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 요리하는거 어렵나요?

노람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3-12-07 13:03:43
10 명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 요리 한가지를 해가야 하는데
비용과 노력면에서 잡채만들기 어떤가요?
뷔페식으로 한가지 음식해가서 점심식사하는 모임인데
당면은 큰거 한봉지만 해도 될지 양을 잘 모르겠어요.
재료는 뭐뭐 넣는게 무난한가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시간은 많이 걸리려나...그날 좀 바쁠거 같아서요.
한시간이면 충분할까요?

IP : 210.219.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3.12.7 1:04 PM (121.132.xxx.136)

    카레 3번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ㅎㅎ

  • 2. 일단
    '13.12.7 1:21 PM (125.149.xxx.250)

    양파, 당근, 채썰어볶고 시금데쳐무치고, 쇠고기채썰어 불고기양념 해볶아놓으세요 그날 당면만 불렸다 삶아무치심 될거같아요 목이버섯 불렸다 볶아넣으셔도좋아요

  • 3. ㅇㅍ
    '13.12.7 1:47 PM (203.152.xxx.219)

    이세상에서 젤 쉬운게 잡채임
    찬물에 30분가량 불린당면하고 채칼 각종 야채 달걀지단 쇠고기 정도만 있음 금방해요.
    속깊은 궁중팬이나 삼중솥에 맨밑에양파채, 당근채, 시금치(데칠필요도 없음 그냥 깨끗이 다듬어 씻어 자른것) 각종 채썬 버섯넣고 그 위에 불고기양념한 채썬 쇠고기, 불린 당면 넣고 뚜껑 닫고
    약불로 익혀줍니다.
    한 10분후 뚜껑 열면 맛있는 냄새가 날껏임
    그 안에 재료 다 뒤섞은후, 간장 참기름 후추 설탕 넣고 간맞춤 그 위에 계란지단 채썬거 얹고 섞음

  • 4. 윗분
    '13.12.7 2:03 PM (61.79.xxx.76)

    쉽게 하시네요
    그러나 누구나 쉬운 건 아닌데
    저도 항상 만들긴 하지만 살짝씩 아쉬워요.

  • 5. ..
    '13.12.7 2:05 PM (223.62.xxx.24)

    미리 준비해놓으시면 편해요.
    양파,당근 채 쳐놓으시고
    버섯,고기 양념해놓고
    시금치 데쳐서 놓고
    달걀 지단(흰,노란 각기 지단 힘드시면, 섞어서 지단해도 노랑색이 괜찮아요)

    당일날 양파-당근-버섯-고기 순으로 볶고
    시금치 넣고 다같이 버무리고 지단 섞으면 끝이요.

  • 6. 겨울이다
    '13.12.7 2:07 PM (122.36.xxx.73)

    허거..ㄱ....잡채 그리 어렵다기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ㅇㅍ 님 처럼하면 정말 너무 쉽게 되는데요?? 담엔 한번 그리 해봐야겠네요....감솨~~

  • 7. ...
    '13.12.7 3:17 PM (118.42.xxx.32)

    잡채...각종 야채와 고기를 소금치고 기름에 볶아, 불린당면과 섞어주면 끝인 요리..
    마무리로 간장 참기름..

  • 8. 전 잡채 쉬워요
    '13.12.7 4:43 PM (222.236.xxx.211)

    다 채썰어 볶고
    당면 삶아볶고
    무치면서 간만맞추면되는데..
    다들 잡채 어렵다 하더라구요.
    채써는건 미리 전날 해두시고
    당일날엔 볶아서 무치는거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44 박근혜 퇴진요구 시위대에 첫 물대포 발사-영상 20 참맛 2013/12/08 2,130
328943 지금 히든싱어 보시나요 3 혹시 2013/12/08 1,724
328942 정장입고 입을수 있는 남자패딩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4 남자오리패딩.. 2013/12/08 2,163
328941 초특급미남과의 연애나 결혼..어떠셨어요? 11 0000 2013/12/08 4,928
328940 선대인씨책 .... 미친 부동산~~ 보신 분 계신가요? 17 fdhdhf.. 2013/12/07 2,927
328939 이번에 남편이 suv 차를 뽑는데 운전하는데 4륜하고 2륜 차이.. 21 -- 2013/12/07 8,056
328938 응사 이번 주 넘 재미없네요.. 14 쩜쩜 2013/12/07 3,206
328937 GQ선정 올해의 인물 윤후 8 윤후 2013/12/07 2,037
328936 아사다를 통해 보는 피겨룰 변화 역사 [펌] 6 피겨 2013/12/07 1,918
328935 김장김치 김냉에 익혀서 넣나요? 3 ? ? 2013/12/07 1,764
328934 weck 어떤가요 3 ^^^ 2013/12/07 766
328933 종로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중고책 사보신 분 계신가요? 6 fdhdhf.. 2013/12/07 1,724
328932 허벅지랑 종아리살이 갑자기 빠졌어요. 7 ... 2013/12/07 14,922
328931 절임배추 물 몇시간 뺄까요? 4 내가미쳤지 2013/12/07 2,681
328930 자취중인데 밥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요ㅠㅠ? 11 랄라 2013/12/07 2,637
328929 육아하면서 다들 많이 다투셨나요? 8 봄날은간다 2013/12/07 1,318
328928 응사 남주가 징그럽다니 ㅠㅠ 59 안타까움 2013/12/07 8,315
328927 7살 아이와 콘서트 가기는 무리겠죠 3 선물 2013/12/07 573
328926 비염에 특효약 4 34 2013/12/07 2,825
328925 김장 얻어먹을때 5 어머님께 2013/12/07 1,239
328924 연아 스파이럴이요 22 연아등 2013/12/07 4,252
328923 응사 두 장면을 놓쳤는데... 2 응사 2013/12/07 672
328922 네이버 1 아이디 해킹.. 2013/12/07 300
328921 사용안하는 화장실 냄새때문에 너무 우울해요ㅠㅠ 6 멋쟁이호빵 2013/12/07 3,362
328920 고아원에 뭐를 가지고 갈까요? 6 따뜻함 2013/12/0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