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판들은 연아 점수 계산할 필요 없이 바로 휴가 신청해도 된다네요 ㅎㅎ

....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3-12-08 19:04:01

저 밑에 링크해주신 저번 경기 해설을 하는 프랑스 해설자가 연아 경기 마치자마자 제목의 말을 했네요. 딱 맞는 말..

그리고 2018년 올림픽이 홈랜드(한국)에서 하는데 그 때까지 챔피언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그런데 내년 올림픽이 마지막이라죠? ㅠㅠ

욕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하는 2018년 평창 것도 먹어버리면 올림픽 3관왕인디...

어디까지나 너무 과한 개인적인 욕심이겠죠?

IP : 180.228.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2.8 7:07 PM (39.115.xxx.119)

    저도 그런 욕심 부리고싶지만 그건 연아에게 너무 가혹한 형벌일것같아요.

  • 2. ㅅㄱ
    '13.12.8 7:14 PM (211.238.xxx.16)

    시합을 염두에 두면서 쉬는 거랑
    완전히..쉬는 거랑은 다를 듯...

    소치 끝나고...정말 몇 년간은
    진정한 휴식기간이 되길..

  • 3. hide
    '13.12.8 7:27 PM (59.24.xxx.111)

    보고싶지만...더이상 그녀에게 부담을 주긴 싫어요...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정말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네요...이번에 보니까 살이 너무 빠졌더라구요..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짐작할수 있죠....

  • 4. 제발
    '13.12.8 7:38 PM (116.39.xxx.155)

    이제 그만하게 국민들이 놔줘야죠. 좋은 운동화 신고 뛰어도 무릎이며 허리 상하는데 이건 딱딱한 스케이트화에 딱딱한 얼음에 그렇게 점프를 하니 성한 뼈가 있겠냐고요. 하루라도 운동 안하면 벌써 다르다는데 그걸 또 4년 하라는건 너무 잔인해요.
    3관왕 안해도 이룰거 충분하게 다 이뤘고 한국뿐아니라 해외에서 더 극찬 받으며 레젼드가 되었으니 이제 아이스쇼하면서 인생 즐겼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93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496
329292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707
329291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37
329290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79
329289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58
329288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ㅇㅇㅇ 2013/12/08 1,507
329287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한라봉 2013/12/08 1,699
329286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엄마 2013/12/08 2,288
329285 학원 원장이랑 면접보다가 2 fd 2013/12/08 1,547
329284 다음달 구정 전에 (대략 1월중순) 구로. 가산동에 아울렛 가면.. 1 fdhdhf.. 2013/12/08 795
329283 대통령 화보집 나왔대요. 34 헐~ 2013/12/08 3,000
329282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27 질문 2013/12/08 6,240
329281 대선불복 장하나의원에 대한 표창원님 트윗.jpg 5 저녁숲 2013/12/08 1,422
329280 손수조.."새누리에 배신당했다" 21 2013/12/08 6,084
329279 가족 결혼시 축의금 문제, 얼마를 줘야할런지 11 ㅇㅇ 2013/12/08 2,907
329278 40대중반 청바지 2 -- 2013/12/08 2,003
329277 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 다들 받으셨나요?? 6 해라쥬 2013/12/08 2,193
329276 시나노골드라는 사과 5 맛이? 2013/12/08 1,879
329275 혼합 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1 혼합 2013/12/08 1,337
329274 과외교사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4 2013/12/08 2,672
329273 싱가폴호텔 예약할껀데 좀 도와주세요 7 싱가폴여행 2013/12/08 1,903
329272 혼자 1박2일... 어디로 갈까요? 3 여행 2013/12/08 1,213
329271 노인돌보미 아주머니가 친구를 매일데려오신대요 13 ㅡㅡ;; 2013/12/08 4,395
329270 부러운 고양이의 묘기 우꼬살자 2013/12/08 825
329269 일요일 밤 지하철에서 눈물이 흘렀네요... 33 .... 2013/12/08 1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