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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김치 후기 사진 보고 깜놀

세상에.. 조회수 : 15,805
작성일 : 2013-12-07 20:35:34

 

김치후기를 열었는데, 사진 먼저 뜨길래 보고,

 

김치 사진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야? <- 정말 농담 아니고 딱 이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이게 김치야? 혼자 그랬답니다.

 

 

진부령님이라니, 이 장터에서 오래 판매하셨던 분으로 아는데,

무슨 착오겠지 싶으면서도

여태 구매자 분들께서 이런 거 받고 그냥 다시 안 사고 만다 하고 넘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 놀라운 김치 사진이었습니다.

 

 

IP : 203.247.xxx.2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8:39 PM (211.176.xxx.30)

    그여자도 후기 조작하나봄... 운영진들한테 뒷조사 요청해야겠어요.

  • 2. ..
    '13.12.7 8:40 PM (218.238.xxx.159)

    저런 개인김치 뭘믿고 사요? 위생?맛? 뭐를 믿고 사는거에요?
    인터넷 마트에 널린게 김치인데 머하러 저런 검증안된 개인김치를 일부러 살까요

  • 3. ..
    '13.12.7 8:42 PM (118.221.xxx.32)

    저도 한번 사곤 끝
    장터 이용안한지 오래고요
    대충 내가 해먹어요

  • 4.
    '13.12.7 8:42 PM (183.103.xxx.42)

    가족이 먹을려고 했는데 양이 많아서 판다는 김치
    가능한 사지 마세요. 그들의 말을 믿고 두 군데 사 봤는데
    ㅠㅠ..맛이 없어 속상했어요.

  • 5. 진짜
    '13.12.7 8:42 PM (121.164.xxx.32)

    어떻게 저렇게해서 김치를 파는지.. 조치가 필요합니다.

  • 6. 고독은 나의 힘
    '13.12.7 8:43 PM (112.151.xxx.81)

    여러번 진부령님 김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인 입맛에서 조금 싱겁다거나 한적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퀄리티 면에서 실망한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후기조작 아니고 그동안 82에서 활동해선 제 이름을 걸고 쓰는데요..
    진부령님께서 잘 해명해주시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7. ,,,
    '13.12.7 8:44 PM (119.71.xxx.179)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김치 비쥬얼이 좀 ㅡㅡ;;;그렇긴한데..

  • 8. ???
    '13.12.7 8:45 PM (175.209.xxx.70)

    음식 팔땐 허가증 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장터관리 개판이라 짜증나요 제발 운영자씨 장터관리 좀 하세요

  • 9. 저도
    '13.12.7 8:46 PM (175.206.xxx.157)

    5년전쯤인가..후기보고 한번 시켰다가ㅠ
    몇달을 냉장고에 묵혔다가 버렸어요
    볼때마다 짜증나고.. 이상한 냄새..맛도 없고..

  • 10. ...
    '13.12.7 8:51 PM (112.144.xxx.68)

    저도 후기보고 주문했다가
    맛 없어서 손이안가더라구요
    김냉 비우면서 그대로 음식물쓰레기통으로

  • 11. 저도
    '13.12.7 8:53 PM (14.54.xxx.20)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 샀다가 못먹고 버렸어요
    이상한 냄새 ...맛도 없고..222

  • 12. 미란
    '13.12.7 8:53 PM (223.62.xxx.7)

    전 너무 잘먹었어요
    이해가 안가네
    절대 사진같지안습니다

  • 13. 아중
    '13.12.7 9:03 PM (211.36.xxx.118)

    저도 사먹은 사람인데요..
    전 석박지랑 백김치여서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맛은..첨엔 맛있었는데
    묘하게도 두고보니 맛없지도 있지도 않은..
    이상한 맛이 되었어요..

    결론은 담아먹든지..
    종 ㅎ집김치같은걸루 먹어야할듯요..

