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지금껏 직장생활을하다 아이들 특히 아들이 나이가 먹어갈수록 생활이 흐트러져서 과감히 전업의 길을 택했어요. 아이들 학교 간 시간을 틈타 취미겸 경제활동으로도 연결될수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떡과 퀼트늘 배우고 있습니다. 우선 두가지 모두 적성에도 맞고 꽤 재미가 있습니다. 삼개월간 기초과정을 끝내면 한가지를 집중해서 배울 계획이에요.떡은 떡케잌전문점을 하시는분께 직접 배우고 있고 퀼트는퀼트샾에서 배우고 있어요. 두가지중 노후에까지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일까요?떡과 퀼트 중 어떤 분야를 결정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지혜가 필요해~~ 조회수 : 3,672
작성일 : 2013-12-07 22:54:17
IP : 14.34.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7 11:08 PM (39.7.xxx.64)무조건 떡이요.
퀼트는 돈 안됩니다.
취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2. 랭면육수
'13.12.7 11:09 PM (211.202.xxx.123)떡이 얼마나 힘든데... 여자 혼자 못해요. 그거 남자들 델고 해야지.
3. 그럼
'13.12.9 10:0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두 떡만들기 배우고싶은데...이글보니 다시 불끈의지가 솟네요 저두 퀼트는 별로요 저두 취미로 배워서 판매도 하고그랬는데 정말 힘들어요 재료비도 넘 비싸고 그냥 취미로만 배우시고 떡이 더 나을듯~ 윗분 조언대로 커피나 차도 배우셔서 작은 가계하시느것도 괜찮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29418 |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 ㄱㅅㄱ | 2013/12/09 | 1,602 |
| 329417 |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 | 2013/12/09 | 7,007 |
| 329416 | 영어 관계대명사 3 | .. | 2013/12/09 | 833 |
| 329415 |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 아이 | 2013/12/09 | 1,684 |
| 329414 |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 100 | 2013/12/09 | 1,080 |
| 329413 |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 하하 | 2013/12/09 | 1,998 |
| 329412 | 조의금 이야기 1 | .... | 2013/12/09 | 903 |
| 329411 |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 흑흑 | 2013/12/09 | 636 |
| 329410 |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 해피바이러스.. | 2013/12/09 | 2,715 |
| 329409 |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 이상해 | 2013/12/09 | 7,899 |
| 329408 |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 대략난감 | 2013/12/09 | 1,039 |
| 329407 |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 | 2013/12/09 | 3,122 |
| 329406 |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 종미숭미 | 2013/12/09 | 1,133 |
| 329405 |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 ㅇㅇ | 2013/12/09 | 9,620 |
| 329404 |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 우꼬살자 | 2013/12/09 | 711 |
| 329403 |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 ss | 2013/12/09 | 690 |
| 329402 |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 아휴 | 2013/12/09 | 3,270 |
| 329401 |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 | 2013/12/09 | 4,281 |
| 329400 |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 소파고민 | 2013/12/09 | 1,057 |
| 329399 | 장하나 말이 참 10 | 왜기다리지?.. | 2013/12/09 | 1,244 |
| 329398 |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 후기 믿고.. | 2013/12/09 | 8,933 |
| 329397 |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 qao | 2013/12/09 | 3,218 |
| 329396 |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 진주귀고리 | 2013/12/09 | 3,298 |
| 329395 |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 kkk | 2013/12/09 | 1,520 |
| 329394 |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 개인적으로 | 2013/12/09 | 2,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