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리카나 치킨 시켰는데 2시간 기다렸어요!

토요일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3-12-07 21:24:35

토요일이라 오후부터 치킨이 너무 땡겨서

집에 오자마자 시켰어요

근데 무려 2시간 걸렸다는것~~~!

우리동네 페리카나가 제법 맛있거든요 바삭하고 고소한게..

문제는 오늘 토요일이라 엄청 기다렸네요 ㅠ.ㅠ

집집마다 을마나 치킨 시켜먹는집이 많으면..ㅋ

적어도 이 치킨집만은 늘 불이나니..치킨집도 잘되는집만 잘되는것 같습니다

토요일밤엔 치맥~~! 치맥~~~!

그것도 집안에서 편안하게 먹는 치킨과 캔맥주한잔~~! 최고네요

바삭바삭 넘 맛있어요 ㅎㅎ

IP : 121.130.xxx.9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7 9:25 PM (223.62.xxx.226)

    네네치킨 시켰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리래요ㅠ

  • 2. 오늘 완전 피큰가봐요
    '13.12.7 9:27 PM (121.130.xxx.95)

    저도 6시 좀 넘어 시켰는데 8시 넘어 옴 ㄷㄷ

    지금 치킨집 가장 불날시간일듯 지금부터 새벽2시까지는요 ㅋ
    다들 먹고 살아야죠 많이들 시켜드세요~ㅎ 기다린만큼 맛있게 드셔요 ㅎㅎ

  • 3. ...
    '13.12.7 9:29 PM (112.155.xxx.92)

    오늘 뭔 날인가요? 월드컵 아니고서야 아무리 장사가 잘되도 그리 오래기다릴리가요.

  • 4. 오늘 주말밤이고
    '13.12.7 9:30 PM (121.130.xxx.95)

    또 밤 11시에 김연아쇼도 라이브로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들 시켜드시는듯~게다가 다들 집에 계신단 소리 ㅋㅋ(전국민이)

  • 5. ..
    '13.12.7 9:31 PM (218.209.xxx.142)

    크.. 언젠가 맥도널드에 몇가지 시켰더니 한시간 걸리더군요.
    졸다가 받았습니다.ㅎㅎ 거긴 보통이 30분인데..
    엄청 맛난 치키집인가봐용..ㅎㅎ
    울 동네에 이름난 브랜드도 아닌 그냥 아주머니 혼자서 하는 집인데 정말 맛있는 치킨집이 있거든요.
    손님도 늘 많고요, 가게는 조만한데..
    비결이 뭔가 보니 바로 '기름'이였어요. 기름을 오래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6. ㅋㅋ
    '13.12.7 9:35 PM (124.54.xxx.205)

    윗님 광고는 무슨...치킨집 동네마다 맛도다른뎊이글보구 누가 페리카나 먹남여
    바보신가...

  • 7. 체인점
    '13.12.7 9:40 PM (112.154.xxx.178)

    집집마다 맛이 너무 다른것 같아요
    친구네 가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시키면 우리동네는 영 아니고
    교육을 받을텐데도 다 왜 그리 맛이 다른지..

  • 8. 광고시라는분
    '13.12.7 9:44 PM (121.130.xxx.95)

    참..무슨말도 못하겠네요
    만약 페리카나 시켰는데 2시간 걸려서 넘 열받아서 항의하고 싶다했으면 광고소리 안했을까요
    무슨 좋단말은 하질 못해요 위에 211.214 저런분때문에요
    치킨은요
    여기서 어떤 종류의 치킨이 다 올라와도 동네마다 맛이 다 달라서 광고로 인식하고 그럴수가 없어요

    위에 체인점님
    말씀 맞아요 저희동네도 페리카나가 그나마 먹을만하고 상대적으로 교촌은 너무 맛없거든요ㅠ
    이게 무슨 동네마다 치킨집 사장의 미세한 솜씨차이가 나나봐요

  • 9. 같은 브랜드
    '13.12.7 10:01 PM (116.39.xxx.87)

    동네 마다 다른맛이 치킨집....

  • 10. 저도 좀
    '13.12.7 10:02 PM (114.205.xxx.114)

    광고삘이~~
    보통은 제목에, 치킨 시켰는데 2시간 기다렸어요...라고 쓰지
    저렇게 상호 직접 써가며 강조하진 않죠.
    늘 이 치킨집은 불이 나니 라는 표현도 그렇고.

  • 11. 어휴
    '13.12.7 10:03 PM (121.130.xxx.95)

    내 왜 114.205같은 분석 안나오나했네~

    참..잘도 광고네요 광고라고 보시는분들 사고가 좀 삐뚤어졌다고 생각들 하고 사세요

  • 12. ....
    '13.12.7 10:17 PM (182.208.xxx.100)

    설마,,ㅋㅋ 이렇게 광고 할려고요,,ㅋ 의심병들은,,ㅎㅎㅎ

  • 13. 치킨
    '13.12.7 10:19 PM (39.7.xxx.214)

    페리카나는 서비스가 안 좋더군요. 바쁘다고 배달 거부하고 양념 시켰는데 프라이드 오고. 물론 맛은 최고.

  • 14. ㅋㅋㅋ
    '13.12.7 11:23 PM (112.150.xxx.194)

    하여간 의심병 환자들 ㅋ
    병인거임 이정도면 .

  • 15. 아무렴
    '13.12.8 3:59 AM (211.36.xxx.138)

    김연아 본다고 다들 시켰을까요
    주문사항 누락된거겠죠.

  • 16. 페리카나
    '13.12.8 10:29 AM (175.120.xxx.59)

    전에 동네는 페리카나가 평정했었는데, 지금 동네는 별로~
    아침부터 치맥이 땡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023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23
329022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212
329021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286
329020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16
329019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460
329018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600
329017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784
329016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미즈박 2013/12/09 818
329015 저희 시누이 같은딸 흔한건가요? 43 죄책감 2013/12/09 13,233
329014 너무 웃기네요 4 ... 2013/12/09 1,487
329013 금,토욜마다 그 드라마 기다리신다는 분들 13 ,,, 2013/12/09 2,594
329012 진부령 생산 도봉구 발송 궁금 2013/12/09 2,423
329011 영화 숨바꼭질 무서워 2013/12/09 547
329010 내년부터 대학생,환자 있는 집안의 봉급생활자는 세금을 더 낸다네.. 2 독수리오남매.. 2013/12/09 1,713
329009 칠봉이가 남편인 이유 8 1524 2013/12/09 3,169
329008 네이버 행가집 이라는카페기억하세요?? 10 문득~ 2013/12/09 1,323
329007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식기세트 보셨어요? 5 식기세트 2013/12/09 2,523
329006 보너스 400프로란게 무슨 말인가요? 4 피곤 2013/12/09 3,097
329005 새가구 들이는꿈? highki.. 2013/12/08 2,953
329004 응사의 도희나 써니의 여주인공이 쓰는 전라도욕설,,, 11 ,,,,,,.. 2013/12/08 2,419
329003 약사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0 불금 2013/12/08 3,362
329002 민주당!!!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5 Gratia.. 2013/12/08 909
329001 국내에도 마비스치약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 2013/12/08 7,028
329000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36
328999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