  • 14. .....
    '13.12.7 9:05 PM (39.116.xxx.177)

    많이 심하네요.
    아무리 흐트러트려도 저 정도는 보통 되지않죠.
    전 김치인데도 솔직히 좀 비위상했어요.
    좋다는 분도 계시지만 보면 안좋다는 후기가 거의 맞더라구요.

  • 15. 엥~
    '13.12.7 9:07 PM (125.136.xxx.236)

    공장 김치 보다 못한 모습이네요

    김치 사신 분 속 상하시겠네요.

  • 16. 실패
    '13.12.7 9:08 PM (39.118.xxx.94)

    오이소박이 주문했다가 차라리 내가 담궈먹는게 낫다싶어서 쭉 패스합니다

  • 17. 공짜로줘도안먹음
    '13.12.7 9:11 PM (112.168.xxx.186)

    세상에나 저런김치를 판건가요?그냥줘도 안먹을것같아요
    저런김치는 익혀서 찌개 끓여도 맛없어요 맹탕
    장터김치 비싸기도 엄청 비싸구 안사먹는게 답이네요

  • 18. ..
    '13.12.7 9:16 PM (180.70.xxx.141)

    저도 놀라워서 장터 가서 보고왔는데요.
    글 속에 김치 상태가 왜 그런지 대충 이해가 갔어요.
    썰어진 사진보면 푸른잎이 많은게 대충 배추 겉쪽 몇잎 썰은 사진같구요.
    받은날 위에 올려진 속과 먹으니 괜찮았다 하는거 보니
    덜익은 상태에서 배추 속 노란쪽과 속을 먼저 따 걷어 드신듯.
    그러니 속이 덜 묻은 겉잎은 김치가 익으며 배추에 얹어져 있던 속이 같이 어우러져야 하는데
    먼저 먹어버리시 남은건 양념 안뮫은 겉잎 몇장이 사진같은 비쥬얼로 남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19. ...
    '13.12.7 9:17 PM (58.238.xxx.208)

    사신 분이 장터에 못올리고 여기에 올리신 것도 아니고
    판매자랑 뭔가 해결이 안되서 하소연하시는 것도 아니고
    왜 장터 후기를 여기로 끌어오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진 상으로 김치라고 하기에 너무 심하기는 하지만요.
    왠만하면 장터 일은 장터에서 해결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은 판매자 김치 먹어봤는데 저렇지 않았어요.
    전 오히려 속이 너무 많았어요. 남도김치맛은 아니었고요.
    김장으로 주문하신 거면 양도 많을텐데 주문하신 분 속상하시겠어요.

  • 20. ..
    '13.12.7 9:18 PM (218.209.xxx.142)

    댓글중에 포기김치 사진을 올려 달라는 분도 계시던데,,
    사진이 사실이라면 암만 포기김치 양념 털털 털어서 저 정도로 까지 해서 먹는 사람이 있을까도 싶네요.
    제발 먹거리 음식 같은건 장터서 사지 마세요. 눈으로 직접 보고 맛 보고 사는것 아닌이상,,ㅠ
    몇년 전에 묵으지라면서 어느분이 사진올렸던데 참 맛있어 보여서 샀더니,
    짜도 짜도 그렇게 짤 수가 없더라구요. 찌개도 뭣도 암것도 못하고 그냥 버렸네요.

  • 21. 포기김치
    '13.12.7 9:20 PM (59.1.xxx.122)

    저도 포기김치 한번 주문했었는데

    김치가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너무 이상한 맛과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허연 김치로 찌개를 해 먹기도 그렇고

    계속 주문해 드시는 분들이 있다니

    다른분들은 괜찮으셨나봐요

  • 22.
    '13.12.7 9:20 PM (39.7.xxx.138)

    제가 샀을 때 비주얼이 저정도 아니었어요
    물론 고춧가루가 많이 없어서 저도 놀라긴 했지만 나름 얌전히 담아서 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맛은...분명 호불호가 있을 맛이지만 못먹울 정도고나 그렇지 않아요 무채를 안치셔서 .. 그게 좀 그랬는데 그건 지역마다 달라서...

