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지금 베스트글 보다가..할머니 김치 운운하시는분

ㅠㅠ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3-12-09 13:02:27
이글읽고 기분 엄청 드러워졌어요ㅠㅠ
처음에는 할머니김치 그리워하는걸로 시작하는거같더니
나중에는 바락바락
댓글에 상스런 소리까지 다 섞어서 비난 조롱 ㅡㅡ;;;;;
김치때문에 시끌시끌한거 알면서 저렇게 올리는게 눈치없는거
아님 뭔가요?
발끈하다못해 김치 잘못사신분들 막 싸잡아 비난하네요
괜히 글읽고 기분나빠졌어요ㅠㅠ
IP : 121.168.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5
    '13.12.9 1:03 PM (222.104.xxx.2)

    그쵸 바닥 다 나오는 거죠 ㅋ_ ㅋ 무식한 것도 나오고 가정 교육못 받은 것도 나오고 없이 열등감 있는 것도 나오고 ㅋ ㅋ 찢어지게 빈민 아니더라두 주위 사람이나 자기가 목표로하는 거보다 적은데 욕심만 많으면 저렇게 인터넷에서 우폭과 열폭을 반복 ㅋ ㅋ

  • 2. 씁슬..
    '13.12.9 1:06 PM (211.181.xxx.253)

    에휴....

  • 3. 설명해드릴께요 ...
    '13.12.9 1:07 PM (218.238.xxx.159)

    82에 여성혐오하는 애들이 상주하다가 이슈되는글이 나오면 패러디글을 써서 여자들 조롱하고 거기에서 여자들의 반응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거에요. 현실에서는 여자와는 말한마디 못섞고 여자들에게 관심 못받는애들이 보상심리로 온에서 저러고 있는거죠...그냥 짠하지 않나요 잘읽어보면 영웅심리까지 보이네요

  • 4. 글도
    '13.12.9 1:07 PM (211.36.xxx.59)

    길기도 하더이다
    논술선생이 아니라 삼류소설가였나봐요
    자기 잘못한거 절대모르고 저러는거보면
    정말 법의 심펀이 받고 싶나봐요
    법정에서도 저럴지...

  • 5. ㅇㅇ
    '13.12.9 1:11 PM (1.247.xxx.83)

    두번째 글 댓글에서
    쓰레기 김치 사먹고도 바보 같이
    눈치만 보고 말 못하고 있다가
    누가 총대 메고 나서니 우루루 나서서
    떠든다고 비웃으니 맞는말 했다고
    칭찬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82 회원들 꼬투리잡아 흉잡고 싶어 난리난거죠
    그나저나 김치감상문.쓸때는.여자 같더니
    막말할때보니 남자네요

  • 6.
    '13.12.9 1:19 PM (222.107.xxx.181)

    저 위에 논술선생이 아니라 삼류소설가냐 댓글다신 분
    그러면 그 글 쓰신분=진부령이라고 생각하신다는건가요?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냥 대충 때려맞춰보는건가요?

  • 7.
    '13.12.9 1:24 PM (211.36.xxx.59)

    본인아니면
    지인이라거 생각하는데여
    아니면 저렇게 바락바락 편들면서
    피해자들을 조롱할수가 없죠
    남의일에 저런 글 싸지르는 사람 없잖아요

  • 8. 그러게요
    '13.12.9 2:03 PM (222.107.xxx.181)

    전님에게 그럼 님은 반짝반짝님이세요? 아님 지인?
    아니면 저렇게 버럭버럭 화내며
    진부령(내지 그 지인)을 조롱할 수 없죠.
    남의 일에 저런글 싸지르는 사람 없잖아요,
    라고 한다면 미치고 팔짝 뛰시겠죠?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내 생각과 다르다고 넘겨짚어 매도하는건
    정말 나빠요.

