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하면 위가 아프더라고요
요즘 또 ..그런식으로 조금씩 아프다 말다 했는데..
아까부터 위가 좀 아프네요..단순 위경련이라기 보다는 체한듯한 느낌도 좀 들고..
위도 아프고..
이러다 새벽에 위경련이라도 일어나면 어쩌죠
저 차도 없는데..
혼자 사니 이런게 힘드네요..
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하면 위가 아프더라고요
요즘 또 ..그런식으로 조금씩 아프다 말다 했는데..
아까부터 위가 좀 아프네요..단순 위경련이라기 보다는 체한듯한 느낌도 좀 들고..
위도 아프고..
이러다 새벽에 위경련이라도 일어나면 어쩌죠
저 차도 없는데..
혼자 사니 이런게 힘드네요..
전화기 옆에 놓고 주무시다 아프면 119
미국 응급실 담당 의사가 쓴 책 봤는데.. 그거 진통제로도 응급실 가도 대책 없다고 합니다 ㅠ_ ㅠ
생수나 정수기물이나 없으면 수돗물이라도 급한따나 1잔 마시고 10분 쉬고 한잔 마시고 십분 쉬고 여러번 해주세요
응급실 실려온 환자한테 그렇게 시켰답니다.
미지근한 물만 되고 주스나 즙 차 이런거 안 됩니다.
작가는 F. 뱃맨겔리지 였어요.
저조 급하게 먹는편에다가 과식도 하는편 이었는데
26살쯤 혼자 살던 때 새벽에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위가 너무 아파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응급실 실려갔던 적 있어서
지금 남 일 깉지 않네요....
소화력이 약한 체질들이 있어요~
그때 저는 응급실 실려가서
의시가 등을 쎄게 두드려주고 막
등을 주먹 안 쪽으로
위에서 아래방향로 때리면서 풀어줬더니
30분 내로 소화기 확 되면서
겨우 살것 같더라구요~
등을 꽉 꽉 두드려줘야하는데....
손 뒤로 꺽어서 등좀 두드려주다 잠드세요...
새벽에 위 좀 아프시겠당...ㅠㅠ
토닥토닥
배를 뜨끈하게 찜질해주세요
엄지와 검지사이 움푹패인곳을 지긋이 눌러가며 10분 이상 맛사지해주고요.
컴 그만하고 어여 자리에 누워요.
위를 가장 상하게 만드는게 스트레스예요.
본인이 잘알면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마음 수양을 많이 하세요.
제가 속이 많이 상했던 여자랍니다.
저기 아직 아홉신데 대형마트 약국은 10시 정도 까지 열꺼예요.
얼른 좀 다녀오시죠? 앞으로 구급약품은 상비해두세요.
토닥토닥
드셔보셨나 궁금..
위궤양에도 물이 좋대요 꼭 드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410334
전화기 옆에 놓고 가까운 분이나 여의치 않으면 119라도 부르세요.
안겪어 본 사람은 그 고통 모르죠...토사곽란이라도 오면....ㅠㅠ
수액에 진통제랑 진경제 섞어서 맞고 한숨 푹 자고 나면 좀 나아집니다.
스트레스 안받아야할 일이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어디.....
식사시간이 불규칙하지 않으세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불규칙한 식습관이 위에 영향 많이 주더라구요.
당분간 자극적인 음식들은 드시지 마세요.
증상없어질 때까지
맵고 짜고 시거나 커피 탄산음료 같은 것 먹지 말라고 내과에서 말하더라구요.
밥생각 없어도 시간 맞춰서 먹고나서는 한밤중에 화장실에서 구르는 일이 없어졌어요
저같음 당장 내시경해보구
커피끊고 채식위주에 단백질 적정량 먹겠어요
오늘밤은 아파도 어쩔수없죠
위를 따뜻하게해주시고 아프니까 쪼그리고 누워있을 수밖에
꿀 있음 두스푼 퍼드셔보시구요 위벽보호효과좀있더라구요
꿀 좋아요.
그리고 밥 제시간에 먹고 과식, 국물하고 먹는거 금물.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으면 덜해져요.
밥먹고 조금 걸으면 정말 좋고요.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이러면 별로더라구요.
커피는 쥐약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1997 |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 겨울 | 2014/02/16 | 595 |
351996 |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 깔끔한 집 | 2014/02/16 | 1,463 |
351995 |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 세아이맘 | 2014/02/16 | 3,616 |
351994 |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 황당 | 2014/02/16 | 878 |
351993 |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 나무 | 2014/02/16 | 1,116 |
351992 |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 튀긴 얼음 | 2014/02/16 | 3,054 |
351991 |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 | 2014/02/16 | 3,844 |
351990 |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 사십 | 2014/02/16 | 1,297 |
351989 | 태양광 | 동주맘 | 2014/02/16 | 586 |
351988 |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 급질문 | 2014/02/16 | 952 |
351987 |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 오일 | 2014/02/16 | 2,026 |
351986 | 브랜드추천부탁해요. 초1입학하는 아이 3 | 예비초딩맘 | 2014/02/16 | 878 |
351985 | 종아리 맛사지기요~ 7 | 아기 | 2014/02/16 | 2,025 |
351984 | 마늘장아찌가 물렀는데 요리에활용할수 없을까요? 1 | 순백 | 2014/02/16 | 903 |
351983 | 롯지 8인치 vs 10인치 5 | 무쇠팬 | 2014/02/16 | 8,298 |
351982 | 70년대 생활상을 담은 전시회 1 | 관람 | 2014/02/16 | 1,047 |
351981 | 배둘레 85센치이상이면 무조건비만이라는데 9 | 올챙이씨 | 2014/02/16 | 3,658 |
351980 | 김진표 8 | 111 | 2014/02/16 | 4,177 |
351979 | 왜 준우는 인기 많고 준서는 인기 없을까요? 15 | ... | 2014/02/16 | 14,241 |
351978 | 제사때문에김치새로담아야할까요? 6 | 제사 | 2014/02/16 | 1,521 |
351977 | 구토가 과식 때문 이라고 했네요 2 | 표준국어대사.. | 2014/02/16 | 1,823 |
351976 | 1년에 4천만원 저축을 ㅎㄷㄷ | 헐 | 2014/02/16 | 4,042 |
351975 | 연아 Cf 나오는거 넘 짜증나요 20 | 연아 CF | 2014/02/16 | 9,840 |
351974 | 검찰이 간첩증거 공증도 위조했네요 6 | 서울시공무원.. | 2014/02/16 | 1,237 |
351973 | 내가 사는 이유 32 | 생의한가운데.. | 2014/02/16 | 9,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