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산 김치냉장고 소음이요...

..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3-12-08 21:13:45

딤채 뚜껑형 200리터 구입한 지 2주일 됐네요..

처음부터 소음이 좀 났는데.... 이게 정상 범주인지 유난히 소리가 많이 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소리는 징~~~~~덜커덕 이런식으로 나는데요.

김치냉장고는 부엌에 있고... 거실에서 티비를 볼 때

징~~ 소리는 잘 안들리더라도 덜커덕 소리는 들리구요.

자려고 다 끄고 조용히 누워있을때는 징~~~~ 덜커덕 소리 다 들리구요..ㅡㅡ;;;;;

 

처음 설치했을 때는 소음이 좀 있을 수도 있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어가지고

처음이라 그런가....했는데

2주가 지났는데... 좀 더 커졌으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았네요..

 

이거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담해보면 되나요?

고객센터에 소음관련 문의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제가 좀 할 말 못하는 스타일이라 ㅜㅜ

 그 쪽에서 그 정도 소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하면 그냥 네...하고 전화 끊을 것만 같아서요.

 

제 느낌엔 엄마네 15년된 옛날 삼성김치냉장고보다 더 시끄럽거든요.

 

IP : 218.148.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3.12.8 9:24 PM (112.161.xxx.78)

    본인이 아주 소리에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전제품을 들이고 나서 소리가 유독 나는건 무조건 하자예요
    그리고 사시고 얼마 안된 상태일때의 하자는 빨리빨리 처리하시는게 좋구요
    그게 불량이던 아니던요
    전화해서 묻지마시고 a.s기사부르시구요
    그래야 하자일경우 교환또는 환불이 쉬워집니다
    괜히 참다 참다 시기놓치시면 정말 큰 애물단지 하나 안고 살으셔야 해요
    신고 빨리하셔서 점검부터 받으세요

  • 2. ..
    '13.12.8 9:26 PM (218.148.xxx.94)

    어휴...윗님 댓글 읽어보니 제가 너무 고민만 하며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고민될 정도의 소음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던 거네요..
    내일 당장 전화해야겠네요.. 지나치지 않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 ...
    '13.12.8 9:32 PM (211.200.xxx.210)

    냉장고 샀는데 금속성의 긁히는 소리가 나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AS 불렀어요.
    뭔가 교체해주셨는데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요.
    사용설명서 보면 처음 몇일간은 소리 난다고 되어 있는데 2주는 너무 긴 것 같아요.
    AS 부르시는 편이 좋아요.

  • 4. 지금
    '13.12.8 9:34 PM (58.143.xxx.196)

    가스 다 새나가서 수명 칠년도 못채운 딤채
    보상판매용으로나 내보낼 예정 지금 그런 소음이
    심해요. 저라면 초기에 삼진아웃시켜 반품할겁니다.
    나중 추후 수리비는 들대로 들고 수명짤고
    전자제품 첫인상 () 별로인거

  • 5. 지금
    '13.12.8 9:35 PM (58.143.xxx.196)

    끝까지 갑니다. 경험이죠.

  • 6. 문제있는 듯..
    '13.12.8 10:00 PM (203.247.xxx.20)

    저도 뚜껑식 딤채 220l 작년 12월에 들여 놓았는데, 소음 없어요.

    제품 하자 같아요, 언넝 언넝 교환 받으셔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454 지금 브라질 채권사면 괜찮을까요? 채권 2014/03/03 863
356453 학원 상담갈때 뭘 준비해서 가야할까요?^^ 2 꿍맘 2014/03/03 1,089
356452 왕가네에서이태란이일하는가게.. 4 직업이 2014/03/03 1,471
356451 시간여행자의아내 보고 오열 1 아앙앙 2014/03/03 2,550
356450 급급)매수자가 매매 잔금 받기 전에 수리하고싶다고 하시는데요.... 20 이사철 2014/03/03 9,327
356449 [원전]후쿠시마 쇼크 3년, 일본의 미래를 말한다 - JTBC다.. 4 참맛 2014/03/03 1,884
356448 가사도우미 어디서 소개 받으시나요? dd 2014/03/03 390
356447 빛나는 로맨스에 이휘향 어떤인물 인가요? 5 루비 2014/03/03 2,516
356446 카드 마일리지로 항공권 끊기 어렵지는 않나요? 6 궁금 2014/03/03 1,727
356445 오늘 저녁메뉴는 뭐에요? 아...메뉴정하기도 일이네요 17 ... 2014/03/03 3,586
356444 토익 모의고사 문제지 추천 바래요 딸바 2014/03/03 392
356443 종아리 보톡스 질문.. 2 요엘리 2014/03/03 1,581
356442 우유가 묽어지기도 하고 그러나요? 1 ? 2014/03/03 337
356441 5학년 프라우드7 노비스 레벨이면 4 궁금이 2014/03/03 4,000
356440 DINK족님들께 12 커플 2014/03/03 1,713
356439 남에게 남편을 존대어로 말하는것 21 저녁 2014/03/03 2,982
356438 당뇨 발 혈관 뚫는수술에대해 조언.. 3 502호 2014/03/03 2,044
356437 세상에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8 only c.. 2014/03/03 2,641
356436 컴도사 펀도사님들 부러워요 3 한숨푹푹 2014/03/03 364
356435 명인화장품 써보신 분! 2014/03/03 7,272
356434 돌아가신지 20년 된 아버지 재산 분배 20 답답 2014/03/03 6,382
356433 우리아들 adhd 가 맞을까요... 9 아들 2014/03/03 2,779
356432 "잘 먹겠습니다" 중국어로 뭐에요? 6 ^^ 2014/03/03 8,167
356431 중국어관광통역 안내사 앞으로 전망이 어떤가요? .... 2014/03/03 579
356430 경주 코오롱호텔 가보시는 4 경주 2014/03/0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