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 요리하는거 어렵나요?

노람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3-12-07 13:03:43
10 명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 요리 한가지를 해가야 하는데
비용과 노력면에서 잡채만들기 어떤가요?
뷔페식으로 한가지 음식해가서 점심식사하는 모임인데
당면은 큰거 한봉지만 해도 될지 양을 잘 모르겠어요.
재료는 뭐뭐 넣는게 무난한가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시간은 많이 걸리려나...그날 좀 바쁠거 같아서요.
한시간이면 충분할까요?

IP : 210.219.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3.12.7 1:04 PM (121.132.xxx.136)

    카레 3번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ㅎㅎ

  • 2. 일단
    '13.12.7 1:21 PM (125.149.xxx.250)

    양파, 당근, 채썰어볶고 시금데쳐무치고, 쇠고기채썰어 불고기양념 해볶아놓으세요 그날 당면만 불렸다 삶아무치심 될거같아요 목이버섯 불렸다 볶아넣으셔도좋아요

  • 3. ㅇㅍ
    '13.12.7 1:47 PM (203.152.xxx.219)

    이세상에서 젤 쉬운게 잡채임
    찬물에 30분가량 불린당면하고 채칼 각종 야채 달걀지단 쇠고기 정도만 있음 금방해요.
    속깊은 궁중팬이나 삼중솥에 맨밑에양파채, 당근채, 시금치(데칠필요도 없음 그냥 깨끗이 다듬어 씻어 자른것) 각종 채썬 버섯넣고 그 위에 불고기양념한 채썬 쇠고기, 불린 당면 넣고 뚜껑 닫고
    약불로 익혀줍니다.
    한 10분후 뚜껑 열면 맛있는 냄새가 날껏임
    그 안에 재료 다 뒤섞은후, 간장 참기름 후추 설탕 넣고 간맞춤 그 위에 계란지단 채썬거 얹고 섞음

  • 4. 윗분
    '13.12.7 2:03 PM (61.79.xxx.76)

    쉽게 하시네요
    그러나 누구나 쉬운 건 아닌데
    저도 항상 만들긴 하지만 살짝씩 아쉬워요.

  • 5. ..
    '13.12.7 2:05 PM (223.62.xxx.24)

    미리 준비해놓으시면 편해요.
    양파,당근 채 쳐놓으시고
    버섯,고기 양념해놓고
    시금치 데쳐서 놓고
    달걀 지단(흰,노란 각기 지단 힘드시면, 섞어서 지단해도 노랑색이 괜찮아요)

    당일날 양파-당근-버섯-고기 순으로 볶고
    시금치 넣고 다같이 버무리고 지단 섞으면 끝이요.

  • 6. 겨울이다
    '13.12.7 2:07 PM (122.36.xxx.73)

    허거..ㄱ....잡채 그리 어렵다기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ㅇㅍ 님 처럼하면 정말 너무 쉽게 되는데요?? 담엔 한번 그리 해봐야겠네요....감솨~~

  • 7. ...
    '13.12.7 3:17 PM (118.42.xxx.32)

    잡채...각종 야채와 고기를 소금치고 기름에 볶아, 불린당면과 섞어주면 끝인 요리..
    마무리로 간장 참기름..

  • 8. 전 잡채 쉬워요
    '13.12.7 4:43 PM (222.236.xxx.211)

    다 채썰어 볶고
    당면 삶아볶고
    무치면서 간만맞추면되는데..
    다들 잡채 어렵다 하더라구요.
    채써는건 미리 전날 해두시고
    당일날엔 볶아서 무치는거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55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탁구채 2013/12/10 605
328854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참~~ 2013/12/10 2,422
328853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04
328852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1,000
328851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705
328850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783
328849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989
328848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24
328847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02
328846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07
328845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473
328844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31
328843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065
328842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60
328841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01
328840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8
328839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99
328838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89
328837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38
328836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63
328835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30
328834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606
328833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53
328832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630
328831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