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김치의 비결은 소고기 육수
(욕을 하려면 깔끔하게 욕만 하던가. 못 살아 양념 못 써서 허여멀건 김치 담궈 먹었을 거라는 둥,
군내나고 비릿한 싸구려 젓갈만 먹어 봐 젓갈 맛을 모른다는 둥 별 ㅈㄹ들을. -_-;;)
어쨌거나. 정말이지 할머니 김치가 너무너무 먹고파 엄마에게 전화 걸어 물어 봤습니다.
울 엄마도 예전엔 같은 김치를 담궜었으니까요.
양념이 적다, 젓갈을 안 썼다. 이건.. 김치라곤 평생 딱 한 번 담궈본데다;; 어린날 김장독이고 김치통이고 한 번 안 열어 봤던 제 착각으로;;;
상대적으로 국물이 많은데다, 양념 싫어했던 저 때문에 양념 훑어내 한 켠에 따로 담아 냈던 거라시네요.
또 젓갈은 아예 안 쓴 건 아니고 새우젓을 쓰셨고 그 외 생새우도 쓰셨다고.
이 새우젓과 생새우는 엄마 김치에도 똑같이 들어간다시고요.
할머니는 김치 담그실 때 쇠고기 육수(표고, 양파, 대파, 다시마, 생강 등 함께 넣어서 우려낸)를 넣으셨는데,
그 양이 꽤 많았데요.
현재 엄마도 육수를 쓰시지만 쇠고기 대신 황태를 쓰시고 육수 양도 훨씬 적게 들어간다고.
그리고 간이 약했던 우리집. (지금 먹어 보면 거의 맹맛일 듯?? 싶을 정도로 할머님 생존엔 음식 간이 약했었어요
어려 다른 집 가면 늘 느꼈던 게 음식이 너무 짜다;;;였으니까요.
뭐 지금은 제 입맛 간도 쎄져서 웬만한 음식들 짜게 안 느껴지지만요)
김치 역시 간이 약했었는데.. 지금은 기온도 그렇고 김장독을 묻을 수 없는 환경도 그렇고??
그 때 처럼 담그면 김치가 오래 못 갈 것 같다시네요??
김치냉장고 좋다 해도 예전 김장독 묻을 때만 못 하다시면서요?
또 호투랑 잣이랑 견과류도 늘 넣으셨다는데 지금 울 엄마는 안 그렇고요. (울 엄마가 견과류를 별로 안 좋아 하세요!! ㅠㅠ)
어쨌거나 많이 우려내 넣었던 육수 때문에 애초 국물이 많은 김치였고,
일반적 김치 보다 덜 절여 낸 배추 때문에도 익어가는 과정에서 물이 많이 나왔고 등
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국물 때문에 김치속이 적어 보였을 뿐?
김치속 양만으론 결코 적은 게 아녔었데요??
말씀하시던 울 엄마 찹쌀풀을 풀어서 어쩌고 김치 담그는 강연을 한바탕 하시더니
다음에 김치 담글 때 부를테니 와서 배우라시네요 ㅋㅋㅋ
이제 와서 ㅋ
뭐. 그렇다고요.. 김치에 육수 들어간다는 걸 이 나이 들어 첨 알게 됐네요;;;
엄마도 저도 이젠 입맛이 달라져서.. 뭣 보다 둘 다 간이 쎄져서;;;;
예의 할머니 김치를 다시 담글 수 있을 지 알 수 없고 담궈낸다 해도 예의 그 맛을 느낄 지 알 수 없고...
어쨌거나. 할머니 그 김치... 너무 먹고 싶네요. ㅠㅠ
1. ㅇㅇ
'13.12.8 6:46 PM (218.38.xxx.235)세번째 줄 읽고 헐.
2. ...
'13.12.8 6:46 PM (121.157.xxx.75)저희 엄마는 마른새우 멸치 황태넣은 육수 사용하시더라구요
헌데 원글님처럼 유난히 국물이 많은 김치는 아닌것같네요
생새우넣으면 정말 맛이 달라져요3. 저기요
'13.12.8 6:48 PM (220.116.xxx.64)아까 그 글도 읽고 지금 이글도 읽고 다는건데요.
지금 글도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에 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렇다치고.
아까 그 글은 정말 심각하게 눈치가 없는 타이밍이었던거 맞아요..
전 댓글 달진 않았습니다만 님이 좀 평소에 눈치가 없는 사람은 아닌지 되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4. ....
