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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부령님 글올리셨네요

spr... 조회수 : 13,659
작성일 : 2013-12-08 18:31:01
이런글 저런질문에 글 올리셨네요 .사진도 여러장 올리시고..
IP : 39.7.xxx.2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6:34 PM (211.214.xxx.238)

    무슨 의도로 올린 글일까요?

  • 2. ㅇㅇ
    '13.12.8 6:34 PM (218.38.xxx.235)

    해명? 변명? 뭐죠?

  • 3. ...
    '13.12.8 6:35 PM (211.109.xxx.19)

    정확한 해명은 하나도 없고, 마지막 인삿말만 보이네요.

    왜 김치가 허여멀건하고 못 먹을 정도 상태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하나도 없이 뜬구름잡는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 같은 사진만 그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3.12.8 6:36 PM (211.214.xxx.238)

    아까 어떤분이 진두지휘로 쉴드는 치던데 끝까지 자기가 다한다네요.

  • 5. 시민
    '13.12.8 6:36 PM (223.62.xxx.52)

    그렇게 정성스레 담근 김치가

    냄새나고 맛없어서 못먹고 버렸다는 댓글이 나오며
    후기에 올라온 사진같은 김치가 배달된건지

  • 6. 궁금
    '13.12.8 6:37 PM (211.108.xxx.36)

    그동안 진부령님이 장터에 판매글 올린거 보니까
    일년내내 김치판매글 올렸던데,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배추는 일년내내 수확할 수 있나요??
    주문들어오는대로 당일에 만들어서 발송한다고 돼있어서요.
    궁금하네요ㅎㅎ

  • 7. ...........
    '13.12.8 6:38 PM (112.150.xxx.207)

    제눈엔 무척 무례해 보이는군요ㅠㅠ

  • 8. ..
    '13.12.8 6:39 PM (218.209.xxx.187)

    끝끝내 말은 않하시네..
    아 그니까 왜 그렇게 김치가 하얀거냐고요.
    어떻게 그런걸 팔 생각을 하냐고요.

  • 9. ..
    '13.12.8 6:40 PM (211.187.xxx.102)

    도망자의 그것이네요..

  • 10. 열심히
    '13.12.8 6:41 PM (211.117.xxx.78)

    살고있음 김치를 저렇게 보내도 되는지.

  • 11. ㅇㄴㄹ
    '13.12.8 6:44 PM (222.104.xxx.2)

    김치가 이상한게 와서 환불해달라는 사람한테 안 해주는 건 자식 줄 돈이라 그렇고..
    환불요청도 안 하고 맛없었다 이러는 사람한테는 입맛 탓 몰라서 탓 어쩌고 저쩌고 혹시 환불얘기 나올까 몰아세우고ㅇ댓글 들 보니 완전 무시무시하네요

  • 12. ㅇㅇ
    '13.12.8 6:44 PM (218.38.xxx.235)

    평범한분은 아니네요 2222


    촌스런 회고록 한편 내고 '토끼는' 건가요?

  • 13. 딴데서 계속 팔아야하니
    '13.12.8 6:47 PM (115.126.xxx.100)

    여기서 다 까발릴 순 없는거겠죠
    딱 도망갈 구멍 남겨놓고 토끼네요

  • 14. ㅇㄴㄹ
    '13.12.8 6:54 PM (222.104.xxx.2)

    그동안 수억 넘게 버셨을텐데 벌금은 끽해야 몇천이 한계니 얼마나 흐뭇하시겠어요.
    한군데서 직접 농사지은 국산 배추로 1년 내내 김치 못 만드는거 이제야 알았네 멍청이들 ㅉ ㅉ 싶으실듯..

  • 15. 절인배추사진은 2009년꺼?
    '13.12.8 6:57 PM (115.126.xxx.100)

    정말 팔리쿡 사람들을 정말 물로 보는군요
    2009년 사진 올려놓고 뭐시라?
    새로 찍은 사진이면 이해해볼까 했는데
    진짜 악질이네요 징그럽고 무섭다

  • 16.
    '13.12.8 6:57 PM (188.23.xxx.159)

    이젠 욕나와요. ㅁㅊ. 82를 호구로 아나?
    이름 건다던 분 이름 걸어! ㅅㅂ 욕나와요.

  • 17. ...........
    '13.12.8 7:06 PM (121.136.xxx.27)

    김치는 사 먹는 일이 거의 없고...더구나 장터는 일 년에 한 두번 이용할까 말까 하는지라..
    진부령이란 닉넴도 이번에 첨 들어 봤어요.
    근데 위에 링크한 글보니....
    장사치가 저리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어놓으면 십중팔구는 사기꾼 소리 듣던데요..
    여기 82장터에서 시끄럽게 하는 분들 보면...다 글빨은 죽이잖아요.

