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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시험 준비 조언 구해요

전직 고민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3-12-09 12:26:39

현재도 국가직 공무원이기 한데 ..

 

현재 육아휴직 중이고요 재직 중에 애들 관리가 너무 힘들어 휴직을 택했어요..

 

애들이 어리지는 않고요 학교가서 적응을 못해서 고민 끝에 휴직했는데 ...

 

복직하자니 국가직 공무원이라 승진하면 지방을 마구 도는지라 서울시지방직 시험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돈 조금 줘도 좋으니 애들하고 같이 있고 싶어서요.

 

어차피 떨어져도 잃는 것은 없으니까 도전은 하면 되지..하시겠지만 육아휴직도 정말 애들 잘 돌보려고 한 거라 애들 돌볼 시간을 빼고 공부하기가 망설여지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체크할 것이 있어서요..

 

대충 검색해보니 필기시험 합격자를 최종합격자의 3배, 5배 정도 뽑아놓고 면접시험에서 간추리는 것 같은데

 

나이 40먹은 여자를 면접에서 합격시켜줄까 싶네요..그것도 궁할 것 없는 사람을

 

면접관들도 사람인지라 젊거나 나이가 많으면 급해보이는 사람 먼저 뽑거든요(이건 제가 합격할 때 느낀 점이에요..)

 

나이 들어서도 공무원시험 합격하신 여자분들 면접때 어떻게 얘기하셨는지 팁 좀 주실 수 있으세요?

 

저번에 6급에 42에 붙으셨다는 분 대답 제일 기다립니다.

 

 

IP : 14.34.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하러
    '13.12.9 12:53 PM (110.8.xxx.71)

    지금 공무원이신데 시험을 또 보세요?
    제 주변에선 인사교류 잘해서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잘 만 옮기던데요
    심지어 우체국 계리직에서 서울시 행정직으로도 옮기는 거 봤어요
    일단은 쉬운 길을 찾아보셔야죠..

  • 2. 인사교류가 잘 안 되는
    '13.12.9 12:59 PM (14.34.xxx.172)

    직렬이에요..

    한 계급만 승진해도 3년마다 근무지를 드라마틱하게 바꿔요.. 도를 바꾸면서요...

    돈만 아니면 때려치고 싶네요

  • 3. ....
    '13.12.9 4:44 PM (116.127.xxx.45)

    서울시 공무원을 면접에서 배수를 많이 뽑은건 지역제한이 없기 때문이예요. 지방직 치던 사람들이 다들 서울시도 같이 치거든요. 서울시는 보험용으로,,,,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지방직이 되면 거의 지방직으로 근무해요. 그러니 서울시에서 배수를 많이 뽑아놓는거예요. 아시죠?
    공무원 카페가면 서울시는 합격해도 면접 안 가는 사람 많아요.

  • 4. ....
    '13.12.9 6:17 PM (116.127.xxx.45)

    필기합격자의 3배, 5배가 아니고 1.3배, 1.5배라고 쓰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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