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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헤어질때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3-12-09 08:33:01

3년 반 만나고 이제 그만만나자고 말하고 헤어지려니, 마지막 모습이 오랜 잔상으로 남아

꽤 오래 힘들었던 예전 기억도 나고

그냥 전화나 카톡으로만 이별을 고하려니,  어쨌든 진지하게 마음줬던 사이에

마침표의 형식은 그래도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만나서 말로 하자니 눈물이 앞설 것 같아

만나서 그냥 손편지 주고 끝내려구요.

 

힘들겠지만, 제 자신에게도 또 그사람에게도 마지막 형식은 갖추고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찌 이별하신건지..

둘 중 누구의 잘못이 아닌 담에야 어쨌든 얼굴은 보고 얘길 해야 할 텐데

제가 그 말을 주도 하는 입장이 되니 힘드네요

 

 

IP : 94.8.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2.9 8:43 AM (115.143.xxx.126)

    요즘은 연인끼리 헤어지면서 전화나 카톡을 하나봐요.
    그래도 원글님 생각처럼 헤어짐에도 상대방에 대한 예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을 통보하는 자도 많이 아프지만,
    들어야하는 자도 많이 아프답니다.

    당장은 얼굴보며 말하는게 서로에게 아픔이겠지만
    나중에 지금 일을 곱씹어본다면 이별의 예의를 지키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마음이 정해지셨으면 눈물이 나더라도 하고픈 말 정리 잘 하셔서 구두로 하세요. 이별하는 사이에 편지를 남기는건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는 것 같아 전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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