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는 메인커플땜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3-12-09 13:52:07
재미도 의미도 없는 메인커플 남편 찾기 놀이.
이미 쓰레기랑 나정이 붕가붕가 햄볶아요만 남은 상황에서 굳이 칠봉이 찌질이 만들고 조연들 분량 확 줄이드만 떨어져서 7프로대에요.
8회같이 그런 에피 만드는게 어려운건지.
이제 메인 커플 쓰레기 나정인거 다 아니 낚시 고마 뿌리고 제발 추억팔이나 열심히 했음 좋겠어요.
담주도 이러면 정말 짜증날듯
IP : 180.69.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롬
    '13.12.9 1:58 PM (1.236.xxx.29)

    제작진이 시청자들 낚시하려다 자기들이 그물에 걸린 거죠
    ㅉ ㅉ 열심히한 배우들만 아깝네요

  • 2. 응칠
    '13.12.9 1:58 PM (14.63.xxx.215)

    아무리봐도 응사는 응칠만 못한거 같애요;; 그나저나 다음주에 시원이가 까메오로 나온다고 하든데 우리 윤제도 나올까요??

  • 3. 깨꿍
    '13.12.9 1:59 PM (117.111.xxx.120)

    대만이 터미널씬,

    무화과잼 씬

    선상키스 씬

    정말 역대급 드라마 하나 나오나 했는데.... .쩝

  • 4. 아롬
    '13.12.9 2:03 PM (1.236.xxx.29)

    진짜 응칠은 마지막키스신까지도 설레였는데 메인커플 키스신보다가
    넘 역겨워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상큼한 드라마가 저질 아침드라마
    되버렸네요

  • 5. 이젠
    '13.12.9 2:07 PM (219.251.xxx.5)

    아침드라마처럼 말도 안되는 비비꼬는 삼각관계로 전락시킬까...걱정해야하는건가요??
    매회 키스장면도 이젠 별로고..
    그마나 삼천포커플 나오는 장면만 봤네요~~

  • 6. ....
    '13.12.9 2:07 PM (211.40.xxx.129)

    지난주부터 안보는데 궁금하지도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삼천포 윤진이를 너무 빨리 커플로 해버려서 김새요..해태 에피소드만 확 줄고.

    주인공 3명은 자기들끼리는 애틋한데 보는 저로서는, 관심도 안가요. 칠봉이는 그만 질척대게 하고

  • 7. ㅋㅋㅋ
    '13.12.9 2:07 PM (39.7.xxx.124)

    원글님 말대로 나정이랑 쓰레기 햄볶아요만 남았는데
    아직도 칠봉이라 남편일거라고 억지부리는 사람이 많더군요
    드라마를 발로 보는지

  • 8. --;
    '13.12.9 2:10 PM (121.134.xxx.21)

    부모가 있는데도 키스못해서 안달인 거는 정말

    이드라마 신촌 모텔협회 후원받아요?
    그러지말고 여기로 오라고?

    전혀 아름답지않고
    똥개 두마리가 교미하는 과정을 보는듯 역겨웠지만

    다른 조연자들 볼려고 참고 봅니다만 다음회도 그러면 안보려구요

  • 9. 쓰레기
    '13.12.9 2:17 PM (202.30.xxx.226)

    캐스팅 첨부터 별로였다는 말은..ㅎㅎㅎ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답없는 메이라죠..ㅎㅎ

    팔자주름 아래로만 웃는 기이한 특기를 갖고 있고, 눈썹은 문신.

    동안으로 보이려고 앞머리 최대한 이마에 풀칠해놓고..

    나정이랑 알콩씬 찍을때 의도된 혀짧은 소리는 정말 주먹을 부르는...ㅠㅠ

    남주 자격 요건이 단 한개도 없는데 말이죠..ㅎㅎ

  • 10. ..
    '13.12.9 2:21 PM (121.162.xxx.172)

    다른건 모르겠고..
    사랑의 무게 가 다른거 같아요.
    그게 마음에 걸려요.
    정우는 뭔가 더 성인 스럽고...
    나정이는 완전 애고...ㅠㅠ

  • 11. ..
    '13.12.9 2:27 PM (222.107.xxx.147)

    그쵸?
    드라마 안 챙겨보는 제가 올해 챙겨보는 유일한 드라마였어요.
    그런데 지난 주 두 회는 정말 재미없었네요.
    그냥 틀어 놓고 아이패드로 딴 짓했답니다.
    남주가 애교 짓(?)할 때 정말 징그러워요,
    제발 그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혀 짧은 소리.