  • 23. 판매자 댓글
    '13.12.7 9:25 PM (59.187.xxx.13)

    읽어보니 어리둥절 하네요.
    구매자라는 분의 주문 기록이 없다고 하시네요.
    명명백백 진실이 가려지길 바랄 뿐입니다.

  • 24. 저도
    '13.12.7 9:27 PM (39.7.xxx.75)

    이삼년전쯤 구매해먹어봤는데 양념이 적지는않았는데 노란속이 거의없고 보통은 뜯어버리고담는 푸른부분이 많고 이상한맛이었어요 구매해본 김치중 최악
    거의 버렸어요 찌개끓일수도없는이상한맛;;

  • 25. 판매자분 그 댓글은
    '13.12.7 9:29 PM (223.62.xxx.14)

    자기가 판 김치 아니라는 뚯인가요?

  • 26. 판매자댓글은
    '13.12.7 9:32 PM (203.247.xxx.20)

    구매하신 분 닉네임으로 확인이 안 된다는 거예요.

    구매자분이 그 댓글 보시고 하신 말씀은 댓글로 주문한 게 아니라 닉네임으로 확인 안 될 거라고 전화드린다고 하셨구요.

  • 27. .....
    '13.12.7 9:37 PM (183.99.xxx.117)

    저도 그분것 김치 샀다 다 버렸어요
    진짜 이상한 냄새에다 열무는 다 무르고
    도저히 못먹겠는데 계속 판매글 올라오는게 희한할 뿐.....

  • 28. //
    '13.12.7 9:52 PM (119.70.xxx.201)

    정말 이해안가는게 검증 안된 먹거리를 믿고 사는거요
    너무 이해 안가요
    어떻게 만든거며 뭐가 들어간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무작정 믿고 사는게 이해 불가에요

  • 29. 광팔아
    '13.12.7 9:54 PM (123.99.xxx.107)

    저도 8월초에 김치와 오이소박이 시켰다가 시껍했네요.

  • 30. 저는
    '13.12.7 9:59 PM (180.70.xxx.136)

    남편이 갓김치 좋아해서
    한번주문했는데..맛없고 닝님한 미원맛난다고
    안먹어 다 버린기억나네요

  • 31. ...
    '13.12.7 10:00 PM (182.219.xxx.21)

    저는 몇년전 장터에 제일 후기좋은 오*김장김치 시켜 먹은적 있었어요.
    너무 좋은 후기에 혹해서 주문했는데 덤으로 집에서 담근 고추지도 조금 주시겠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어요.

    그런데 도착한 김치는 너무 짰고 가격에 비해 너무 아니었어요.
    약속한 덤도 아무런 말없이 오지 않았구요.
    그래서 이젠 힘들어도 직접 담아 먹어요.

  • 32. 지나가다ᆞᆞᆞ
    '13.12.7 10:15 PM (211.186.xxx.145)

    몇 년전 김치 한번 사먹고 구매 안합니다
    우선 싱겁고 맛없었어요
    양념에 신경 많이쓴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 정도면 맛있어야되는데ᆞᆞᆞ
    정성으로 하신다는 말과 달리 믿음 안가서
    그 뒤로는 글 올리셔도 안 보게되네요

  • 33. 덴버
    '13.12.7 10:17 PM (1.232.xxx.39)

    저두 주문한적있는데 너무 짜서 연락했더니 다시해서보내준다셔서 다시받고보니 얘두 별로였던. 짜고 쓰고 결국 두통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네요. 돈아까웠어요

  • 34. 리메이크
    '13.12.7 10:17 PM (39.7.xxx.154)

    저 진부령님 오이소박이랑 깍두기 몇 번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착오가 있었다면 잘 해결되길 바래요~

  • 35. 덴버
    '13.12.7 10:18 PM (1.232.xxx.39)

    근데 짜단말에 바로 환불이나 다시김치를담가주는것중 고르라셨고 처리는 신속했던것같아요

  • 36. 광팔아
    '13.12.7 10:21 PM (123.99.xxx.107)

    환불이나 다시 담가준다는 말은 손맛이 틀리니 2중3중의 제조자가 있는것 아닙니까?