  • 18. 이거슨
    '13.12.8 7:14 PM (14.52.xxx.197)

    연예인들의 잠정적은퇴 코스프레 ㅡ..ㅡ
    다른 아이디로 살짝 돌아오던지 잊혀질 무렵 돌아온다에 조명수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걸어요

  • 19. -
    '13.12.8 7:15 PM (211.107.xxx.187)

    김치의 가장 기본인 절임부터가 영아닌데, 배추가 펄펄살아서 밭으로 가게생겼는데 그사진보고도
    직접했다고 우기면서 김치 돌려받아서 엇다 쓰냐고하는 걸 보면 진ㅂㄹ자신이 사진을 딱 봐도
    절대 못먹을 김치라는 걸 아는거죠.

    그렇게 땀흘려농사지은 재료로 만들었으면 돌려받아 어디다 쓰냐는 말 함부로 못합니다.
    뒷마당에 텃밭만 가꿔도 거기서 나온 상춧잎 하나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하게 느껴지는데요.

  • 20. 에잇..
    '13.12.8 7:16 PM (39.115.xxx.119)

    잊혀질무렵에 돌아오긴 힘들것같고 다른 아이디로 다른 지역으로해서 들어오겠지요.
    그나저나 우리 명수건 뭐하러 거시나요.

  • 21. -
    '13.12.8 7:17 PM (211.107.xxx.187)

    이름건다던 분 그이름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나도 82몇년이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그 이름이더구만..이제 이름 건 분은 어떻게 책임질건지 보고싶네요.

  • 22. ..
    '13.12.8 7:18 PM (218.238.xxx.159)

    사진김치랑 실제김치랑 모두 다들 다르다는데
    자꾸 예전 사진 올려서 뭘 증명하시겠다는거죠???
    이해가 안되요.
    인터넷 상에서 남의 사진 퍼다가 자기 사진이라고 우겨도 그거 어떻게 증명해요??????/

  • 23. ...
    '13.12.8 7:19 PM (182.218.xxx.196)

    저사진도 진부령사진 아닐가능성도 있겠네요. 남의 밭 사진 찍은 것일 수도 있고. 사진 자체가 본인과 무관한 사진 일수도 있고.

  • 24. 참나
    '13.12.8 7:22 PM (221.167.xxx.131)

    이 김치가 내 김치가 아니라고
    왜 말을 못하는지

    적어도 김치가
    왜 그런지는 말해야죠!!:

  • 25. 몇해전
    '13.12.8 7:24 PM (61.76.xxx.99)

    고생하는 자기주인에게수고한다는인사라도하라던 ㅇㄱㄹㅇ이분이 갑자기생각나네요

  • 26. 고독님에 관해서라면
    '13.12.8 7:24 PM (39.115.xxx.119)

    장터댓글에 그분 말씀하신대로 그만 거론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분입장에선 여태까지 진부령님이 그분한테는 그렇게 처신해왔으니 그모습만 보여서 그러셨을테고 그래서 자신이 아는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그런 자세로 나가셨을건데요.
    그후에 그게 아니구나 싶어 다시 댓글 다셨잖아요.
    그분은 이제 그만 놔두시지요

  • 27. 사진은 어디???
    '13.12.8 7:29 PM (125.136.xxx.236)

    저는 사진 안 보이는데요???

  • 28. spr...
    '13.12.8 7:32 PM (175.223.xxx.20)

    사진 다 삭제되고 통행영수증사진으로 바뀌었네요

  • 29. -
    '13.12.8 7:33 PM (211.107.xxx.187)

    절여지지도 않은 생배추에 허여멀건한 정체모를 음식을
    일주일동안 꾹눌러뒀다 먹으면 맛있다고 하던 사람.. 진짜 그 자신을 보고도 그따위말이 나오다니..
    .참 기가차서 할말이 없을 지경이더군요.

    이런 사건이 터지만 자신은 피해보지 않았어도 현재 억울한 피해자 입장을 생각해서 말을 가려해야 함에도
    이름건다는 둥 절대 아니라는 둥, 거기다가 얼마나 잘 아는사이인지
    성격까지 들먹거이며 옹호하는 사람까지 있던데 그거 진짜 얄미워요.
    그야말로 말리는 시누격!!

  • 30. 234
    '13.12.8 7:35 PM (222.104.xxx.2)

    중국산 다대기로 만들면 저렇게 된다는군요..

    곧 신문에 뜨겠네요
    모 요리 커뮤에서 중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직접 농사지어 만든거라고 몇년간 수억원 이상 판매해온 사람 있다고..

