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 후 현금 12억으로 노후대비 짱짱하게 할 수 있을까요?

화폐가치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3-12-09 14:57:13

집 한 채 있는 상태에서

현금만 딱 12억... 부수입 연금이나 이자로 200 선 잡으면

자녀없이 부부 둘이서만  노후 짱짱하게 살 수 있을까요?

 

 

IP : 152.149.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9 2:59 PM (152.149.xxx.254)

    고가명품, 잦은 해외여행 같은 건 없다는 가정하에요.

    인생 십 년 금방이더군요. 노후에 대해 미리 생각해놓고 싶어요

  • 2. 단순하게
    '13.12.9 3:06 PM (99.20.xxx.70)

    한달에 500 씩 쓴다는 가정이라면 1 년이면 6천, 10년이면 6억이죠. 20 년을 살 수 있는 돈이겠네요.. 인플레를 감안하더라도 월 현금흐름이 200 이 있으니, 100살 넘어 살지 않는 한 월 500 정도는 사용하실 수 있지 않나요? 자식에게 집 해주는 것도 어니고요

  • 3. 원글
    '13.12.9 3:06 PM (152.149.xxx.254)

    화폐가치가 변하니까요....

  • 4. 원글
    '13.12.9 3:08 PM (152.149.xxx.254)

    99님 답변 참고해볼게요

  • 5. @@
    '13.12.9 3:18 PM (125.136.xxx.236)

    ...............................화폐가치가 변해도....10이 넘는 돈은 큰 돈이고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열라 부럽음.

  • 6. 아무리 가치가 변해도
    '13.12.9 3:22 PM (61.82.xxx.151)

    보통이상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 7. ...
    '13.12.9 3:39 PM (58.29.xxx.23)

    현재 12억이면 괜찮은 거 같은데 15년 후라 가치가 얼마나 떨어질 지 감이 잘 안 오네요. 15년 후 12억은 매년 저금액을 추정하신 건가요? 나도 한번 계산해보고 싶은데 사는 데 워낙 변수가 많은지라 예상대로 될 지 모르겠네요

  • 8. ....
    '13.12.9 4:09 PM (161.122.xxx.90)

    현금으로 12억이란 것보다 짱짱하게의 수준이 더 중요한 듯 보입니다. 현금을 그대로 현금자산으로 두고 잘라쓰면 점점 더 줄어듭니다. 부동산 등으로 일부 환원해서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노후가 될 수록 있는 돈을 잘라서 쓰기 보다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487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여의도 정치 세우실 2013/12/11 491
329486 강남역근처에 혼자가도 좋을 맛잇는 음식점 추천해 주세요 4 funfun.. 2013/12/11 1,159
329485 한샘 크리스마스 식기 어떤가요? 1 씽씽이 2013/12/11 793
329484 서양화(유화)에 대해 아시는 분께 여쭤볼것이 있어요 3 유화 2013/12/11 1,586
329483 KBS이사회, 수신료 4000원으로 인상의결 불참 후폭풍.. 2013/12/11 554
329482 오늘 많이 춥나요? 4 겨울 2013/12/11 1,354
329481 공무원들은 왜 공무원끼리 결혼을 하는걸까요? 9 끼리끼리 2013/12/11 4,722
329480 노무현정부 vs 이명박정부 경제정책 비교 .jpg有 3 베티링크 2013/12/11 651
329479 응사 좋아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4 리뷰 2013/12/11 1,575
329478 모피 목도리 살려구하는데요. 7 목도리 2013/12/11 2,390
329477 정준하씨 얼굴 반쪽됐네요~ 20 오~ 2013/12/11 10,388
329476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1 433
329475 재수하겠다는 아들, 그냥 보내라는 아빠, 휴~ 47 고민엄마 2013/12/11 5,231
329474 냄비 뚜껑 넣고 빼기 쉽게 수납하는 방법 뭘까요? 1 냄비 2013/12/11 926
329473 취등록세 문의드려요 미소 2013/12/11 462
329472 그린밸트 땅 사는거 어떤가요. . 1 ᆞᆞᆞ 2013/12/11 1,982
329471 19살 딸과 46세 엄마 40 설문조사 2013/12/11 12,865
329470 서울인데 6학년 봉사활동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013/12/11 435
329469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21 작가 2013/12/11 2,490
329468 아이가 다리를 삐어 깁스를 했는데.. 7 딸맘 2013/12/11 3,029
329467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5 공갈젖꼭지 2013/12/11 1,155
329466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1 .. 2013/12/11 842
329465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지배욕구가 발달하나요? 6 랭면육수 2013/12/11 2,358
329464 엄마나 눈 와요 2 ,, 2013/12/11 1,704
329463 코스트코 상품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사용가능해요? 3 미국사시는분.. 2013/12/11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