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 밤 지하철에서 눈물이 흘렀네요...
1. 질렸다
'13.12.8 10:04 PM (219.251.xxx.5)지하철 눈물은 이제 그만하고,다른 걸로 바꿔주세요~~
2. gg
'13.12.8 10:07 PM (211.44.xxx.104)출근에서 이제 퇴근으로.
맨날 지하철에서 왜 울어요?3. ...........
'13.12.8 10:08 PM (75.137.xxx.245)얘 또 왔네.
밥은 먹고 다니냐?4. 저기
'13.12.8 10:21 PM (175.208.xxx.91)임성한씨 보조작가인가요?
5. 좋은글
'13.12.8 10:42 PM (121.162.xxx.208)감사합니다 ~
6. ^^
'13.12.8 10:44 PM (122.34.xxx.189)댓글들^^ 아 웃겨~~
7. 이제 그만...
'13.12.8 10:48 PM (211.201.xxx.173)이렇게 식상한 거 말고 다른 거 없어요? 너무 성의가 없네.
8. ....
'13.12.8 10:50 PM (112.150.xxx.194)다음주엔 버스에서 울어보시길....
9. ㅋㅋㅋ
'13.12.8 10:51 PM (220.124.xxx.131)지하철 감정과잉녀?
이분글 넘 웃겨요.
어김없이 등장하는 우리네, 군상들 ㅋㅋ
저 야밤에 웃다 쓰러집니다10. 고든콜
'13.12.8 10:53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ㅋㅋㅋ재치쟁이님들땜에 빵터졌어요~
11. 팬이예요ㆍ
'13.12.8 11:02 PM (175.118.xxx.234)마을버스편도 부탁해요ㆍ
12. --
'13.12.8 11:08 PM (1.235.xxx.105)이제는 요일별로 눈물을 흘리시네요.
습작이여, 영원하라~13. 근데 정말
'13.12.8 11:36 PM (121.130.xxx.95)감수성이 풍부하면 원글처럼 이런 맘 가질수 있어요
달리 시인인가요
최영미 시인은 지하철안의 사람들을 순대라고 썼는걸요뭐
그런마음도 있는데 군상보고 쓸쓸한 감정과잉 들어보는것도 뭐 나쁜건 아니죠
좋은 의미로 보면 휴먼.14. ㅎㅎㅎ
'13.12.8 11:48 PM (58.229.xxx.158)이래서 82가 좋음. 재치넘치는 분이 넘 많아요. 댓글 넘 웃겨. 이분에게 인스퍼레이션은 지하철인가봐요.
15. 저기요
'13.12.9 12:06 AM (183.98.xxx.7)어휘력이 너무 부족하세요.
원죄, 군상, 삶에 찌든 등등.
제목 짓는 센스도 그렇구요.
제목 보고 혹시나하고 들어와보면 역시나예요.16. 다다음번엔
'13.12.9 1:27 AM (118.36.xxx.128)실미도 가는 통통배 안에서...부탁해요.
17. 지겨워
'13.12.9 2:04 AM (211.192.xxx.132)레퍼토리 좀 바꾸시지
그리고 님 어젠가 김연아 선수 글에다 이런 댓글 남겼다면서요???
=================
.......'13.12.7 12:31 AM (218.152.xxx.175)
솔직히 금메달도 땄겠다 CF로 천문학적 돈도 벌어들였겠다 배가 불렀는데 연습을 제대로 했을리가 ;;18. ㅎㅎㅎ.
'13.12.9 7:27 AM (93.82.xxx.133)마을버스편도 부탁 222222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파토리를 좀 바꿔보는게 어떨까? 요일을 바꾼건 좋은 시도였지만.
전체적으로 좀 진부해.
놀이공원 청룡열차에서도 한 번 울어본 경험을 써봐. 수고해.19. 이거...
'13.12.9 10:53 AM (211.201.xxx.115)은근 짜증나는 중독성...
근데,좀 창의적으로 울어보세욧.
감성이 딸림...20. 푸하하
'13.12.9 1:30 PM (1.225.xxx.77)아.. 이분이 그분이시구나.
