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무 김치가 소태인데

어쩌죠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3-12-09 13:43:16

시댁서 총각무 김치를 두통 주셨어요

근데 너무 짜게 절인건지

 

소태가 따로 없네요

아무리 씻어도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그 짠 기운에

도저히 먹기가 힘든데

 

두통이나 되는 걸 어째요

구제 방법 없을까요

 

 

IP : 180.71.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혀서
    '13.12.9 1:48 PM (110.47.xxx.109)

    물에 씻어서 멸치육수넣고 푹~끓여드세요
    총각김치는 이렇게 많이들 해먹잖아요

  • 2. ...
    '13.12.9 1:48 PM (39.116.xxx.177)

    푹 익혀서 나중에 볶음밥이나 생선조림등에 넣어서 드세요.

  • 3. ..
    '13.12.9 1:48 PM (118.221.xxx.32)

    익혀서 물에 담가 짠기 빼고 들기름에 볶아보세요
    정 안되면 빨리 버리는게 좋고요

  • 4. 익힌다음
    '13.12.9 1:55 PM (119.64.xxx.121)

    1. 물에 슬렁슬렁 씻어서 꼭 짠다음 들기름에 볶아먹기.
    너무 많이 씻으면 맛있는물까지 씻겨져서 맛없어요.

    2. 안씻은상태에서 국물만 대강짠다음 꽁치넣고 조림. 절대 간은 안함. 그래도 짤수있음.
    3. 쫑쫑 썰어서 김치볶음밥하기.

  • 5. ㅇㅇ
    '13.12.9 2:16 PM (218.38.xxx.235)

    푹 익힌 뒤 짠기를 빼야 맛나요.

  • 6. 음...
    '13.12.9 2:39 PM (112.170.xxx.93)

    찹쌀 풀물준비하고, 멸치 다시마 황태머리 끓인 물을 식혀서 더한 후
    총각김치 국물은 다 버리고(짜다고하니까)
    건더기에 위에 준비한 물을 총각김치가 잠길만큼 부은 후, 매실액도 조금 넣고.^^
    2일정도 밖에서 숙성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으세요.
    익힌 후 먹음 맛있을거에요.^^

  • 7. ,,,
    '13.12.9 5:35 PM (203.229.xxx.62)

    김치가 익은 상태가 아니면 한통에 무 한단 사서 절이지 말고 생무를
    큼직 큼직하게 썰어서 고추가루로 색 내고 총각 김치와 섞어서 익히세요.
    그러면 짠기가 덜 해 질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75 이번에 김연아 사태 보고 또 느낀 것... 4 연아퀸 2014/02/23 1,488
353774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궁금해요 2014/02/23 1,924
353773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배치고사 2014/02/23 2,633
353772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2014/02/23 2,553
353771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손전등 2014/02/23 1,423
353770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훈육 2014/02/23 1,878
353769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fdhdhf.. 2014/02/23 18,829
353768 혹시 머리 못 묶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4/02/23 1,995
353767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14 해골 2014/02/23 5,472
353766 갈라쇼 보고 느낀점.. 16 군계일학 2014/02/23 10,692
353765 시집간 조카딸이 딸내미 돌잔치 한다는데... 2 펴나니 2014/02/23 2,409
353764 맞벌이 넘 힘들어요 10 ~~~ 2014/02/23 2,692
353763 아까 마트 카트사건 처럼요. . 3 마트에서 2014/02/23 1,567
353762 재혼했는데 전처딸이 생모가 녹음해준 동화책 듣는게 52 세결여 2014/02/23 19,954
353761 미국nbc 방송국에서 진정한 금메달 주인 투표 중 5 투표 해주세.. 2014/02/23 1,565
353760 세결여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 문제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6 에고 2014/02/23 2,744
353759 제주도 2박3일 일정짜려하는데.. 6 금빛솔 2014/02/23 1,616
353758 <속보> “소트니코바는 심판의 제자(?)” ISU규정.. 15 .. 2014/02/23 8,970
353757 좀 더럽지만 콧속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ㅜㅠ 3 .. 2014/02/23 3,484
353756 내일모레 홍콩출장 옷차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5엄마 2014/02/23 718
353755 표창원님 글 읽고 서명하고 왔습니다. 5 패배주의 2014/02/23 1,559
353754 행복하면 남의 험담도 잘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21 ....... 2014/02/23 5,389
353753 전세금 받으면 주인들은 그돈으로 뭐하는건가요? 5 ㅡㅡ 2014/02/23 2,456
353752 김연아 갈라 이매진 가사내용 감동 15 나도 꿈꿔요.. 2014/02/23 7,418
353751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13 십일조 2014/02/23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