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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아걱정이라지만

아무리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12-08 01:50:19
이번에는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가슴이 다 아프네요
얼마나 고됐을까....얼마나 아팠을까... 생각아니 안쓰럽기짝이 없어요.
모의고사 잘 치렀으니 맛있는거 많이 먹고 쉬었음 좋겠네요.
에고 내가 해줄 것도 없고 멀리서 응원의 마음만 보낸다 연아야
고맙다~~♥♥♥
IP : 211.36.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1:53 AM (116.39.xxx.116)

    저도요..등에 갈비뼈가 보이는데 ㅠㅠ

  • 2. 아무리
    '13.12.8 1:59 AM (211.36.xxx.241)

    그거야 저도 모르죠^^
    다만 평생 야식이라는 걸 먹어본 적 없을 정도로 혹독하게 자신을 제어해온건 확실한것 같아요.
    일평생 식탐 하나로 살아온 저는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존경과 경외의 대상임 =.=

  • 3. 연아등
    '13.12.8 2:18 AM (118.34.xxx.238)

    살이 빠지면 체력적으론 문제 없는건가요?
    프리경기는 체력 소모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알아서 근력 운동 많이 하겠지만요.

  • 4. 치맥 먹으면서 봤어요
    '13.12.8 2:23 AM (183.102.xxx.20)

    연아 경기 시작하기 전에는
    무한도전 재방송 봤어요.
    유재석 엄청 말랐고
    연아는 더 말랐고 !!

    저 사람들 뭔가 목표가 있어서 살을 빼는 것일텐데
    저걸 보면서 한밤중에 치맥하는 우린 뭐냐?
    우리 지금 괜찮은 거냐..ㅋ

    어쨌든 닭과 맥주는 맛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맛있는 세상도 괜찮아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ㅋ ~
    연아는 너무 아름다웠고
    치킨 뜯는 저는 너무 행복했답니다ㅡ

  • 5. 아이스폴
    '13.12.8 6:16 AM (119.198.xxx.127)

    윗님 정말 멋져요 ㅋㅋㅋ

    "연아는 너무 아름다웠고 치킨 뜯는 저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님 이글귀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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