'13.12.8 6:48 PM (125.177.xxx.77)요즘 웃을 일도 별로 없었는데 간만에 크게 웃을 수 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5. 저기
'13.12.8 6:50 PM (220.76.xxx.224)제말 혼자 만들어드세요. 옆에 유일한 친구 남편 있잖아여. 왜또 오셨어여? 어쩌라구여? 안온다메? 오지마시라고요
6. ....
'13.12.8 6:51 PM (211.214.xxx.238)이 와중에 정말 안타까운 분이네요..
걍 진부령님 김치 시켜 드시면 되는건데7. 넌씨눈
'13.12.8 6:51 PM (115.126.xxx.100)정말 못살았나봐요
그래서 못살았냐는 말에 트라우마 있는듯
토닥토닥8. 으이구
'13.12.8 6:53 PM (125.138.xxx.71)님이 욕을 먹은건 서울에서만 살아서 젓갈들어간걸 못먹는다 어쩐다하는 식으로 썼으니 욕먹죠
서울살면 다 젓갈들어간거 안먹고 지방사람만 먹나요?
꼭 난 서울 살아서 지방사는 너희들이 먹는 그런 젓갈들어간건 안먹어 하는 뉘앙스로 썼으니 욕을 먹죠
아직도 본인 문제를 모르시네요9. 간만에 웃어요
'13.12.8 6:53 PM (182.209.xxx.106)원글님도 귀엽고 댓글들도 웃기고, ,
10. ㄴㅁㅇㄹ
'13.12.8 6:54 PM (222.104.xxx.2)김치로 검색했을때 이런글 나오게 물타는듯..
아까 쓴 글로 진부령 감싸고 (본인 아님?) 이제 설득력을 만들기 위해 어디서 김치 관련 글 검색해서 쓰는 중 ㅋ_ ㅋ
남편하고 많이 웃으세요 ㅉ ㅉ
그동안 수억 넘게 버셨을텐데 벌금은 끽해야 몇천이 한계니 얼마나 흐뭇하시겠어요.
한군데서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1년 내내 김치 못 만드는거 이제야 알았네 ㅉ ㅉ 싶으실듯..11. ................
'13.12.8 6:55 PM (121.159.xxx.225)눈치 되게 없는 회원이신듯~
아니면 ㅈㅂㄹ 가족이신가~~?12. 필근아
'13.12.8 6:55 PM (175.195.xxx.27)이북식 김치에 육수 넣는거 모르시는 분이 있을줄 몰랐어..
농담이고..
나도 그런 김치 생각 안난건 아니예요..
하지만 원글님처럼 욕먹기 싫어서 아무말 안했는데..ㅎㅎ
전 난씨눈(난 씨* 눈치가 있어)이거든요..13. ....
'13.12.8 6:57 PM (221.148.xxx.229)그 사진보고 김치가 드시고 싶으셨다니 그럼 진부령 김치 주문해서 드세요~
14. 지나갑니다
'13.12.8 6:58 PM (210.117.xxx.217)그럼 ㅈㅂㄹ 그 분께 주문해 드시면 되겠네요. 아니 반송시킨다는 그 김치 님이 받아서 드셔도 좋을 듯.
15. ..
'13.12.8 7:00 PM (218.238.xxx.159)사춘기 아들래미가그러잖아요
엄마~~~ 옆집 아줌마는 음식도 맛있는데 엄마는 왜 그리 맛없게해??
잉잉...나도 맛잇는 김치 먹고 싶어 잉잉
이거 같아요16. 김치이야기
'13.12.8 7:09 PM (112.154.xxx.233)안나올수록 진부령님 유리한데... .ㅎㅎ
17. ..
'13.12.8 7:10 PM (211.205.xxx.97)이거 이거..참..총출동했네
18. 청이맘
'13.12.8 7:11 PM (211.36.xxx.141)남편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틈에 다시 글을쓰셨군요~ ㅍㅎㅎㅎ
19. 참...
'13.12.8 7:11 PM (222.105.xxx.159)알겠습니다
얼른 시키세요20. 새 유행어
'13.12.8 7:12 PM (115.126.xxx.100)집요하기가 진부령이네
21. ㅇㅇ
'13.12.8 7:13 PM (218.38.xxx.235)집요하기가 진부령이네
사기치는 솜씨가 진부령이네
호갱스러움이 82쿡이네 -..-22. 말하는뽄새가ㅉㅉ
'13.12.8 7:18 PM (112.168.xxx.186)저는 그글엔 댓글은 안달았는데요 원글도 말하는 뽄새가 별로에요 못살았다는 거에 엄청 발끈하네요 성깔있구 예민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23. 남
'13.12.8 7:28 PM (121.162.xxx.208)눈치보고 글써야되나....
