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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어떻게 보내셨어요?

12월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3-12-07 17:14:05
12월의 첫주가 지나네요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지...
전 작년에 백수된 후로 여성회관에서 뭘
배우기는 했으나 별 필요성없는 거였고
올해는 밀린급여 퇴직금 받아보겠다고
노동부랑 노무사 사무실 다니면서 올초를
시간 좀 보냈고 그사이 중간중간은 그냥
집에서 먹고 자고 하루를 보냈어요

8월에 장롱면허 벗어나보잔 생각에
연수받고 운전을 하게 되었다는게 올해 했던
일중에 가장 큰 일.

그것말고는 1년의 시간을 그냥 보냈네요
참 허무하기도 하고 그냥버린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앞으론 시간을 어찌
보내야할까 구직은 1년동안 해봤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13.12.7 5:15 PM (58.78.xxx.62)

    짤렸네요
    여튼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연말이 곧 다가오긴 하나봐요

  • 2. 흠...
    '13.12.7 5:30 PM (24.246.xxx.215)

    일년 또 한달처럼 지나갔네요...
    그러나 원글님 희망찬 새해을 위하여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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