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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참 요물이군요

오리무중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3-12-09 08:28:09
아는 집 아이 보니...
성적에 맞게 미안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대학들에 몇 개 지원하고, 두 개는 일테면 성적보다 배이상은 수준이 높은 인서울 두 학교를 지원했다더군요.

그런데, 모조리 예비번호조차 받지 못하고 다 떨어지고, 굳이 가르자면 인서울 하위권인 대학마저 불합격해 포기하고 있었는데...
가장 마지막 발표한 명문여대에만 떡하니 합격했다더군요.

예년에도 속칭 수시대박인 경우 심심치않게 보기는 봤지만...
그나마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경우였는데, 이번같은 경우는 또 처음 들어봅니다.

그 여대는 1% 가능성도 없다 생각했고, 사는 지역 인근 국립대라도 되면 정말 황송하다 생각하며 다니려 했다고 해요.

농어촌/사배자 전형같은 상대적으로 특수한 전형도 아니고, 집안이 특별나 구린 구석이 의심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요.

배 아프고 그럴 사이는 전혀 아닌데, 그냥 수시란 괴물은 대체 뭔가 싶어지는군요.
축소 계획은 전혀 없는 거지요?
IP : 59.187.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3.12.9 8:30 AM (58.140.xxx.241)

    수시는 운입니다 ㅎㅎㅎ 수시 축소라.... 서울대는 정시 늘린다는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 2. 그 아이의
    '13.12.9 8:35 AM (39.7.xxx.12)

    운이죠.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된다는 거.
    장담이 안되더라구요.

  • 3. 루나틱
    '13.12.9 8:37 AM (58.140.xxx.241)

    착한걸까요? ㅎㅎ... 흠.... 뭐 우리때도 그런 말은 있었죠 학교에 벽돌한장 기부한다고 ㅎㅎㅎ

    수시 같은 돈벌이가 어디 있다고 줄이겠습니까.. 그리고 정시는 학생이 학교를 고르지만 수시는 학교가 학생을 고릅니다... 그런 꿩먹고 알먹고를 줄이기는 쉽지 않죠

  • 4.
    '13.12.9 8:51 AM (14.45.xxx.33)

    원서영역을 잘한거죠
    워낙복잡해서 잘파악하는것도 능력입니다

  • 5. 그러니까
    '13.12.9 8:56 AM (175.231.xxx.205)

    수시가 그야말로 복불복이라니까요
    말도 안되는 경우 심심치 않게 봐서 이게 뭔가 싶어요
    누가봐도 될 놈은 떨어지고 아니다 싶은 애는 떡하니 붙고...
    정시처럼 그 기준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입시가 더 복잡하고 힘들어진 데에는 수시의 영향이 크죠

  • 6. ^^
    '13.12.9 9:28 AM (218.48.xxx.175)

    논술 전형이었다면 논술을 기가막히게 잘 썼을 수도 있어요~

  • 7. ....
    '13.12.9 9:42 AM (124.58.xxx.33)

    수시복불복 맞아보여요. 수시로 이대 공대 떨어지고 연세대 공대 수시로 붙은 여학생 봤어요. 연대 공대 수시논술이 이대수시보다 쉬웠다면 할말 없겠지만, 쉬웠으면 다 쉬웠을텐데, 뭐 어쩌겠어요. 학교가 뽑는 결과가 그리 나오는걸

  • 8. 애엄마
    '13.12.9 5:41 PM (168.131.xxx.156)

    유명학교에서 윗 순번 아이들이 하향지원했다가 전부 이중합격으로 다른 곳에 갈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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