지하철만 타면 우신다는ㅋㅋ21. ...
'13.12.9 1:34 PM (27.119.xxx.72)그래도저는 삶을긍정적으로 살고파요~~
22. 앜
'13.12.9 1:35 PM (61.105.xxx.85)딱 보자마자 빵 터짐ㅋㅋㅋㅋㅋㅋ
23. 또다른 변주
'13.12.9 1:57 PM (125.177.xxx.83)이 글이 바로 그 문제의 기득권+눈물 감성글이군요~
물롱 읽지는 않았습니다24. 지하철 울보
'13.12.9 2:06 PM (122.254.xxx.5)지하철에서 거주 하시나 봐요.
주말에도 지하철에서 우시고 주중에도 지하철에서 우시고..25. 우리네 원글님.
'13.12.9 2:14 PM (121.147.xxx.224)너무 식상해요.
26. ...
'13.12.9 3:16 PM (117.53.xxx.111)지하철 + 눈물 지겨워요.
27. 이것들이
'13.12.9 3:19 PM (61.102.xxx.250)원글님 벌레들 때문에 짜증나시죠
오늘 벌레들과 알밥들이 떼로 몰려왔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가장 잘 표현한 글입니다
이 좋은글을 베스트로 보냅시다
이 공감가는 좋은글의 추천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28. 7호선인 거죠?
'13.12.9 3:52 PM (122.32.xxx.129)어제 같은 칸에 계신 분 훌쩍거리먄서 폰으로 뭐 열심히 쓰시던데 그 분인가봐요,
저 그때 그 옆에서 김치 댓글 열심히 달고 있었는데,,29. 태양의빛
'13.12.9 4:03 PM (221.29.xxx.187)우리네, 기득권, 인간군상, 우울, 눈물, 지하철, 피곤........ 식상하군요. ^^
님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쓰셔도 열심히 매일매일을 사는 분들은 안그렇습니다. 일 마치면 피곤한 것은 당연한 건데 마냥 웃고 있을 수 만은 없지요.
이런 선동글 써서 얼마 버세요? 대한민국을 정녕 못살 국가처럼 묘사하고 있군요.
앞으로 대한민국은 동북 아시아의 중심지가 될 것인데 (중국은 5년 이내로 미중 전쟁으로 영토가 분열 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3연동 지진과 해일로 인하여 피해를 입습니다. 통일 한국이 그 중심 국가로 부상하게 됩니다. 러시아와의 관계도 돈독해지구요.) 한국을 떠나지 마시고 좀 참으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질 날이 조만간 옵니다.30. `````
'13.12.9 4:28 PM (116.38.xxx.126)재능이 없군요...하긴 재능이 있으면 이런 씰데없는 짓하고있을리가 없지...옛다 관심.
31. ***
'13.12.9 5:19 PM (219.248.xxx.178)왔다하면 베스트글~~
신나서 맨날 올 수 밖에. ㅋ32. ..
'13.12.9 7:19 PM (125.177.xxx.151)너무 똑같자냐~~~~~~~~~~! 지겹자냐! 짜증나자냐!
설령 습작이 아닐지라도,
원글님이 대체 뭔데 기관사의 삶에 증오와 환멸을 입히며,
할머니가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바란다고 재단하는지?
왜 멀쩡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일까지 원치 않는 인생이라 낙인찍는지?
자기 삶 한탄까지야 자기 마음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삶까지 함부로 구질구질함으로 묶어버리지 마슈!33. 이게 무슨 건설적인 글인지?
'13.12.9 9:07 PM (211.202.xxx.240)혼다 울고 싶다고 우는건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같이 전철 탄 다른 사람들-심지어 기관사 아저씨까지- 졸지에 못난 삶 사는 비참한 인생 만들어버리는데 말이죠. 못났다 진짜.34. 이게 무슨 건설적인 글인지?
'13.12.9 9:09 PM (211.202.xxx.240)게다가 주기적으로 계속 이러는데
다른 사람들 껴넣는건 기본이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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