    제발 한번이라도 사신적 있는 분들
    사기죄로 고소하시려면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만든 김치라고 팔았는데 아닌 거 같다.. 심지어 중국산 같다 나 말고도 피해자가 많다 이런 걸로 신고하시면 되고요
    여러사람이 동시에 신고하면 조사 됩니다. 이건 감옥 가는 거라 합의하게 되면 합의금 신고하신 분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한 적 있으신 분
    계이체 기록이나 구매 기록(쪽지 문자등)남아있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산적 없느신 분도 제조허가 없이 신고한거 같다고 신고하시면 벌금이 나오고요 (이건 합의여부랑 상관없고 벌금이 적습니다.) 벌금의 일부를 포상금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디 가실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다 신고 가능합니다.

    이체내역만 이미지파일로올리세요

    많은 분들이 신고할 수록 빨리 수사 착수할겁니다.
    경찰이 직접 농사지은건지 확인할거구요
    올렸다 지운 배추밭 사진도 몇년전 거고 올해 배추밭 사진 하나 안 올라오는 거보니 100% 입증 못할겁니다
    그러면 사기죄로 무허가 제조랑은 비교도 안 되게 벌금액 커지거나 감옥이나 집행유예 될겁니다.
    그러면 합의하면 감령되니 구매자분들중에서 고소하신 분들한테 합의금 드릴거구요

  • 31.
    '13.12.8 7:36 PM (110.70.xxx.63)

    글이 어디올라왔어요??궁금해요..

  • 32. 장난해요?
    '13.12.8 7:41 PM (188.23.xxx.159)

    장난으로 이름건다했어요? 어디서 주제넘게 설치더니 이제와서 물타기야.
    그 사과가 진정한 사과인가? 생각이 짧았다? 이게 사과예요? 구구절절 변명이나 늘어놓고 진부령이나 똑같은 패거리.
    이름건다했으니 이름 걸어. 뭐 대단한 이름 누가 쳐다보기나할지. ㅉㅉㅉ.

  • 33. 솔직히
    '13.12.8 7:48 PM (125.136.xxx.236)

    저는 고독님 그 이름 건다는 댓글 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넌씨눈도 아니고.......좋지 않다는 후기에....왜 그런 글을 써서....두고 두고 원망을 듣는지....;;;;

  • 34. 에구 고독님
    '13.12.8 8:22 PM (1.235.xxx.105)

    조금만 더 신중하실 것이지...어찌 이런 구설에...ㅠㅠ

  • 35. 이름건다더니
    '13.12.9 2:12 AM (93.82.xxx.133)

    이름 거론하지 말래요. 속상하다고.
    남들 블랙 컨슈머로 몰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쓰레기들.

  • 36. ...
    '13.12.9 8:32 AM (1.228.xxx.47)

    국세청, 식약청에서 출동하면 좋겠네요 ....

  • 37. 샤랄
    '13.12.9 12:20 PM (125.252.xxx.5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14779&page=2&searchType=&sea...

    피해자분들 메일접수하세용~!

  • 38. 정말 수상합니다
    '13.12.9 12:45 PM (218.48.xxx.10)

    왜 사진 올린걸 삭제하고 하이패스 사진으로 바꿨을까요? 분명 거짓입니다 김치 집에 갖고 계신 분들! 신고합시다 저는 오래 전이라 김치없지만 샀었기 때문에 신고할거에요 분명 배추도 양념도 중국산이고 자기가 직접 농사한 재료도 아니고 올렸다 삭제한 텃 밭 사진도 동네 다른 사람 떳 밭이니까 아차 싶어 삭제한거고 김치도 다른 사람이 담그고 중간 상인일겁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회원님들 소중한 가족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으로 장난치는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계속 당하게 됩니다 한국사람들 인정과 동정에 호소하면 마음 약해지고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소비자의 자기 보호를 망각하시는 것 때문에 가짜 젓갈 가짜 고춧가루 가짜 가짜들이 판치는 나라가 된거에요 이글 읽는 회원님들 신고하시고 김치 갖고 계신분들 꼭 신고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누가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으로 나쁜 짓하는 사람들에게서 우리를 보호해주나요?

  • 39. 쿨한걸
    '13.12.9 1:16 PM (203.194.xxx.225)

    이번일 그냥 넘기면 82를 완전 호구로 보긴하겠네요...
    사랑하는 82가 사기꾼의 놀이터였다니 넘 속상하네요..

  • 40. 435
    '13.12.9 1:18 PM (222.104.xxx.2)

    식약처에 신고해주세요 ^^

  • 41. ...
    '13.12.9 3:57 PM (118.42.xxx.32)

    근데 문득...

    이런거 신고하면
    조사 제대로 해주는거 맞는지 궁금해지네요
    판매자와 수사기관이 커넥션이 있으면
    지지부진 소용없을텐데...

    이상한 세상이다보니
    뭘 제대로 믿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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