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작가가 유연석한테 잔인해요

.....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3-12-08 07:15:05
끝까지 낚시로 만들어서 시청자들 농락할 생각인가봐요.
이미 쓰레기로 남편 확정이구만.
유연석을 완전 스토커에 집착남으로 만들어 놓네요.
유연석 외모가 아까워요.
쓰레기는 걍 코믹만 했음 좋겠는데 들마의 멋진 남주는 못될거 같아요.
온갖 멋진 상황들을 다 몰아줘도 공감 안되요.
눈빛이 선하지가 않아서 좀 무서워요. (쓰레기 팬 분들 죄송)
유연석도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역이면 좀 나았으려나요.
쓰레기에 몰빵한 작가들에 끝까지 낚일 낚시 도구로 쓰일 칠봉이 캐릭 가엽네요.
유연석도 담에 더 좋은 역 맡길 바래요
IP : 180.69.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7:27 AM (180.229.xxx.142)

    저도 해태가 더 불쌍하다는 글 쓰려고 했는데 ㅠ
    고작 그 따위로 쓰려고ㅠ

  • 2. ㅇㅇ
    '13.12.8 7:27 AM (180.69.xxx.110)

    작가들이 여럿이드만 참 끝이 갈수록 아쉽네요.
    응사는 메인커플 사랑에 같이 설레였는데.
    응사는 조연들 보는 맛. 응칠은 주연들 보는 맛이었어요.
    응사가 십프로 못 넘고 정체하는건 메인에 목 메는게 큰 듯.
    응사의 재미는 조연들의 활약이었는데. ㅜ ㅜ

  • 3. 화가난다
    '13.12.8 7:46 AM (58.126.xxx.224)

    짝사랑도 지겨워죽겠는데 찌질 집착남 만들어서 개(!)짜증~!

  • 4. 저도 그리 생각
    '13.12.8 8:15 AM (119.64.xxx.73)

    해태는 작가에게 밉보인건지 아니면 궂이 푸른거탑 배우를 써서 재미를 주려고 한거였는지...

    어떻게 그 캐릭터를 그렇게 보내버리는지 아쉬워요.

    하숙집이 썰렁하니 재미없어요.

  • 5.
    '13.12.8 9:00 AM (119.64.xxx.204)

    현실에서 그런 남자를 본지라 나레기 응원하면서도 칠봉이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유연석이 잘 살리고 있구요.

  • 6.
    '13.12.8 9:51 AM (223.62.xxx.19)

    님이 유연석한테 애정이가서 그런거죠
    흔한 캐릭, 뻔한 캐릭인데요

  • 7. 꾸지뽕나무
    '13.12.8 10:00 AM (223.33.xxx.36)

    제가 칠봉이 팬이라 그런가...
    전혀 찌질해보인적은 없어요~~
    유연석이 연기를 잘 해서 긍가?
    작가도 최대한 조심스레 잘 써주고 공 들이는 느낌인데...

  • 8. yj66
    '13.12.8 12:19 PM (154.20.xxx.253)

    칠봉이 편이지만...
    차라리 칠봉이가 주인공이라면 그 감정 묘사가 하는 행동이 다 이해가 가지만
    현재 누가 봐도 서브잖아요.
    서브 남주의 감정을 그런식으로 그리면 완전 찌질남으로 그린거죠.
    나정이가 칠봉이 한테 흔들린적이 한번도 없는데 칠봉이를 왜 그렇게
    집착남으로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칠봉이가 주인공이고 그의 성장 또는 첫사랑 스토리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ㅜㅜ

  • 9. ***
    '13.12.8 2:07 PM (1.227.xxx.38)

    저도 칠봉이한테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가
    뭔짓을 했다고 스토커에 찌질남으로 보일까요~
    작가들 낚시는 짜증 나지만 칠봉이 감정은 잘 그려주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212 아이에게 과하게 투자하고 연연하는 건, 레버리지 효과같은 걸 노.. 3 ........ 2013/12/08 1,462
328211 전립선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1 걱정 2013/12/08 2,506
328210 인스타그램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엘레핀 2013/12/08 2,130
328209 속보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가요? 지금하는 2013/12/08 1,032
328208 가족모임 할 레스토랑 소개 좀 해주세요~ 푸른새싹 2013/12/08 357
328207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7 초등예비맘 2013/12/08 1,047
328206 우리집 강아지 십년감수^^ 11 도도네 2013/12/08 2,223
328205 장터관련,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뽐*, 엠* 등에 비해 82.. 6 모범시민 2013/12/08 1,910
328204 다리찢기하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했나봐요 4 5555 2013/12/08 2,910
328203 모유수유중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6 보덴세 2013/12/08 1,335
328202 아이가 성적떨어지면 엄마가 화나는 이유가.. 15 성적 2013/12/08 3,169
328201 tv 조선 뉴스는 진짜 썩었어요 25 썩었어 2013/12/08 1,833
328200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081
328199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01
328198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38
328197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31
328196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48
328195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41
328194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359
328193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752
328192 거절 당하고도 계속 찔러보고 부탁하는 사람 11 거절 2013/12/08 3,667
328191 중2,중3 수학이 개정되었나요? 3 예비중딩맘 2013/12/08 1,001
328190 빅마마 저여자는 어쩜저리 가식적일까요? 58 ㅇㅇ 2013/12/08 24,937
328189 어제 시위에 물대포 쏜 거 아세요? 14 물은 너희들.. 2013/12/08 1,330
328188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6 모닝콜 2013/12/08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