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셤공부중인데
문득 문득 제가 사업가 수완이나 이런건 좀 없는편이고
낮도 가리는 편이고 순진 순수한 편이라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지만
차라리 교대나 공뭔 셤 칠걸 그랬나
후회하지 않을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혹 약사분중에 약사된거 후회하시는분 계신가요?
그래도 넘사벽 약사가 훨 나은가요?
지금 셤공부중인데
문득 문득 제가 사업가 수완이나 이런건 좀 없는편이고
낮도 가리는 편이고 순진 순수한 편이라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지만
차라리 교대나 공뭔 셤 칠걸 그랬나
후회하지 않을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혹 약사분중에 약사된거 후회하시는분 계신가요?
그래도 넘사벽 약사가 훨 나은가요?
남자들은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약사인데
이게 나와 그다지 맞지는 않는구나
생각들어요.
후회는 의사못되서 후회하겠죠
공무원이나 교사 아니라고 후회할 약사는 없을껄요?
약사된거 후회 하죠
적성 안 맞는경우-사업수완이나 사람에 대한 친화력
이 있어야 합니다.이게 없으면 약국에 종일 갇혀사람
싫어지는 병 걸리게 되죠 ㅋ
약국 안 맞음 약사로서 식약청 공무원,제약회사
진로도 있어요
낯가리고 순진하면 어떤 방면이든 어려움이 있어요.
근데 너무 걱정마세요, 결혼해서 아줌마 되면... 넉살 좋아지고, 입금되면 다 합니다.
애들 교육비 생각나면 없던 친화력도 생기고 초인적인 에너지가 생겨요.
일단 면허 따시고 안 맞으면 다른 직업에 종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약사면허보다 더 든든한 보험은 없지 싶네요.. 약국에 취직하는 것 외에 진로도 굉장히 다양하구요.
후회 안해요. 걱정 마세요.
평생 직장이고 일도 괜찮아요.
그런 성향이면 다른 일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오히려 약사가 딱일거라는 생각 드네요.
저 정말 싫어요
약국은 정말 안 맞아 못 했고 병원 일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완전 특수직이어서 견딜만 했고 공부도 많이 해서 나름 전문가였지만
그만 두고 나와 조그만 병원에서 시간제로 일하는데 너무 전문성 떨어져 못 살겠어요
만족하신 다는 분들은 약국에서 전문성이 있는 일을 하시는 건지... 돈 에 만족 하는 건지 정말 궁금해요
약사 당장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전문성 떨어져요
후회안합니다
내 평생에 잘한 선택중 하나, 수입 면이나 일이나 천직이라 여겨요
낯가리시고 순진한편이시면 ㅎ 오히려 약사되시면 좋겠는데요? 환자들 많이 상대하는 약국보다
제약회사 들어가셔서 연구직이 어떠실까요?
윗님...저요님...
약사이신가요? 약사로서 너무 자존감이 없으신거 아닌가요?
약국에서 약사는 당연히 전문성이 있는 일을 하고있는거구요
(복약지도가 하찮게 느껴지신다면...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