24. 자운영
'13.12.8 7:41 PM (112.223.xxx.154)진부령김치 보고 할머니김치가 생각나신다고 하시니 진부령김치를 이분에게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할머니생각이 많이 나신다고 하시니 안타깝네요. 진부령김치 주문하셔서 드시면서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25. 이런...
'13.12.8 7:42 PM (119.202.xxx.205)별 ㅈ ㄹ 들을....???
베스트 가시겠네요26. 저기
'13.12.8 7:43 PM (121.162.xxx.208)위 댓글은 지우는게 나을듯요
27. ㅎㅎ
'13.12.8 7:44 PM (222.107.xxx.58)좀 정상이 아닌듯싶네요 눈치는없으면서 자기욕듣는것 못참아 버럭하고 무식하네요
28. 참
'13.12.8 7:49 PM (115.126.xxx.100)무식하다
29. --
'13.12.8 7:49 PM (1.235.xxx.105)어그로의 진수...
30. 분석
'13.12.8 7:49 PM (218.238.xxx.159)자랄떄 엄마에게 사랑못받아
학창시절에는 빵셔틀
성인이 되어서도 못생기고 돈없으니 여자들이 안쳐다봐
그래! 결심했어!
나도 남잔데 여자에게 관심좀 받아볼까??
얼굴 안보이는 82 여초가 적격이겠군~!
아 이 여자들 내 떡밥에 발끈하는군~~ 아 기분좋아 ~~ 나 현실에서는 쩌리지만 온라인에서는 사롸있네~!31. 원글님
'13.12.8 7:51 PM (220.76.xxx.224)어디 정신 이상예여?
32. 겨울이다
'13.12.8 7:56 PM (223.62.xxx.82)별같잖은것이네..ㅉ
그나저나 집요하기가 진부령이네 ㅋㅋ 댓글들 재치꾼들이셔요 ㅎㅎ33. 초딩수준
'13.12.8 8:10 PM (39.7.xxx.92)40대여자사람 이라더니 정신연령은 초딩이네ㅋ
발끈한거보니 진짜 없이 가난하게 살았나보네
이젠 하다하다 별 똥소리로 발악을하네 ㅉㅉ34. 초딩수준
'13.12.8 8:11 PM (39.7.xxx.92)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꼬?진짜 40대 맞아요?댓글보니 너무 웃기네 도저히 40대가 쓴글이 아닌데?
35. dd
'13.12.8 8:27 PM (216.185.xxx.153)원글님이 살짝 눈치가 없긴 했는데 어제 글 자체는 훈훈했는데 댓글들이 과하게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어서 원글님 멘붕오신듯.....
그게 서울식김친지 뭔지 몰라도, 저도 그런 깔끔한 김치 좋아하지 양념 처덕처덕 바른 전라도식 김치 딱 질색이라 무슨 말씀인지 이해해요.
원글님 그냥 이 글 지우시고 그만 하세요. 여기 사람들 인민재판 엄청 좋아해요 ㅋ
괜히 굶주린 개떼들한테 자신을 먹잇감으로 던져줄 필요 있나요?36. 자의식과잉
'13.12.8 8:32 PM (112.151.xxx.148)언니
할머니 김치 생각나서 나름 추억에 잠겨서 이렇다 하고 쓴글인거 알아요
표현이 어땠든 다른 날 읽었음 맞다 이런 김치도 있지 이북은 그리 담궜나봐요 할머님께서 고급스러우셨네 손녀 사랑하는 맘에 양념을 거뒀나봐요 호호 하고 넘어갔을건데 시기가 좋지 않아요
인신공격하는 댓글들은 거르고 할머님과의 추억 소중히 담아두시고 친정엄마 김장하실때 막걸리 한병 사들고 가서 김장하고 수육 삶아 한잔하며 할머님 추억 꺼내보세요
과한 덧글이 많지만 언니가 이리 발끈발끈하며 한자한자 적을때마다 더 득달같이 달려들테니까요
시기가 좋지 않았다 인정하고 덧글들은 넘기세요37. 위에 dd
'13.12.8 8:51 PM (115.143.xxx.179)굶주린 개들 ㅋㅋㅋ 당신 원글 친구인가요. 정신세계가 너무 비슷해서요~~굶주린 개들만 잔뜩있는곳에 왜 들어와서 댓글질이래~~
38. 정말 무식하고
'13.12.8 9:09 PM (218.48.xxx.10)못 배운 사람..ㅈㄹ? 같잖은 것들? ㅈㅂㄹ의 뻥 빵꾸 찍해야 와 똑같네..으휴 무식해
39. ㅇㅇ
'13.12.8 9:13 PM (103.11.xxx.32)애잔하네
아까 글도 그렇고 정말 애잔합니다
연말에 만날 친구 한명 없죠? 토닥토닥....40. 아까 글만해도
'13.12.8 9:40 PM (1.227.xxx.128)걍 눈치가 없구나 (심하게) 정도였는데...
