외면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흠... 그러게요..

  • 25. 기자들은 하여튼
    '13.12.9 4:42 PM (125.136.xxx.236)

    저런 쓰레기 기사 쓰고 싶을까...?

    품격 떨어지게....뭐하는 짓거리인지...

  • 26. 아ㅎ
    '13.12.9 4:43 PM (61.254.xxx.103)

    장윤정 불쌍해

  • 27. 음.
    '13.12.9 4:44 PM (222.111.xxx.71)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라면 절대로 저렇게 행동 못 하지요.
    자식이 못 된 짓을 해도 감추어 주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일텐데 저 엄마는 어떻게 자식을 두고 저런 막말을 공개적으로 서슴없이 할 수 있을까요?
    아들이 누나에 대해서 나쁜말해도 못 하게 막아야 하는 거고요.
    사랑이 전혀 없는 엄마이고 무언가 막다른 골목에서 절박한 게 있는 거 같아요.
    장윤정씨 입장에서 보자면 오죽하면 접근금지까지 시켰을까요?

  • 28. ououpop1
    '13.12.9 4:47 PM (211.210.xxx.22)

    기자들은 하여튼// 이래서 기래기기래기라고 나오는거겠죠?
    아ㅎ// 그러게요...
    음.// 엄마가 진짜로...이상한거같아요..
    .....// 진짜 항상 돈이 문제내요..돈이..

  • 29. ....
    '13.12.9 4:54 PM (183.102.xxx.33)

    장윤정 불쌍하네요 친엄마 맞지요? 엄마랑 남동생 이런 사람들 감옥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괴롭히네요

  • 30. ououpop1
    '13.12.9 4:55 PM (211.210.xxx.22)

    ....// 그러니깐요..이제그만 괴롭혀도 될꺼같은데,...

  • 31. ououpop1
    '13.12.9 5:01 PM (211.210.xxx.22)

    ㅋㅋ// 그냥 이렇게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재미있어서요~ 뭐가 문제가 되나요?

  • 32. 진홍주
    '13.12.9 5:55 PM (221.154.xxx.35)

    우리딸내미왈 거대 숙주가 사라져서 기생식물이 발악하는 중
    이라고 합니다ㅋ~

    장윤정같은 딸 낳으라는 악담에 월 1500만원이상씩 생활비줘
    통장 통째로 맡겨 부럽다고 하니 자기한테 꿈도 꾸지 말라고 하고요ㅋㅋ

    사업에 미친 동생을 보면서 하는말 자기동생이 저러면 자기는 진즉에
    죽여버렸을거라는 쑈쿨한 답을 내놓는 우리딸이 보편적인 자녀들
    아닐까요...아무래도 장윤정 전생에 우주를 팔았나봅니다

  • 33. 나쁜사람들
    '13.12.9 8:52 PM (218.150.xxx.165)

    노름빚은 갚으라고 협박하지...
    딸내미는 연말에 돈은 많이 벌것같지...

    그러니 돈 뜯어낼려고 미쳐서 날뛰는것 같네요

    윤정씨 정신차리고 더 이상 호구노릇하지말고 이 악물고 사시길...

  • 34. 뭐가 셋다 심하다는건지
    '13.12.9 8:59 PM (110.13.xxx.199)

    장윤정이 뭘 했어야말이죠.
    아휴 불쌍해라
    지금까지 저것들 돈줄이었네요.

  • 35. gg
    '13.12.9 9:03 PM (58.233.xxx.238)

    셋다 심하다구요? 장윤정 엄마와 남동생이 들으면 만세 부를 얘기네요. 본인들이 나락으로 떨어질지언정 장윤정을 향한 목표는 달성했으니

  • 36. 본인이 장윤정이라
    '13.12.9 9:19 PM (71.60.xxx.82)

    생각해보세요. 차에서 밥먹고 잠도 안 못자면서 전국 돌아다니며 뼈빠지게 번 몇 십억을 엄마, 동생이 탕진한 것도 모자라 돈 더 안준다고 방송에 나와 욕하고 고소하는데, 그걸 참으면서 돈 계속 주는 호구가 미친거죠.

  • 37. ***
    '13.12.9 9:36 PM (175.196.xxx.69)

    시끄러워도 돈을 주지 말았어야 하느데
    이 번에 돈 주면 또 저럴 인간들..
    아마 다음에는 자살 소동 있을 듯....

    윤정씨 아가도 있는데 본인 가정에 충실하시기를....

  • 38. ....
    '13.12.9 9:57 PM (218.234.xxx.37)

    장윤정 엄마 말이 사실이라 해도, 우리 엄마같으면 당신 혼자 속 문드러지고 울고 말지, 저렇게 동네방네 이야기는 안할 듯.

  • 39. ..
    '13.12.9 10:00 PM (219.254.xxx.213)

    엄마랑 딸 다 잘못이다..이딴식으로 양비론 펼치는 사람들이 제일 무식해보임.
    하긴 그 애미가 그런걸 노리고 무조건 같이죽자라는 심정으로 저러는거겠지만.

    그러게 그 부모이혼할때도 아파트도 주지말고 그냥 알몸으로 내쫓았어야하는건데,
    괜히 시끄러워질까봐 아파트놓고 나오니까 또 이런 사단이나죠.
    부녀가 위자료를 받아도 시원찮을 판국에..

