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중 이탈리아 여행 날씨문의드려요

네네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3-12-07 16:05:36
이탈리아에 여행가는데
우리나라 겨울날씨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추운가요?
파카와 목폴라 가디건입고 가기엔 너무 더울까요?
옷을 어느정도 따스한 정도로 입고 가야 할지,,
내복은 필요한지,,
스카프나 목도리도 필요할까요?

IP : 210.21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13.12.7 4:10 PM (110.14.xxx.174)

    영하로 내려가는일이 드물뿐 겨울이 우기이므로 습하고 추워서 뼈골에 냉기가 으스스...
    체감은 엄청나게 추워요.
    유럽할마니들은 밍크코트를 봄까지 입어요....
    파카 꼭 가져가시고 속에 여러겹 겹처입고 더우면 벗으시는게좋을듯...

  • 2. 천냥
    '13.12.7 4:12 PM (39.7.xxx.151)

    어느 도시를 가시는지 몰겠으나.. 대부분 엄청 따뜻해요. 밀라노 조차도 계속 영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현지인들은 다 몽클레어 입고 다니긴 하더군요ㅋ 암튼.. 젤 추워도 우리 늦가을이나 초겨울 정도에요

  • 3. 네네
    '13.12.7 4:19 PM (210.219.xxx.180)

    1월 초에 다녀오신 분들 옷 어떻게 입고 다니셨나요?
    장갑은 필요없을까요?
    로마 를 기준으로 한다면 내복필요없이 티셔츠에 구스파카면 대충 괜찮을까요?

  • 4. 천냥
    '13.12.7 4:31 PM (39.7.xxx.151)

    제가 올 1월에 다녀왔는데 로마는 정말 따뜻해요.. 잔디에 새싹 나던데요. 가져간 옷이 패딩 밖에 없어서 그거 입고 다니긴 했는데 내복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전 간단한 티에 패딩하나 걸치고 돌아다녔어요

  • 5. 그립다
    '13.12.7 4:55 PM (120.50.xxx.114)

    낮에 다닐 때는 오리털파카차림이 부담스럽겠지만 해가 지면 꽤 춥습니다.

    숙박을 어디서 하실 지 모르지만 고급호텔이 아니면 난방을 잘 해주지 않아 추워요.
    b& b나 유스호스텔이면 오리털 파카 입고 주무셔야할 듯..
    붙이는 핫팩같은 거 도움될텐데 공항검색에 걸리면 문제 생길 수도 있을거예요.

  • 6. 영하는 분명 아닌데
    '13.12.7 5:10 PM (218.51.xxx.194)

    관광지건 호텔이건 다 대리석 돌 투성이에 한국같은 난방이 아니라 추워요. 으실거리고 뼈속깊이 춥더라구요. 감안하셔야 할 듯.

  • 7. 안 추워요.
    '13.12.7 6:07 PM (213.33.xxx.7)

    따뜻합니다. 패딩입으면 더워서 구경 못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649 아이들 틱증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0 ^^ 2014/02/20 2,747
352648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360
352647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25
352646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535
352645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894
352644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287
352643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482
352642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394
352641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410
352640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841
352639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1,994
352638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559
352637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899
352636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093
352635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306
352634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439
352633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507
352632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332
352631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230
352630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885
352629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330
352628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5,704
352627 오늘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신분 계신가요? 1 졸리당 2014/02/20 2,014
352626 중견탈렌트 한인수씨 2 ... 2014/02/20 3,292
352625 저녁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2 아자 2014/02/20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