  • 37. Tt
    '13.12.7 10:22 PM (59.6.xxx.45)

    이분 한번터질줄 알았어요. 맛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총각김치 완전 개판 그런맛 낼려해도 힘들거 같아요 김치가 쓰레기 수준임. 뒷조사 해봤음하고 본인이 작접 담는거 아닌거 같음. 진부령님. 양심은 있으신지요?

  • 38. 셔병
    '13.12.7 10:32 PM (223.62.xxx.56)

    좋은거 좋다고 해도
    조작이고
    나쁜거 나쁘다고해도 조작이고

  • 39. ,,,
    '13.12.7 11:17 PM (122.34.xxx.34)

    김치 보고 하도 놀래서 그분 판매글까지 보고 왔어요
    대체 어떤 사진을 보여주며 판 김치가 저런가 싶어서 ...
    예전에 그분 서울에 살면서 진부령 왔다갔다 하시면 배추키워 김치 장사 하신다고 하던데
    혼자 힘으로 농사에 새우젓 담고 김치 직접 담아 배달까기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네요
    댓글로 거래를 안해서 그렇지 82에 오래된 분들 거래량이 엄청 나던데요
    김치와 무슨 꽃게였나 그런거로 엄청 물의 빚었던 산들 ** 돼지 갈빈가 뭔가로 난리였던 코코 **
    쿠키로 82를 뒤집어논 멜론 인가 ,,,,그사람들 다 한때 키톡의 스타였고
    정감가고 인정 있는 말솜씨로 완전 인기스타였고 자주 사진 올리며 마치 아는 사람이 만드는 음식이미지 였고
    그 친숙함과 믿음으로 장사하던 사람들이죠
    나중에 알고보니 어디 공장에서 떼다판 물건들 ..그것도 원산지도 알수 없는 미상의 제품들
    팔아주는걸 고맙게 생각해라 가격을 말하면 내 물건에 대한 모욕 ...이런 스타일 판매자도 있었고
    그냥 대충 생각나는 식품 관련만 해도 이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고 팔리는게 전 솔직히 신기해요
    너무나 안전장치가 없는 흔해 빠진 사진 몇장 ..그나마 사진도 없는 판매글도 많지만

  • 40. 아마도
    '13.12.7 11:22 PM (183.108.xxx.120)

    이런분들은.. 처음엔 본인이 담가 팔다가..
    주문이 많아지면 감당못해 다른 사람들 것을 받아서 보내는 거 아닐까요..
    오후님도 그렇고.. 좋았다와 아니다로 확연히 갈리잖아요
    그분들.. 주문량이 어머어머한 것 같던데..도저히 혼자할 수있는 양이 아니겠죠..

  • 41. 입맛차이?
    '13.12.7 11:28 PM (219.241.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진부령님 김치 두세번 사먹었는데 제 입맛엔 영 아니었어요.
    후기들이 좋아 입맛들이 다양해서 그런가 아니면
    그때그때 솜씨와 맛이 다른가 생각했어요.
    다른 두분은 괜찮았는데 그 중 한분께는 작년과 올해
    김장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있고...
    그런데 정말 그 사진은 너무한거 같네요.

  • 42. ...
    '13.12.7 11:39 PM (110.10.xxx.145)

    티비에서 보니 중국산 질 안좋은 중국산 고춧가루에 대해 나왔는데 일명 다대기 같은걸 고춧가루에 섞어서 만들어,그걸로 김치 담그면 물에 다 씻기고 못먹게 된다...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때 나온 그 김치모습같다는...
    농사도 지으시고 오랫동안 판매하셨던 것 같은데 뭐가 진실인지 궁금하네요...원만하게 해결되고 거짓된 판매는 없어져야 할 듯...

