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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후 아이 전학 및 거처 의논

작성일 : 2013-12-08 17:23:07


 죄송합니다 원글 지웁니다

IP : 59.15.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3.12.8 5:26 PM (180.64.xxx.211)

    데리고 살수 없다는 상황설명되셨구요. 여기서 상처받지 마시고
    애는 아빠한테 주고
    혼자 독립해서 직장 잘 다니시면되요.

  • 2. 원글
    '13.12.8 7:55 PM (59.15.xxx.240)

    높은하늘님 제 글 똑바로 읽어주세요 어디에 데리고 살 수 없다는 변명이 있지요? 님같은 댓글러 노땡큐라고 쓰인 글 다시 찾아 보시고 앞으로 댓글 달 땐 신중해지세요 감정 풀고 싶으면 자게 이용해서 새로 글 쓰세요

    한부모님 차라리 이혼 상태가 되면 어느 정도 혜택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닐만한 거리에 임대주택 없어요 이사가려는 곳은 있고 동생이 살고 있어 그쪽으로 가려는 거예요

    점둘님 아이는 남편한테 맡길 수가 없어요. 저랑 비슷해서 차라리 배고픈 건 견디지만 정신적 교류가 안되는 걸 더 힘들어하거든요 재판이혼 과정이 힘들다곤 들었는데 여기서 더 갈 데가 있나 싶어요.

    원글 쓰고 댓글 읽으며 답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글은 없지만 정리가 됩니다
    제가 뿌린 씨앗이니 제가 거두어야죠
    이겨낼 만하니 온 거겠지요
    말려들지 않도록 제 자신을 추스리면서 준비를 해야겠어요

    아이한테는 참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더 힘을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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