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심각한 고도비만이라
치료가 시급해보이는데
중간에 봐서 그런가...
그거에 대한 언급없이
형제관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네요
초고도비만으로 성별을 알수없어
머리 길게 길러 묶고 있길래
여자아인줄알고.왜 자꾸 형이라고 부르나했더니
남자아이였나봐요
엄마는 날씬하고 예쁘고
형도 씩씩하게 잘 생겼던데
어쩌다가 아이가 저리 된건지
무슨 병이 있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조심조심 조회수 : 4,967
작성일 : 2013-12-09 09:51:12
IP : 222.237.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띄엄띄엄
'13.12.9 10:1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저도 잠깐잠깐 몇번 본터라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첨엔 고도비만땜에 나왔는데 어영부영 고정코너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아직까지 모유수유하는게 비만의 큰 원인이라 해서 모유 끊는 중인데 엄마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는 듯.
운동도 하고 그런것 다 나오고 나니까 친구 관계 형제관계 나오네요.
이젠 좀 그만 나왔음 좋겠어요.2. 최고야
'13.12.9 10:15 AM (119.203.xxx.76)세돌 넘어서까지 밤중수유를 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햇빛알러지가 있어서 바깥활동에 제약이 있어 활동량에도 제약이 있구요3. ..
'13.12.9 10:34 AM (121.168.xxx.210)처음에 소아비만으로 나왔는데 상담 끝나고서도 계속 고정코너로 나오더라구요...근데 그 엄마 비만을 문제로 여기기 보다는 좀 자랑스러워한다고 해야하나? ㅡㅡ;;; 아이가 덩치크고 힘세고 그런거에 굉장히 뿌듯해하는 느낌이더라구요..아무리 전문가들이 얘기해줘도 크게 문제점을 모르는듯..세돌 넘게먹던 모유끊고 운동량 늘리고 하는게 지금 그정도고 이제 아이 형제관계나 바깥활동같은거 보여주면서 고정코너로 자리잡았던데..왜 고정인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
4. ..
'13.12.9 12:16 PM (220.73.xxx.138)그 집은 엄마가 문제
비만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여요.
애가 마냥 이뻐보이기만 하나봐요.5. 조심조심
'13.12.10 9:43 AM (223.62.xxx.73)아... 계속 나왔던 아이군요
의아했던 것들이 이해가 되네요
엄마가 아이를 뿌듯해한다는데에 공감이 됩니다
뿌듯할 일이 아닌데...
아이가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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