  • 43. 진BR..
    '13.12.7 11:40 PM (211.245.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2년전에 함 시켰었죠,10키로-브랜드 김치 5만원대 진.. 6만원
    그래도 여기 사이트 회원이라 믿고 구입했드랬죠,
    배추김치 도착하여. 박스 오픈하니 무슨 물김치 처럼 철렁철렁 하더군요,
    김치를 물속에서 건져 먹었어요
    혹 잘못 배달됐나 싶었지만 분명 배추김치 맞아요
    한마디만 할께요,, 드럽게 맛없고 비싸긴..몇번먹다 버렸죠,,
    정말 한심한..ㅜㅜ

  • 44. 구매안함
    '13.12.7 11:47 PM (222.234.xxx.202)

    저도 여기 후기 보고 동치미와 다른 김치 한 번 주무했었는데 정말 아니었어요. 짜기만 하고...
    먹지도 못하고 폐기한 후 실망이 참 컸었죠.

  • 45. 댓글 보고 로그인했어요..
    '13.12.8 12:04 AM (118.91.xxx.217)

    읽다가 보니..

    김치 판매자님이 아는 분이시네요..

    그 분이 장터에서 김치 판매하는 건 처음 알았네요.


    닉네임 보고 알았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제가 아는 건 진부령님은 서울에 거주하시면서

    목,금요일~ 주말엔

    진부령 가시는 건 확실합니다.

    택배 보낼 때 서울 주소랑 진부령 주소랑 체크한 적이
    있답니다.

    주말 끼면 받기 곤란하다고 진부령 주소로 보낸 적 있어요..

    배추 농사 짓는다고 일하시는 분들 선물한다고

    구매하신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김치 얘기는 안하셔서 오늘 알았네요^^


    성격도 화통하시고 좋으신 분 같다는 인상은 받았는데...

  • 46. 참나~
    '13.12.8 12:38 AM (223.62.xxx.17)

    성격 화통하면 뭐하고 허구헌날 서울~진부령 왔다갔다하면 뭐합니까? 저도 그 열받는 김치맛 땜에 계속 주시하고 있었어요? 다들 후기가 좋으니까 뭐라 얘기도 못하더군요. 본인말로는 모든 재료에 정성 꽤 들어간것 처럼 설명하드만 그런 성의없는 비주얼 망가진 김치 구하기도 어려울 것 같네요. 열무 김치가 어떻게 속여린 부분은 하나도 없고 무청 겉잎으로 만 담은거 같을 수가 있나요?
    고추가루도 너~무 이상했어요. 뭔가 텁텁한 맛?
    암튼 성의와 정성이 보였다는 후기도 참 의아하네요.

  • 47. ..
    '13.12.8 12:58 AM (223.62.xxx.113)

    저도 몇년저 배추김치랑 총각김치 샀다가 다시는 쳐다도 안봅니다.
    이상한 냄새와 맛이 나던데 그게 무얼까 궁금하긴하더군요.
    저런 솔직한 후기 좋습니다.

  • 48. 그냥
    '13.12.8 1:59 AM (58.227.xxx.32)

    다 떠나서 맛이 없어요
    냄새도 굉장히 거슬리고
    저도 돈 아까워 냉장고 방치하다
    6개월후 버렸어요
    돈받고 파는 음식 제발 신경써서 만드시길

  • 49. //
    '13.12.8 5:09 AM (180.69.xxx.182)

    저도 한번 시켰다가 다시는 안시켜요...
    맵기만 엄~청 맵고...
    깍두기는 봉지 터져서 포장재 밑으로 다 ~ 흘러 있었고...
    양념 없다고 연락드리니 포장 터져서 그럴꺼라고 한번 확인해보고 부어보라고 전화 왔었어요 ;;
    다시는 안시킵니다.

