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선 여자들이 저리심한 욕을 하나요?
창자를 빼서 $#$#( ,,,,드라마에서 쓰일욕도 아니지만
전라도현지에선 여자들이 저런욕을 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전라도에선 여자들이 저리심한 욕을 하나요?
창자를 빼서 $#$#( ,,,,드라마에서 쓰일욕도 아니지만
전라도현지에선 여자들이 저런욕을 하는지도 의문이네요
드라마예요..시트콤에 가까운 드라마..
캐릭터가 그런거쟎아요
콩알만한 체구에 늘 조용하던 애가 입이 걸걸한 반전 캐릭터요. 드라말 다큐로 받아들이시는듯
분란글 같은데요?? 전라도에서 저런욕 들어본적도 없지만 억양은 전라도 억양으로 해드릴수 있어요 직접 듣고 싶으셔서 올리신건가요??
드라마라서 그냥 넘어가려해도
20대초반 아가씨입에서 창자를 꺼내 @**$@34 하는욕은 너무 심한게 아닌가요.....
차라리 전라도사투리로 욕을 하더라도 좀 구수한욕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짜 시트콤같은 드라마여요~~~~~~~
제발~~~~~~~~~~~~~~~~
저 광주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욕한번 안해본 뇨자~~
서울로 대학와서 욕배웠네요. 존나. 열나. 이런거 ㅋ
드라마는 허구.....
일상생활에서 평범한 처자가 그런 욕을 어찌.......;;;;
지역을 떠나서 원글님이 안 쓰신다면 아닌 겁니다.
사는데 저런 험한 욕하는 전라도여자
응사에서 처음 봤습니다.
가끔 포장마차나 국밥집에 욕을 걸게하는 할머니때문에 밥먹으러 간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전엔 이해못했는데 응사보면서 욕이 때로는 이렇게 웃음도 주는구나.... 라는걸 알았는데..
조그맣고 이쁘고 얌전한 아이가 갑자기 180도로 변해서 욕하는데
자지러지게 웃고 참 창의적이다 라는 거부감 전혀 못 느끼고 재미나게 보는데
그게 도희의 매력이지 않나요?
당차고 엄마가 듣지 못하는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야무지고 똑 부러지고...
(그리고 제때 자기한몸 제가 지킬수 있는...)
삼천포 부모가 왜 그리 첨에는 쯧쯧하다가 손끝야무지고 예의바르고 경우 있고
그리고 혹 무안할까봐 못 먹는 커피 원샷하는거 보고
40먹은 나보다 낫다... 라는 느낌...???
때로는 살면서 그런 욕 할줄 아는 사람이 뒤끝없어 더 좋아요...
다혈질인 사람들이 열이 폭발하니까 욕까지 나온다는...
전 얌전하면서 조근조근 끝까지 따지는 스탈~~
저 같이 ㅋㅋㅋ 욕은 절대 안하지만 뒤끝 작렬인 직장선배 만나면 죽음이죠...
저도 몰랐는데 제가 뒤끝이 끝내주더라고요..
얌전한 사람 대부분이 그런듯... ㅋㅋㅋ
제가 제성격 알아서 얌전하고 조근조근한 스탈 친구는 먼저 조심합니다. ㅋㅋㅋ
욕 잘 하고 화끈한 스탈 친구는 저도 모르게 조금 편하게 이야기하다보니 더 친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고요.
전 욕 잘하는것도 매력적으로 보여 좋던데요..^,,,,,^
제가 아는 전라도 여학생들은 백이면 백, 서울오면 서너 달 만에 사투리 고칩니다. 완벽히 못 고쳐서 흉내는 내요. 사투리를 몇 년 쓴다는 것 자체가 드라마 상의 과장이죠.
근데 저런 욕을 들으며 컸어요.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하는 욕이요. 저희 외숙모가 저희를 키워줬는데 그 외숙모는 저희에겐 안 하시는데 당신 자식들에게는 저런 욕을 입에 달고 하셨어요. 정말 죽이고 싶어하는 욕이 아니라 우리가 이 똥깨말미잘오징어야... 이런 것과 비슷한 느낌이죠. 저는 저런 욕이 그냥 정겨워요 ㅎㅎㅎ.
저 목포에서 나고 자라 서울남자와 결혼했는데
처음 시댁간날 식구들이 모두 다 제가 하는 말투에 관심을...
티비에서 보던 전라도 사람 말투가 아니네... 하시더군요.
35년도 더 전일이네요.
저런 욕 하지도 않을뿐더러 주변에서 들어본적도 없는 평범한
삶의 한 사람입니다.
징그러워요..그 욕 들으면....욕 그대로 연상이 되면서 비위도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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