  • 12. 끊음
    '13.12.9 2:34 PM (121.164.xxx.32)

    그동안 꾸역꾸역보다가 이제 안봐요 칠봉이도 정상아닌거 같고..

  • 13. ㅇㅇ
    '13.12.9 2:37 PM (203.226.xxx.31)

    이번주에 윤제 시원이 나온다길래 볼까 생각중이예요 보고싶다 윤윤제...

  • 14. 저도요
    '13.12.9 2:55 PM (119.64.xxx.73)

    도대체 징그러운 키스씬을 몇번을 넣는건지..30대아저씨와 소녀의 사랑같아서 싫어요. 이미 수위를 넘어선지라 남편을 바꾸진 못 하겠고, 몇회 남았으니 나정이가 칠봉이한테 한번은 갈것 같은데,답이 정해진 것을 다들 아는지라 김새고 재미없네요.

  • 15. 드라마가
    '13.12.9 2:59 PM (175.231.xxx.205)

    첨부터 몰입이 안되던걸요
    나정이 쓰레기 칠봉이 캐릭에 연기자들이 따로 놀아요
    배우 이미지 자체가 볼수록 매치가 안된다는-.-
    쓰레기 칠봉이 인상이나 눈빛이 야비하고 닳고 닳은듯해서
    거부감 들고 나정이도 필요이상으로 걸걸하고 떡대만 부각돼서
    연인설정 임에도 보는 사람이 도무지 설레이지가 않음...
    드라마에서 이런 커플도 흔치 않네요
    작년 응칠은 매회 윤제 시원이로 콩닥콩닥 했었는데 말이죠

  • 16. ...
    '13.12.9 3:17 PM (222.233.xxx.59)

    똥개라느니 교미라느니......표현도 참.....

  • 17. 우와~
    '13.12.9 4:33 PM (163.180.xxx.89)

    정말 너무들 하신다... 표현 참;;;
    처음 댓글 다는데요.
    계속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뒤늦게 빠져서 지금 설레면서 재밌게 뒤따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시청자들은 참 이런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표현들 때문에 참 김빠지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 18. ..
    '13.12.9 6:12 PM (223.62.xxx.117)

    진짜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자기가 미는 커플이 안됐다고
    어찌 이리 저속한 표현들을 내뱉을수 있죠?
    여기 저기서 깽판치는 수준들이 어이상실입니다.
    저급하게 내뱉은 말들 결국
    자신들한테 그대로 되돌아간다는것만 알아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33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샬랄라 2014/04/07 1,094
368632 카스 상대방이 나를 친구끊기했는데 zz 2014/04/07 1,405
368631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회고전+11.. 2014/04/07 2,128
368630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속상해 2014/04/07 4,500
368629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힘나라~ 2014/04/07 5,693
368628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tbalsl.. 2014/04/07 4,088
368627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2014/04/07 17,435
368626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14/04/07 871
368625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세우실 2014/04/07 296
368624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재수생맘^^.. 2014/04/07 1,479
368623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2014/04/07 2,356
368622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알려주세요^.. 2014/04/07 543
368621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잉여력으로 .. 2014/04/07 915
368620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2014/04/07 1,752
368619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dma 2014/04/07 5,971
368618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13살아들 2014/04/07 590
368617 청나래 나물? 고비나물? 생으로 샀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123 2014/04/07 1,066
368616 석촌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 추천해주세요 ... 2014/04/07 893
368615 불교에서 보시에 대해 궁금해요 6 미우미우 2014/04/07 1,235
368614 전세주고 전세 살아요 3 여쭤볼께요 2014/04/07 1,943
368613 태어난 조카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34 사랑이 2014/04/07 4,908
368612 샘김 처음나왔을 때 심사위원 반응 기억하세요? 16 케이팝 2014/04/07 16,413
368611 파티쿡이라는 오븐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오븐고민 2014/04/07 1,070
368610 싱가폴문의.. 6 차니맘 2014/04/07 993
368609 결석 2 -- 2014/04/07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