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이 이긴 것 같다' 메시지..대선 당일 무슨 일이 벌어졌나

참맛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3-12-08 04:18:19
'문재인이 이긴 것 같다' 메시지..대선 당일 무슨 일이 벌어졌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207141406180?RIGHT_REP...


---
·이정현 선대위 공보단장의 '당선 무효 투쟁' 엄포… 대선 투표일을 전후에 벌어진 의아한 상황들, 도대체 무슨 곡절이 있었던 걸까.

'문재인 50.4%, 박근혜 48.1%.' 2012년 12월 19일 오후 기자가 받은 문자메시지다.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 캠프 쪽 인식도 비슷했다. 107만표에서 160만표까지. 당시 문 캠프 전략기획팀에서 제시한 숫자다. '문재인 승'이라는 것이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출처가 불명확한 '소문'이 돌았다. "언론사 차량이 문재인 후보의 집 쪽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문재인이 이긴 것 같다." 때이른 축하메시지가 문 캠프 관계자들에게 답지했다. 그리고 멘붕.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YTN 한국리서치를 제외한 방송3사의 예측은 '박근혜 당선'이었다. '혹시나' 하며 역전을 기대했던 문 후보 지지자들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방송사 개표 진행 내내 단 한 차례의 역전도 이뤄지지 않았다.
---


음......
IP : 121.182.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둑맞은 표
    '13.12.8 5:41 AM (211.107.xxx.179)

    부정선거.. 알아갈수록 무서워요 ㄷㄷㄷ

  • 2. beechmount
    '13.12.8 7:38 AM (78.137.xxx.90)

    확실한 부정선거 맞는것을 같아요. 선거 끝나고 부정개표말 나오기만 하면 개떼처럼 몰려들며 욕하던 그 인간들..뭔가 구리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 3. 마이쭌
    '13.12.8 10:19 AM (223.62.xxx.238)

    이곳에서도 대선이후 부정선거라고 밝혀야한다고들 한동안 시끄러웠을때 그이야기만 나오면 정신병자취급 하면서 우르르 몰려와서 지겹다며 그만 인정하라며 난리치던 사람들........ㅠㅠ
    그때도 오래된 회원님들 떠나신분들 계시죠.......
    다른모사이트회원까지 와서 그만 하라고 정말 난리난리...
    아......... 가슴이 찢어 지는거 같아요 그때만 생각하면......

  • 4. ㅇㄹ
    '13.12.8 10:31 AM (211.238.xxx.16)

    판도라 상자가...열릴 것만 같네....

  • 5. 봄날
    '13.12.8 11:22 AM (39.116.xxx.200)

    역풍분다고 ㅈㄹ하던 그 인간들 뭐하는 인간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마 당선 후 그까지 이미 시나리오에 있지 않았나 짐작합니다.
    장악된 각종 커뮤니티에서 의혹 제기하는 소리 들리면 찍어 누르기까지.
    특히 엠팍은 남자들이 많아서인지 분위기가 정말 살벌했지요.

  • 6. 맞아요
    '13.12.8 11:44 AM (61.102.xxx.62)

    저두 그런말 들었다고 얘기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국정원 알바들이 출연해 82를 계속 감시하고
    부정선거 댓글 달리면 미친사람 취급해 폭풍댓글 올라왔었어요
    그 댓글 알바 수당이 한달에 280만원씩이나 받았다고
    남초사이트에서 열받아 하고 있더군요
    우리 세금을 그런 쓰레기짓에 쓴다고 생각하니
    열통과 분통이 터집니다
    하루 빨리 부정선거 내막이 밝혀져 바뀐애와 쥐박이,새똥당 일당들은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자금도 광화문 일대에서 물대포를 쏘는데
    언론에서 뉴스에서 입 뻥긋도 안하고 모르쇠로
    뉴스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도 나서서 도와야 합니다
    그날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봅시다

  • 7. 그러게요
    '13.12.8 12:54 PM (125.178.xxx.140)

    알바들이 아줌마들 의심병환자라고 몰아 붙이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비웃었지요.
    사실은 역사가 심판해주리라 믿습니다.

  • 8. ...
    '13.12.8 1:00 PM (106.245.xxx.131)

    이미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이번 선거에서 벌어졌다는 것이 다 밝혀진 상황입니다.
    누가 주모자였는지, 누가 관여되었는지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 때겠죠.

  • 9. 마이쭌
    '13.12.8 4:54 PM (223.62.xxx.147)

    ㅠㅠ 그때 생각하면정말 ... 속이 시꺼멓게 타버렸던거 같아요
    무서울정도로 부정선거 말만 나와도 우르르 몰려와서 정신병자 미친ㄴ 또라이 취급했었죠....... 불페너들까지 우르르 몰려와서 미친아줌마들 정신병자여자들 이람서 여기저기서 휴....지금 생각해보면 유난스러웠어요그때..... 그 잡것들 아직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97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01
328196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38
328195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31
328194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48
328193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41
328192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359
328191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752
328190 거절 당하고도 계속 찔러보고 부탁하는 사람 11 거절 2013/12/08 3,667
328189 중2,중3 수학이 개정되었나요? 3 예비중딩맘 2013/12/08 1,001
328188 빅마마 저여자는 어쩜저리 가식적일까요? 58 ㅇㅇ 2013/12/08 24,937
328187 어제 시위에 물대포 쏜 거 아세요? 14 물은 너희들.. 2013/12/08 1,330
328186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6 모닝콜 2013/12/08 1,799
328185 응사) 시청자는 시청율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네 5 드라마의 홈.. 2013/12/08 1,094
328184 둔산동 아이들 재즈기타 레슨 하시는분 소개부탁드려요 대전 2013/12/08 378
328183 자식이 살갑게 굴지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9 레몬에이드 2013/12/08 11,775
328182 아래 호상글 읽고 5 호상 2013/12/08 1,542
328181 피자 메뉴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3/12/08 1,068
328180 코 수술 회복 얼마만에 가능한가요 5 === 2013/12/08 964
328179 예의상 받게된 초대장(청접장)의 참석여부 기준은 뭘까요? 3 분홍언덕 2013/12/08 655
328178 아이들을 아파트 옥상으로 부르는 사회 3 ♧♧ 2013/12/08 1,363
328177 칼슘 마그네슘이 생리증후군에 좋나요 7 커피 2013/12/08 5,053
328176 이불빨래 허접팁 1 ... 2013/12/08 2,616
328175 신랑때문에 오늘 스케쥴이 엉망이 됐네요..... 7 ㄴㄴㄴ 2013/12/08 1,406
328174 양파 갈아놓고 냉동실에 넣었다 써도 될까요? 3 ..... 2013/12/08 1,316
328173 사먹는 김치 잘 고르는 팁은요.. 19 사먹기20년.. 2013/12/08 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