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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위 공장김치를 사먹는 이유는

zzz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3-12-08 20:18:48

저는 집에서 각종김치를 담가먹기도 하고 사먹기도 하는 사람인데요

살 경에우는 대기업김치를 사먹습니다.

종**이나 풀** 김치를 주로 사먹는데

다행히도 맛없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네요.

청결면에서도 두 공장 모두 다 가봤는데 만족했구요.

 

그러나 장터와 같은 곳에서 개인이 만든 김치를 안 먹는 이유는

그 사람이 맛있게 만들었다고 만든 김치가 제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공장김치는 규격화되고 계량화되어 있잖아요.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고 주부들을 비롯 여러 사람들에게 모니터링을 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나름대로의 최적화된 맛으로 담근 김치라는 거죠.

 

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해준 김치 외에는 다른 집 김치를 안 먹었는데

그 이유는 제 입에는 안 맞는 경우가 아주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사먹으려면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김치를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이번 일련의 김치사건을 보면서 역시나..많은 분들이 다른 사람은 다 맛있는데

나만 맛이 없었는가 생각해서 제대로 항의도 못 하셨는가 보네요.

마트에서 돈내고 구입한 김치가 그랬더라면 아마도 당장 달려가서 먹어보라고

항의를 한 후에 환불을 받았을 텐데 말이죠..그쵸??

IP : 119.70.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12.8 8:34 PM (119.70.xxx.163)

    맞아요..맛김치는 저도 안 사먹어요.
    집에서 고들빼기도 담가먹는 정도의 수준은 돼요.
    모든 걸 다 사먹는 것 아니고
    걍 마트에 가서 오늘은 이것 좀 사먹을까 하면서
    조금씩..가끔 사먹어요..^^

  • 2. ...
    '13.12.8 9:05 PM (175.114.xxx.238)

    몇년전에 중국에서 사오는 식자재에 대한 다큐프로그램 한 적이 있었는데, 김치 속재료가 실은 카프리카라는 것을 고추가루 대신 쓴다는 것 나왔었어요. 그게 국내 김치공장에서 거의 백프로 쓴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게 참 유혹적인게 김치 색깔을 먹음직스럽게 해준다고. 그 이후로 마트에서 파는 포장김치는 안사먹게 되더군요.

  • 3. 윗님
    '13.12.8 10:46 PM (88.74.xxx.150)

    파프리카는 그냥 식재료 아닌가요? 크게 문제되는 내용은 아닌 듯한데요. 꼭 자극적인 고추가루일 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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