2탄까지 쓰면서 ㅈㄹ 운운하는걸 보니
정말 진부령 관계자같아요.
원글님, 할머니김치 생각나는 진부령 김치 많이 사드세요..
중국산 고추가루 팍팍넣은 군내나는 김치...41. ㅋㅋㅋㅋ
'13.12.8 9:48 PM (211.192.xxx.132)이 ㅁㅊㄴ의 아이피는 너무 유명해서 나도 외웠네요. ㅎㅎ 국정충이나 일베충으로 추정되는 아이피라고 누가 그러던데.
42. ㅋㅋㅋㅋ
'13.12.8 9:50 PM (211.192.xxx.132)서울에서도 대대로 상것인가 봄.
양가 서울 토박이이고,서울 사는 40여년 동안 장터 김치 같은 쓰레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시댁에서 이북 김치를 수없이 봤지만 고춧가루 숭숭 박힌 그런 쓰레기 김치 비주얼은 아니었고...43. ᆢ
'13.12.8 10:15 PM (121.147.xxx.74)지난글은 보고 그냥지나쳤는데
이글보니 확실히 미친*일세44. 헐..
'13.12.8 10:40 PM (175.116.xxx.91)진심 정신병자같아요..ㅋㅋㅋㅋㅋ거리면서..
진짜 이상한여자같아 -.-45. ㅋㅋㅋ
'13.12.8 11:43 PM (223.62.xxx.11)ㅍㅎㅎㅎㅎ
완전 개콘보다 잼나네용. ㅉㅉ 한심해 ㅋㅋㅋㅋㅋ46. 빡치셨쎄여??
'13.12.8 11:53 PM (211.176.xxx.30)지랄도 풍년이다! 시간 많냐? 발닦고 디비 쳐 자라!
47. 111
'13.12.9 2:09 AM (125.177.xxx.157)원굴님 홧팅!!
남의 눈치 보느라 쓰레기 김치 받고도 암말 못한, 82 사람들 얘기 넘 재미나요 ㅋㅋㅋ
이제와서 다들 원글님께 화풀이 하는 거지요????
원글님 덧글 읽고 이번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알았네요 ㅎㅎㅎㅎ48. 203.226
'13.12.9 6:58 AM (93.82.xxx.133)유명하신 분이죠.
집요하기가 진부령.
이름걸고 나대기가 고독이.49. 원글님
'13.12.9 7:14 AM (93.82.xxx.133)댓글 지금 정독했는데 원글님 말이 맞아요. 근데 왜 이제껏 이상한 댓글 다셨는지.
오늘 말씀은 맞아요.50. 헐
'13.12.9 7:33 AM (223.33.xxx.103)...헐...
51. 그런데
'13.12.9 8:01 AM (1.241.xxx.158)말 참 걸게 하시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진부령님 김치가 육수 넣어 그런거라는 환상을 심어주게 글을 쓰셔요.
님의 할머니김치처럼 우리 엄마도 그렇게 육수 넣어 하세요. 요즘은 황태도 넣고 하신다 하더라구요.
그냥 김치 사건을 보며 김치가 먹고 싶다 이러셨으면 사람들의 비난을 안받았을거 같고
지금도 그 김치도 육수 넣어 그런 느낌일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원글이었어요.
님의 할머니 김치는 짜지 않으셨다지만
그김치는 간은 안되어보여도 무척 짰다고 하네요.52. ...
'13.12.9 8:28 AM (1.228.xxx.47)진부령 김치 가 쓴 글 같은데요....