  • 50. 정말
    '13.12.8 8:54 AM (221.139.xxx.88)

    언젠간 터질일이 기어이 터진듯 한 느낌이네요. 저도사진보고 열무김치 주문하고 , 허엿케 맹숭맹숭한 김치받고 맛없어 몽땅버린적 있었어요. 사진엔 가종양념풍부하고 오이며 청홍고추가 먹음직스러 보였거든요. 오이들어가면 오래두고먹음 무를텐데 하고 걱정함서 빼달라 할까 ? 머이런 고민중이었는데 막상온김치는 오이는커녕 양념이 너무없이허연 물만가득있어서,고추가루가 요새 넘비싸서 그러나 하고 쳐박아 놨다 버렸네요. 그뒤로 진부령 이름만들어도 그 비위상하는 김치와 오버랩되면서 꼭 사기꾼 같은 생각이들더라구요

  • 51. 이름걸고
    '13.12.8 9:25 AM (14.54.xxx.20) - 삭제된댓글

    댓글에 여기서 활동한 이름걸고 어쩌구 한 사람
    자기가 책임지겠다는건가요?
    오바 육바하는거 하는것도 정도껏 ㅉㅉ

  • 52. 이상해
    '13.12.8 9:28 AM (1.241.xxx.146)

    후기보면 주문량이 수시로 상당한데 그많은양을 유기농으로 직접키웠다 .....
    진부령님이 수시로 제조판매하는데 배추며 오이등이 부족하지 않게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이분은 진부령넘어 광산이란 마을에 사신다 들었는데 농사를 어찌 지으시는지도.. 작물은 생육조건과 생육시간에 있어 한곳에서 계속 수확은 어렵습니다 특히 배추는...

  • 53. 쵸코비
    '13.12.8 10:34 AM (116.123.xxx.210)

    사먹는 사람들이 제일 이상해요. 도대체 뭘 믿고???

  • 54. ...
    '13.12.8 11:24 AM (58.121.xxx.56)

    판매지아신 진부령님 본인 해명답변이 더 가관이네요!
    서울대 나와서 평일엔 입시 논술 지도하고 , 목금토일에만 진부령 가서 농사짓고 김치 담궈 파니 이해하라고 하셨네요!

  • 55.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
    '13.12.8 3:06 PM (125.136.xxx.236)

    그 분 고독님...댓글은 제가 봐도 좀 오버 같았어요.

    고추를 넣어서 주든지 말든지.....그건 본인에게 해당사항이 있는 건데....ㅡ,.ㅡ;;;;;

  • 56. 저는 ....
    '13.12.8 3:27 PM (118.36.xxx.58)

    그분 한테 생들기름을 좀 사먹다가.... 장아지를 사먹었는데 그리고 나선 들기름도 안사요.
    믿을 수 없어져서....

  • 57. 아..장터 김치..
    '13.12.8 3:56 PM (112.152.xxx.88)

    요즘에 김장철이라 그런건지
    김장했는데 양이 많아서 판다는 분
    10kg로에 6만 얼마..너무 비싸요..
    그래도 사드시는 분이 있으니..

  • 58. 제발
    '13.12.8 5:19 PM (211.224.xxx.157)

    인터넷으로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사진으로 그럴듯하게 일시적으로 포장한것들 믿지 마시고 눈으로 보고 반찬가게 같은데 가서 사세요. 인터넷 사기꾼 천지구만

  • 59. 맞아요
    '13.12.8 10:08 PM (118.36.xxx.58)

    저도 오* 님 김치 사먹고 아니다 싶었어요. 되게 비쌌는데...그치만 비위생적이거나 양념이 없진 않았어요. 입맛이 다른거죠.
    전 그냥 ...홈쇼핑에서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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