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사다를 통해 보는 피겨룰 변화 역사 [펌]

피겨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3-12-07 23:38:36

디시인사이드 피겨갤러리에서 퍼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no=1427792&page=1&searc...

1. 연아가 goe로 흥하니 goe 팩터를 변화시킴(1.0 ▶ 0.7)
2. 연아한테는 pcs로 절대 안되니 쇼트에서 트악뛰면 더악안뛰어도 되는 룰을 만듬.
3. 자기 트악이 로또니깐 보험을 들기위해 중간점이라는 보험을 만듬.
4. 엣지를 고쳐보려 했으나 죽어도 롱엣지는 못고치겠어서 롱엣지 감점 폭을 줄임.
5. 연아가 더악 트토로 흥하니깐 뜬금없이 더악은 2번만 하도록 만듬.
6. 연기를 해야 pcs를 얻는데 기술 수행하기도 너무 바빠서 스파이럴을 빼고 코레오로 바꿔서 남는시간에 부랴부랴 연기함.
7. 자기가 룹순이 라는걸 깨닫고 룹 점수를 대폭 상승시킴 (+트악도) 

 

 

IP : 61.254.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록
    '13.12.7 11:43 PM (119.67.xxx.56)

    얼마전에 컨디션이 좋아서 트악을 한발 착지를 시도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죠. 옆나라의 말 많은 애.
    원래 점프는 한발로 뛰어 한발로 착지해야하는데,
    성공률 0%인 가짜 트악을 겉으로라도 클린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여지껏 대놓고 두발 착지해왔다고 바보같이 고백한 셈이어서, 여러 사람 뒷목 잡았죠.
    갸가 그런 얘에요.

  • 2. 오늘도...
    '13.12.7 11:45 PM (211.201.xxx.173)

    그 말도 안되는 트리플 악셀을 두발 착지도 못해서 두번이나 자빠졌더라구요.
    그래도 PCS 퍼받고 또 200점 넘겨서 우승... 아놔... 그것도 피겨선수라고.
    이런데도 아사다 마오도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하시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돼요.
    열심히 하죠. 자기한테 맞게 룰개정하고 남의 메달 훔쳐오는 거 얼마나 열심인데요.

  • 3. 돈이 넘치니
    '13.12.7 11:51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피겨의 8할의 광고 스폰서가 일본돈이니 어거지로 isu주관 대회에선 장난치지만 올림픽에선 장난못치죠.
    IOC의 위엄이 있는데요.
    정직한 연아선수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4. 원글
    '13.12.7 11:55 PM (61.254.xxx.206)

    맞아요. 연아 선수의 2-3 보고파요. ㅠㅠㅠ

  • 5. ㅁㅁ
    '13.12.8 12:08 AM (211.246.xxx.16)

    이미 한번 비리사건으로 올림픽 퇴출 경고 받은 적 있죠
    피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김연아양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런식으로 할 거면 피겨는 올림픽 퇴출됐으면 좋겠어요

  • 6. ..
    '13.12.8 12:30 AM (1.243.xxx.53)

    참..어이없고 안타깝고..속상하고 ㅠㅠ 할말이없네요..

  • 7. ...
    '13.12.8 2:05 AM (223.62.xxx.19)

    저런 드러운 판에서 오롯히 노력 하나로 이겨낸 것, 환경에 휘둘리지않고 견딘 정신력이 새삼 놀랍네요... 제가 알기론 일본계 스폰서 회사가 연아양 끌어내리려 별짓 다했다고 들었는데, 그런 거대자본을 홀홀단신 견디어낸것도 대단하고.... 남다른 정신력이 있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60 흰색패팅 세탁소 맡기면 마니 나오나요 1 패팅 2014/01/06 949
338459 전세금 증액분만큼 대출금 상환할때 1 상환은 어떻.. 2014/01/06 873
338458 견과류 어디서 사드세요? 2 견과류 2014/01/06 2,028
338457 지하철탔는데 백만년만에 2014/01/06 655
338456 이영돈의 먹거리엑스파일 착한식당 가보신 분 있나요? 21 ..... 2014/01/06 6,353
338455 융자 다 갚고 몇년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남은건 왜그런가요? 11 근저당 2014/01/06 2,717
338454 신설 군인자녀학교 한민고도 잡으러 갑시다 2 손전등 2014/01/06 1,507
338453 아빠어디가 앞으로 보기 싫어요. ㅠㅠㅠㅠㅠ 25 아어가팬 2014/01/06 5,218
338452 한살림 회원으로서 정말 짜증나네요.. 14 아놔 2014/01/06 4,449
338451 요즘 운전면허학원 얼마나 하나요? 2 아..멘붕 2014/01/06 1,251
338450 우리나라는 임금 언제쯤 선진국수준으로 올라갈까요? 20 슬푸다 2014/01/06 1,520
338449 목동 물 흐리는 사람들 9 돈 자랑 2014/01/06 3,366
338448 후쿠시마강연,물품 판매 주최측이 생협,시민단체,정당이라는 점 6 문제는 2014/01/06 1,273
338447 웍(궁중팬,볶음팬?) 사이즈 문의 드려요 1 2014/01/06 1,473
338446 애완꿩 꾸꾸 사건 아시나요? ㅋㅋㅋ 3 ㅇㅇㅇㅇ 2014/01/06 1,901
338445 유쾌하게 볼수 있는 국내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6 2014/01/06 1,136
338444 코메디 회견.... 15 흠... 2014/01/06 2,169
338443 중학교~ 국어논술학원 어떨까요?? 2 반포 잠원 2014/01/06 5,377
338442 11년을 함께한 차를 바꾸네요 11 빠이빠이 2014/01/06 1,412
338441 요즘은 자식 딱하나 낳는 사람들 똑똑해보여요 86 서민중에 2014/01/06 13,127
338440 농협 하나로 사이트 개편 세일 하네요. 양파즙 질문.. ,,, 2014/01/06 1,420
338439 애가 미지근하게 열나고, 어지럽고, 배 아프다는데 입원까지 해야.. 2 장염인데요 2014/01/06 850
338438 박근혜보면서 책을 많이 읽어야되겠다는...생각을 해요. 14 ㅇㅇ 2014/01/06 2,566
338437 남자애들 사춘기 특징 중에 발끈하는 것도 포함되나요? 12 아들맘 2014/01/06 2,852
338436 장터사기 아이디.리나마리오 010,9430,0705 13 아르미 2014/01/06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