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파는거 진짜 회원들 호구에요
특히 좀 잘 사는 사람이 많다 싶고 회원수 적어서 가족같이 지내고 닉네임 공개되는곳은.. 장사꾼들 천국이더군요
비싸도 다들 잘 사고 칭찬이 넘치고 - 맛도 그냥 그렇더구만요
질이 안좋아도 대충 넘어가고요 안좋다 했다가 감싸는 분들 나서면 괜히 시끄러워지니..
김치가 시판 김치의 몇배 가격인데도 다들 칭찬하며 잘도 사시고요 명인 솜씨도 그 가격은 안할거 같고 그냥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 건대도요
다른 먹거리도 마찬가지..
물론 정말 질 좋고 저렴한 물건도 있지만요
특히 먹거리는 때마다 맛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고 배송과정에서도 변질도 쉽고요 반품도 어렵고 그래서 함부로 사먹기 불안해요
몇번 실수 하고 얻은 교훈은 물건은 직접 보고 조금씩 사는게 최고다에요
근데 이런 사고가 있어도 꿋꿋이 장터 이용하겠다고 추천해달라고 하는 분 있는거 보면 ... 의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