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3-12-09 09:35:24

처음 먹을땐 몰랐다가 김치가 익을즈음엔

 

김치맛이 쓰더라구요

 

처음엔 이유를 몰라하다가 나중에 중국산 소금이었단걸 뒤늦게 알아서

 

김치처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뒤론 소금살때 꼭 확인하고 사는데

 

오늘글들을 보니 소금뿐만 아니라 중국산 젓갈도 있는데

 

그 젓갈을 쓰면 군내가 난다고 하셔서 또 새로운걸 배우네요

 

1,중국산 소금,,,나중에 김치맛이 쓰게 변한다

 

2,중국산 젓갈,,,김치에 군내가 난다

IP : 14.42.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지 지인말이
    '13.12.9 9:41 AM (118.221.xxx.32)

    중국산도 고가의 제대로 만든건 괜찮은데..
    국내 들여오는 업자들이 저가만 찾다보니 저질 물건이 들어와서 그렇다고 하대요

  • 2. 아..
    '13.12.9 9:44 AM (119.70.xxx.180)

    전에 재래시장에 김치가게가 서너군데 있엇는데
    한곳이 첨엔 맛이 좋은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이상해지는곳이 있었어요
    특유의 군내도 좀 나고요....
    아주머니도 싹싹하고 음식솜씨도 있는듯해서 몇번 이용하다 말았는데
    재료가 중국산이었나보네요

    여튼..첫맛은 좋았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이상해지고
    군내가 나고 무언가 끈적거림도 있었네요....시장표 반찬이요

  • 3. ,,,
    '13.12.9 9:44 AM (119.71.xxx.179)

    중국산 젓갈은 안좋을수 밖에요..소금말고 보존료같은것도 들어가지싶은데요..그리고, 젓갈 파는거 ㅠㅠ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통도 막 녹슬어있고

  • 4. ,,,,
    '13.12.9 9:45 AM (14.42.xxx.158)

    제평생 김치가 쓴맛이 날수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이건 어떻게 처리할수가 없어서 힘들었단 작년기억이 나네요 ㅠ ㅠ

  • 5. ㅇㅇ
    '13.12.9 9:45 AM (1.247.xxx.83)

    계란도 가짜계란을 만드는 중국인데
    소금도 가짜소금이 있을것 같아요
    저도 결혼초에 트럭에서 판매하는 소금으로
    김장했다가 버린적이 있어요
    씁쓰레하고 맛도 없고
    나중에 그게 중국산저질소금 때문이란것을
    알았네요

  • 6. ,,,
    '13.12.9 9:48 AM (14.42.xxx.158)

    윗분 말씀 맞아요

    씁쓰레한 맛 ,,,,,,김치가 쓰더라니까요 ㅠ ㅠ

  • 7. 그런데..
    '13.12.9 10:13 AM (119.195.xxx.145)

    중국산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면 피하기라도 하죠..
    국내산 소금이랑 섞어서 판다고도 하고,
    국내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찌 김치 하고 나면 나중에 맛이 참 이상하기도 하고요.
    피할 수가 없나봐요.

  • 8. 행복한 집
    '13.12.9 10:29 AM (125.184.xxx.28)

    간수는 빼셨나요?

  • 9. 중국산
    '13.12.9 6:33 PM (119.205.xxx.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게 저급품일거라는 거에 동감요.
    중국엔 우리나라사람 수많큼 부자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들은 고급이겠지요.
    우리나라로 저질 물건들을 수입해오는 업자들이 문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651 [속보] 코레일, 파업 참가자 4,213명 전원 직위해제 113 // 2013/12/09 8,923
329650 급질.. 영어문장.. 문법에 맞는지 봐주세요.. 1 .. 2013/12/09 435
329649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hakone.. 2013/12/09 484
329648 홍콩여행 질문 4 여행 2013/12/09 1,045
329647 초등 저학년 아이와 이야기 하다...문득 깜짝~ 1 그랬었지요... 2013/12/09 827
329646 국정원 직원 “파트장 지시받고 트위터 활동했다 40여개 계.. 2013/12/09 518
329645 7살 남자아이의 성 에대한 호기심 2 고민 2013/12/09 2,075
329644 법조계 "장하나 제명? 적반하장.... 청와대 딸랑이부.. 3 로이슈 2013/12/09 1,217
329643 특목고 넣었다가 떨어져서.. 2 2013/12/09 1,592
329642 3월벤쿠버 가보신분~ 3 3월의 벤쿠.. 2013/12/09 566
329641 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뽑았다. (펌) 4 참맛 2013/12/09 1,699
329640 시부모와 며느리가 혹시 웰컴투 시월드 같이보시나요? 2 예쁜이맘 2013/12/09 1,563
329639 흔한 말은 아니겠지요 3 요즘 2013/12/09 720
329638 저렴이 향수는 쓸만한게 없을까요? 11 아그네스 2013/12/09 2,878
329637 보온도시락에 김밥넣어도 될까요? 11 고민 2013/12/09 4,076
329636 대학 추가합격이요... 8 ... 2013/12/09 2,230
329635 겨울 동산 꾸밀 준비물요 1 내일 준비물.. 2013/12/09 431
329634 매실,오미자 건지.. 어따 쓰시나요? 4 ... 2013/12/09 1,434
329633 한달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홧병날것같아요 3 까맣게탄속 2013/12/09 2,251
329632 건진 후 재검사 받으라고 나오지는 않았는데 저도 담낭 용종이랑 .. 건진 2013/12/09 910
329631 미니고추 장아찌..어디파는지 알려주세요 꼭 사고파요.. 2013/12/09 579
329630 장하나의원과 차 한잔 했습니다 9 우리는 2013/12/09 1,891
329629 수학 문의드려요 답글부탁드립니다.^^ 2 ... 2013/12/09 1,023
329628 1년 지난 부침가루 먹어도 될까요?? 2 음.. 2013/12/09 1,580
329627 의대 위상이 많이 내려갔군요 8 ... 2013/12/09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