  • 40. 전적으로
    '13.12.9 10:21 PM (203.228.xxx.24)

    원글님 말 동의하는데
    원글님같이 말많은분 첨봄 ㅠㅠ

  • 41. 그런데
    '13.12.9 11:57 PM (119.71.xxx.84)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장윤정은 뻔뻔하게 tv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는거 ..그리고 출현을 시키는 방송국도 웃기고 뭔지 모르겠어요 자숙의 시간이 필요한거지

  • 42. ....
    '13.12.9 11:59 PM (211.234.xxx.252)

    셋모두 똑같다. 셋다 싫다.
    이게 장윤정엄마쪽에서 원하는거죠.
    자기들이야 더이상 잃을게 없으니까 이판사판.

  • 43. atm기가 고장났는데
    '13.12.10 1:01 AM (125.142.xxx.216)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겠어요...

    그런데 윗윗분. 잘못한 것도 없는 사람이 왜 자숙기를 가져야하죠? 장윤정에게는 방송출연이 생업인데.

  • 44. missyinusa
    '13.12.10 1:49 AM (174.67.xxx.15)

    장윤정이 왜 뻔뻔하죠? 물의 일으킨 것도 없고만. 왜 출연을 하라마란지. 장윤정은 걍 피해자죠

  • 45. 자기가번돈도 아닌데
    '13.12.10 2:25 AM (221.148.xxx.39)

    자기가 번돈도 아닌데 그거에 대해 권리주장하는 게 너무 이상해요.
    상식 밖이라 뭐라고 말할 필요도 없겠어요.

    그나저나 장윤정 멘탈이 많이 힘들것 같아요. 남편이 잘 붙잡아주고 상담도 필요하면 받아야할듯요.
    저리 물어뜯고 괴롭히는데....스토커같아요 ㅜㅜ

  • 46. 진짜
    '13.12.10 9:04 AM (150.183.xxx.253)

    장윤정 비호감이였는데 완전 호감으로 돌아섬
    장윤정 흥해라!
    진짜 잘 살아남았다!
    그리고 괜히 무마시킨다고 해달라는데로 해주지 마라!!!
    흥해라!

  • 47. ....
    '13.12.10 9:37 AM (121.136.xxx.27)

    개룡녀네요.
    저런 집안에서 장윤정같은 딸이 났다는 거...
    이쁘지 않나요 ^^*

  • 48. ...
    '13.12.10 10:28 AM (155.230.xxx.55)

    저도 이사건 전에는 무관심했는데, 사건터진 이후로 장윤정 응원하게되었습니다.
    그지경에서도 꿋꿋이 일어난 그 멘탈, 존경합니다.

  • 49. ..
    '13.12.10 11:34 AM (211.224.xxx.57)

    하나는 이미지 먹고 사는 유명인인데 계속 저러는거 돈 뜯으려는 속셈이죠. 일 터지기 전에도 아마 장윤정이 자기 엄마성격 아니까 돈으로 입 틀어막고 막고 하다 포기해서 이렇게 터져 나온것 같은데. 장윤정 말대로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결판이 난다고 하던 애기가 이해가 돼요. 앞으로도 쭈욱 돈 달라고 계속 저럴텐데 해결방법이 뽀족히 없어 보여요

  • 50. 버러지보다못한모자
    '13.12.10 11:46 AM (61.82.xxx.136)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발악해서 돈 한푼이라도 뜯어 보려는 심산이죠.
    제발 장윤정 맘 약해지지 말고 인연 끊고 평생 안 볼 생각으로 저 떨거지들한테 한 푼도 안줬음 좋겠네요.
    그리고 여지껏 소송도 전부 법대로 진행했음 해요.
    솔직히 장윤정 비호감이었는데 어미년과 동생넘이 저렇게 막장인 거 알게 된 이후로 측은지심 들던데요.
    제발 좀 떨거지들 확 떨쳐내고 남편, 아이랑 알콩달콩 살았음 좋겠어요.

  • 51. ..
    '13.12.10 1:04 PM (1.243.xxx.181)

    저건 가족이니까 참아 주는 거지, 돈 뜯기 위해 명예훼손하고 스토킹하고 괴롭히는데 그 피해자더러 뭘 자숙하고 뻔뻔하니 마니 생업을 그만두라 마라하나요.

  • 52. 호구
    '13.12.10 2:36 PM (125.248.xxx.218)

    가족도 인간관계
    밟는 자가 있고 밟히는 자가 있는 것 같아요.
    윤정씨 생모는 누가봐도 좀 정신이 정상아닌 사람 같은데 이런 사람이 더 무섭더군요
    이성도 감정도 왜곡되어서 옳고 그름을 판단못해요.
    진짜 제어가 안되죠.
    병적이라고도 할수있는데 생활하기엔 무리없는게 비슷한 유형의 인간 군상 또한 너무 많다는거죠.
    그래도 윤정씨 늘 밝게 웃는 예쁜 얼굴
    타인에 대한 배려
    솔직함 등은 참 좋은 점이라 느껴지더군요.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식나는게 100% 진리가 아니잖아요.
    아무리 남편이 알고 이해한다해도
    일일이 말못하는 아픔과 서글픔이 왜 없겠어요.
    결혼생활만은 따뜻하게 잘 이어가길 빌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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