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외조부상의 경우에 대해 여쭤봅니다

궁금이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3-12-08 15:10:00
시외조부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차로 2시간 거리에 장례식장인데,
아이와 저도 출상까지 내내 장례식장을 지켜야하는지
여쭤볼께요.

시댁의 경우 이제까지 어른들이 다 생존해 계셔서
상을 치루는 것이 처음이라,
집안 분위기, 스타일을 제가 모르겠어서요.
일반적인 경우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제 부모님도 이럴 경우
문상을 직접 하시는 것인지,
부조금만 보내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시외조부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115.13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없어서
    '13.12.8 3:30 PM (116.32.xxx.51)

    두시간거리면 부모님께선 부조만해도 될 것같고 님과 아이의 경우는 상 내내 함께 할 필요는 없어요 눈치보이면 시어머니께 물어보고 그대로하세요

  • 2. ???
    '13.12.8 3:38 PM (39.120.xxx.193)

    시어머니 아버님이시잖아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부조만 하신다니요.
    남편입장에선 외할아버지 아닌가요?
    제가 뭘 잘못이해했나요?

  • 3. 집안 마다 달라요
    '13.12.8 3:38 PM (180.65.xxx.29)

    외손주는 손님 처럼 왔다가는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고
    님 남편은 출상때 까지 있어야 하는게 맞고 원글님은 남편이 시부모님께 물어보라 하세요

  • 4. ..
    '13.12.8 4:09 PM (175.223.xxx.182)

    전 아이가 너무 어려서 장례식장만 지키고 따라가진 못했어요. 남편은 끝까지 있었구요.

  • 5. 대한민국당원
    '13.12.8 5:36 PM (222.233.xxx.100)

    슬픔이 먼저인데 별별 생각이 다 들죠. 대충 이해는 합니다.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50 연아 경기 다시 재판단 해달라 청원 2 페티션 2014/02/22 877
354349 앞으로컴퓨터가 심판봤으면 좋겠네요 7 심판 2014/02/22 725
354348 재수하는 동생한테 책가방을 사주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8 .... 2014/02/22 1,128
354347 집으로 가는길 영화가 생각나네요 5 갑자기 2014/02/22 1,156
354346 소트니코바 실수 고발한 ABC 뉴스, 김연아 판정은? 8 ABC 2014/02/22 12,808
354345 일회용 콘택드렌즈 이럴수가? 망고 2014/02/22 1,673
354344 급질문 알바급여 보증금까지 예치하라는 업체 3 안알랴줌 2014/02/22 753
354343 글 모르는 7세아이.. 더빙안된 겨울왕국 봐도 괜찮을까요? 12 극장나들이 2014/02/22 1,599
354342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부탁드릴께요 6 고정점넷 2014/02/22 1,379
354341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아 걱정이라고 하시던데 5 ... 2014/02/22 2,178
354340 뉴발란스.아디다스.나이키 운동화 싸게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애들 2014/02/22 955
354339 속을 알수 없을정도의 덤덤한 중국도 소치피겨에 대해 한마디 하네.. 9 중국발 2014/02/22 3,973
354338 아기랑 어릴 때 수영장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2 fdhdhf.. 2014/02/22 944
354337 소트니 선수 ..동일 프로그램으로 획득한 점수차 6 점수 2014/02/22 2,081
354336 계단식 아파트 앞집에서 공사를 할 때 문 열어두고 하나요? 2 앞집 2014/02/22 1,516
354335 적은 내부에 있었네요, 이지희 국제심판 57 ㅇㅇ 2014/02/22 22,327
354334 남자 애들도 가디건 입나요? 4 해피 2014/02/22 963
354333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 3 클로에 2014/02/22 1,302
354332 미국이 서서히 등돌리는 이유, 그리고 우리나라 빙연이 침묵하는 .. 5 ... 2014/02/22 2,986
354331 이 와중에 스텐 냄비(답변 절실) 5 냄비 2014/02/22 3,058
354330 허리 아픈 고딩 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4 의자 2014/02/22 1,745
354329 연아야고마워 연아야고마워.. 2014/02/22 648
354328 한시가 촉박한데 빙연은 묵묵부답인가요? 5 아진짜 2014/02/22 1,186
354327 미국 축산에 검사관이 부족해서 축산공장관계자들이 안전검사를 하도.. 기억하십니까.. 2014/02/22 745
354326 어제 애수 영화를 봤는데 32 애수 2014/02/22 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