53. 음
'13.12.9 9:12 AM (223.62.xxx.75)원글님 혹시 예전에 마이*럽에서 종종 보던 봄*은 아니시겠죠?그분이 하던 대응방식이라던가 표현하는 법이 너무 비슷해서요
54. ...
'13.12.9 9:41 AM (1.221.xxx.93)근데 원글님 글 중에서
군내나고 역겨운 내 나는 쓰레기 김치 받고도 정당한 항변 조차 못 하고 묻었던 덜 떨어진 것들이
총대 매고 나서 사진까지 찍어 올린 후기 올라오고서야 우르르르 몰려 들어
나도나도나도 쓰레기 김치 받았다~ 성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은 맞는 말이네요
눈치보다 군중심리로 우루루 ...... 이거 여기 특징 맞죠55. ...
'13.12.9 9:52 AM (39.119.xxx.193)푸하
간만에 션하네요
다덜 고상한척 아는척 하며 가면쓰지말고
우리도 원글님처럼 살아봐요..네?
82의 김구라시네요56. 더불어
'13.12.9 11:55 AM (122.203.xxx.66)군중심리로 타겟하나 나타나면 우루루 댓글로 패대기 치는 거 좀 고쳤으면 해요.
만만한 글 하나 나타나면 정말 못 물어뜯어서 난리들~~
이건 원글을 죽자고 감정살인하는거랑 똑같아요.
자기들 그런건 잊어버리고
원글이가 반발하면
성격보라는 둥 미쳤다는 둥 별의별 막말들을 다 쏟아내요.
자기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그러니 죄책감도 안드나봐요.
지금 원글님도 감정이 상하니 저렇게 글을 쓰는거지요.
처음부터 저렇게 글을 올린게 아니구요.
악플은 똑같이 악플을 부르는건데
자기들은 단체니까 괜찮고 당하는 원글은 한사람이니까 별의별 트집을 다 잡죠.
원글님도 이제 그만 감정 추스리세요.
악플 달며 비아냥 대는 사람들 자식 부끄러울이나 아시길.57. 234
'13.12.9 1:04 PM (222.104.xxx.2)넌씨눈에
누가 지네집 김치 궁금해한다고ㅋ _ ㅋ
소고기 지겹게 먹었다 옛날에는 한우 얼마나 쌌는데 ㅋ_ ㅋ 없이 살아도 지겹게 먹을 수 있었다 ㅋ ㅋ58. 234
'13.12.9 1:05 PM (222.104.xxx.2)댓글 보면 이유가 있네 ㅋ_ ㅋ 이유 없이 욕먹다니 ㅋ ㅋ
59. 그만
'13.12.9 1:14 PM (222.107.xxx.181)필요 이상으로 원글님 자극하고
원글님 열받아 뚜껑열리게 하고
서로 좀 조심합시다.
원글님 글 어디에 진부령 옹호하는 이야기가 들어갔나요
누군가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오해하기 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멋대로 그 의도를 넘겨짚지는 말자구요.
원글님 댓글보니 옳은 말씀하시네요.
넌씨눈이라는 말 자체도 욕 아닙니까.
말 좀 곱게 합시다.60. 234
'13.12.9 1:17 PM (222.104.xxx.2)전에 쓴 글도 이글도 보면 완전 지어낸 거 같아요
이상하고 이유도 이상하고
댓글로 욕하는 거 보면 남자 같다 그러는 분들도 있느넫 그러고보니 나도 그런 거 같음61. ...
'13.12.9 1:49 PM (1.238.xxx.34)여기 수준 낮은건 사실이에요
젤 보기싫은게 집단으로 다굴하고는
나중에 욕먹을만한 원글이라고 책임전가 ㅋㅋ
그게 젤보기싫어요.
비겁해보여서요62. 원글님
'13.12.9 3:00 PM (119.64.xxx.73)넘 흥분하신것 같은데, 전 사실 그 맘이 이해갑니다.
저도 어제 저녁에 초창기 진부령 김치 이웃집에서 먹어봤다, 그땐 맛있었다. 나도 시켜먹으려했는데
시켰으면 큰일날뻔 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글 썼다가
너만 맛있게 먹었으면 다냐, 병신이냐, 넌씨눈이냐, 알바 등장했다, 진부령이냐..ㅎㅎ
새로운 아이피냐 댓글 주르륵 다섯개 받고 넘 놀랍기도하고 가슴이 답답하여 삭제했어요.