  • 9. **
    '13.12.9 2:1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첫글이 눈치없이 올려진거는 맞지만 그렇게 비난받을 내용은 아니었는데
    댓글이 없이 사니 허옇게 먹는다는둥 엄청나게 조롱해댔어요,
    그렇다고 처음글이 진부령 김치를 옹호한것은 절대로 아니었는데
    눈치없이 그냥 옛추억에 빠져 올렸다가 엄청난 욕과 조롱을 먹었으니 원글님이 상당히 기분나빴을거 같네요,
    그래서 아마 상당히 공격적인 글을 올리신거 같아요,
    솔직히 여기 게시판이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하이에나처럼 떼거지로 몰려와 난리를 떨잖아요,

  • 10. 지금도
    '13.12.9 7:41 PM (119.202.xxx.205)

    그 분 댓글들과 정말이지...점입가경입니다.
    할머니 김치의 향수를 같이 느껴보려고 글 읽엇다가 진짜 기분이 점점...ㅠㅠ

  • 11. 덜 떨어진 것들이라니
    '13.12.9 8:06 PM (124.61.xxx.59)

    소심하고 맘약해서 항의못한 사람들보고 싸잡아 비웃어요.
    교환해달라고 했음 김치도 직접 못담가먹는 진상이라고 달려들었을듯.
    어제 오늘 김치가 이래저래 82를 더럽게 만드네요. ㅠㅠ

  • 12. 모질이쌈닭
    '13.12.9 8:08 PM (112.168.xxx.186)

    진짜 어디 모자른 쌈닭 인거같아요 열등감이 가득차보이구 남한테 지고는 못사는 피곤한 성격같아요
    이글에도 달려들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469 성격좋은아이로 키울려면.. 4 마테차 2014/01/18 1,911
342468 공기 청정기 사용하고 계신 분들께 2 지름신 2014/01/18 1,304
342467 영어책 영어책 2014/01/18 545
342466 종북 빨갱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시켜라 5 종북 2014/01/18 728
342465 42센데 눈 이제 수술하면 후회안할까요? 5 라식라섹 2014/01/18 1,978
342464 생중계 - 용산5주기 범국민 추모 16:00~ 서울역 3 lowsim.. 2014/01/18 412
342463 요즘 드라마 보면 젤 말도 안되는게 7 트윅스 2014/01/18 2,228
342462 한국은행은 수위직 연봉이 7-8천이네요 11 깜놀 2014/01/18 9,053
342461 어르신 유모차 dainnk.. 2014/01/18 749
342460 천만기원 떡잔치 행사소식을 전합니다 2 변호인 2014/01/18 803
342459 슈퍼맨 보는데 쌍둥이네요.. 5 ... 2014/01/18 3,493
342458 보이스피싱대응 중국욕 하나 알려드릴께요 13 momo15.. 2014/01/18 3,835
342457 별그대에 유세미가 도민준한테 5 ᆞᆢ 2014/01/18 3,295
342456 “내 남편 강제부검한 정병두씨가 대법관 후보라니…” 1 열정과냉정 2014/01/18 1,061
342455 42센데 눈 이제 수술하면 후회안할까요? 4 라식라섹 2014/01/18 1,310
342454 정말 애랑 영어책 함께 들은게 효과가 있는걸까요^^ 2 영어듣기 2014/01/18 1,521
342453 구스 다운 신세계네요. 2 구스 2014/01/18 3,241
342452 부분가발종류 쉽게 떨어지나요? 5 헤어 2014/01/18 1,576
342451 바몬드가 무슨 의미예요? 5 ㅇㅇ 2014/01/18 2,793
342450 국민카드 사기전화가 왔어요 8 국민카드 2014/01/18 4,409
342449 생중계 - 민주노총 결의대회 -시간 / 14:30~ 3 lowsim.. 2014/01/18 361
342448 반포 뉴코아 옆 킴스클럽 많이 비싸죠? 8 상품권 2014/01/18 2,367
342447 "결국 우리는 '피곤'과 싸우는 거다 대구, 무대인사때.. 1 .... 2014/01/18 916
342446 엑셀브이 레이저 해보신 분 계세요? 1 레이저 2014/01/18 8,824
342445 공인인증서를 USB에 저장 하려는데요 6 USB 2014/01/18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