진부령이 사기꾼인건 알겠으나, 이때다싶어서 자기 스트레스를 여기에 푸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이렇게 욕하는 것보다 사셨던 분들이 식약청에 고발하고, 그 상황을 이런저런 게시판 글 하나 써서 이어가는
게 맞지 않나요?63. ㄱㄷㅅ
'13.12.9 4:16 PM (222.104.xxx.2)별같잖은 것이 난리치니 다들 지나가다 한마디씩 한거지 그게 인격성 결함인지..
욕먹는거 좋아하고 반사 히히히 이러는게 인격성 결함인지..64. ㄱㄷㅅ
'13.12.9 4:16 PM (222.104.xxx.2)얼마나 밖에서 까이면 욕먹느라 베스트 올라간걸 뿌듯해할지
65. ㆍㆍ
'13.12.9 4:31 PM (118.221.xxx.116)참나ㆍㆍ다들 왜들그러는지ㆍㆍ
66. 이분
'13.12.9 4:57 PM (117.111.xxx.195)처음에 쓰신글이 뭐 그리 잘못된 글인지 모르겠던데요
굳이 죄를 찾자면 진ㅂㄹ 성토하는 분위기에 거기 목소리를 안보탠거정도?
그것도 다수의 의견에 반해서 ㅈㅂㄹ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근데 말 나온김에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서 말인데요"
이렇게 옆길로 샌거 뿐인데..그걸 물타기로 규정짓고 다구리 시작하더군요
차라리 옹호하다 욕 드셨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댓글로 추가한 반응이 과한건 사실이나 갑작스럽게 수십개 댓글이 알바라느리 하는데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그것보라는 둥, 그럴줄 알았다 심지어 남자냐..
하긴 여긴 어디서 당하고 온 억울한 사연이 올라와도 100%당하기만 하게 아니면..조금이라도 꼬투리 잡을거 있으면 너도 똑같은 놈이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나도 이 글 때문에 알바로 등록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사실 이 글 원글님 안됐다는 생각 어제부터 들기 시작했는데 무서워서 이제야 댓글 하나쓰네요67. zzh
'13.12.9 5:38 PM (216.185.xxx.4)다들 지나가다 한마디씩 했다고 그러는데 그게 본인들이야 한마디씩이지
듣는 사람한테는 다구리죠 다구리가 뭐 별건가?
지나가는 개들이 한번씩 물어뜯으면 사람 죽는다구요. 이건 뭐 굶주린 개떼들도 아니고
뭐 하나 까일만한거 나타나면 일제히 달려들어 물어뜯는 꼴이 참....
말투가 거칠어서 반감샀다고 그러는데 어제 원글님 처음 글은 그렇지 않았어요
리플들이 무례했지.
남들이 뺨때리는데 화내면 화낸 사람이 사이코패스인가요?
나도 원글님 알바 아닙니다 ㅋ 원글 나한테 알바비 천원 주고 말해요.68. 물론
'13.12.9 5:42 PM (119.207.xxx.52)댓글들이 과한 것도 사실이지만요,.
원글님 글은 마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나서 자동차 천정이 날아간 운전자에게
우리차 선루프 열고 달리면
진짜 시원하고 좋아요..라고 한 꼴...
눈치가 없어 화를 부추겼지요.69. ..
'13.12.9 6:47 PM (218.238.xxx.159)내일이면 지나갈 이글
맘껏 누리시길...
지겨운 관심병자들..70. 원글님
'13.12.9 7:16 PM (119.207.xxx.52)말귀가 어둡고 눈치가 없으셔서
잘 못알아들으실까봐
과한 설정으로 비유를 한 거예요.
장터 사건은 별 대단한 사건도 아닌데
사람들이 난리라고 하시면서
자기일은 별 말도 안했구먼
장문의 글로 정신과 상담까지 권하실까요?
제 정신세계 구조까지 납득하실 필요는 없구요.
원글님 정신이나 잘 챙기세요.71. 삐뚤어지셨쎄여?
'13.12.9 7:20 PM (211.176.xxx.30)참내..아직도 이러고 있네..ㅋㅋㅋ
진짜 조낸 할일없다. 백수니?
아따 다른사람들 깔거 없어. 너도 비슷하니께? 도찐개찐이라고 아랑?72. 삐뚤어지셨구낭?
'13.12.9 7:33 PM (211.176.xxx.30)거참 요거요거 주디 말도 많고ㅋㅋ
욕먹고 멘탈탈~탈~ 털리가 후들후들하네..???
고마 키보드워리어 전설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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