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박피 하네요..두둥~

ㅇㅇㅇ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3-12-07 11:38:12
오늘 박피해요....
저는 박피를 주기적으로 하거든요...

게다가 직장인인데...

한번하면 길게는 일주일을 마스크 끼고 있어야 돼서..

이번에도 마스크 끼고 일할꺼 생각하면 깝깝하다못해..두렵기까지 하네요..

그땐 완전 괴물이라..
한 3일차 되면 진짜 내가 이걸 왜했을까가 절로나오네요...

그래도 하고나면..비비크림도 끊게되거든요...잡티없어지고..맑아지고..


당장 오늘 할꺼 생각하니...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얼굴가려가며 있을꺼 생각하니..두렵기까지 해요...


빨랑 헤치워야겠다는 생각뿐~~~


IP : 121.16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실방실
    '13.12.7 11:47 AM (117.111.xxx.135)

    무슨박피하나요 꼭 답변 부탁해요

  • 2. T
    '13.12.7 12:12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피부 엄청 끔찍한 상태로..
    회사 그만두고 6개월 정도 레이저 쏴요.
    그저께 3회차 받았는데.. 괴물이네요. ㅡ_ㅡ;;
    그래도 한번 쏠때마다 나아져 있어 그거 위안하며 버티고 있어요.

  • 3. ㅇㅇㅇ
    '13.12.7 1:03 PM (121.167.xxx.37)

    구러게요....
    그래도 박피한번 하면 확 좋아져서....

    그냥 빨리 확 헤치워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만약 제가 레이져에 빠졌다면 역시 주기적으로 레이저 했을꺼에요..

    저희언니는 레이저 하는데... 비슷해요..둘다 각질 떨어지는 과정보니깐..
    근대 저는 박피가 더 맞더라구요..

    저는 마취하고 해서 그런지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제친구는 아파서 절대않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곧 하러 갈 예정인데..빨리 끝내구 싶네요...어흑..

  • 4. ㅇㅇㅇ
    '13.12.7 1:04 PM (121.167.xxx.37)

    아..제가 하는게 크리스탈박피에요

  • 5. 77
    '13.12.7 1:05 PM (74.101.xxx.242)

    박피를 하게 되면 늙어서 나쁘다고 이곳 다른 나라 피부과 의사들은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 6. ㅇㅇㅇ
    '13.12.7 1:09 PM (121.167.xxx.37)

    글쎄...저는 오히려 반대 입장인게요..

    피부안에서 재생이라는게 확실히 되는거 같아요...
    않좋은거 확 쓸어내고 새로운게 채워지는느낌..


    오히려 다른 레이저나 피부과 시술은..않해요..보톡스도 3번하고..그냥 끊었네요...

  • 7. 77
    '13.12.7 1:17 PM (74.101.xxx.242)

    늙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877 재생배터리 사용해보신분. 1 나이많은 차.. 2014/01/05 1,051
338876 괌여행 숙소 질문입니다(답변좀 부탁드려요) 3 아름다운삶 2014/01/05 1,718
338875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에서 냄새가 나는데 왜 그런걸까요 5 2014/01/05 1,671
338874 교학사 교과서 관련, 정석(수학) 책 불매운동이 있네요... 13 Lime 2014/01/05 2,254
338873 췌장암 투병 아빠..책추천부탁드려요 5 책추천 2014/01/05 2,403
338872 홍콩 날씨 좀 알려주세요... 2 여행 2014/01/05 1,416
338871 다들 어찌쎴나요 1 비디오 2014/01/05 742
338870 컴터앞대기중)) 여드름 짠후에 뭘 발라야 할까요?ㅠㅠ 6 으악 2014/01/05 5,607
338869 지옥같은 기분. 정신과가 마지막 보루인줄 알았는데 11 저는 2014/01/05 5,239
338868 리틀팍스 열심히 하는 아이, 영어학원 꼭 다녀야 할까요? 14 2학년 2014/01/05 7,136
338867 YTN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 한승헌 변호사~ 2 우국여가 2014/01/05 880
338866 대전에 눈썰매장 있나요? 1 눈썰매 2014/01/05 1,263
338865 르몽드, 국정원은 박근혜 제1 버팀목 2 light7.. 2014/01/05 1,323
338864 사는게 지옥 같아요. 13 행복한 아줌.. 2014/01/05 6,780
338863 소소명과 ,풍년제과 두군데 전병 다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3 전병 2014/01/05 3,380
338862 이명순 웨딩드레스 많이 비싼가요? 12 .. 2014/01/05 19,908
338861 휴롬없이 원액쥬스 먹을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3 .. 2014/01/05 1,948
338860 분당 잡월드 8 엄마 2014/01/05 3,233
338859 음란한 요부 한국개신교 (비유임) 1 호박덩쿨 2014/01/05 1,034
338858 김장 김치 믿고 살만한 데 어딜까요? 8 산밑에 2014/01/05 2,112
338857 꽃누나 후유증있네요 4 가고 싶다 2014/01/05 4,717
338856 아무잘못없이 남에게 상해를 입었다면, 미워하는 맘을 어떻게 다스.. 2 쥬디 2014/01/05 1,115
338855 에터미라는 화장품 자꾸 권하는 사람 16 다나와 2014/01/05 44,489
338854 항생제는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요? 8 ㅇㅇㅇ 2014/01/05 3,388
338853 빈혈끼있는 초4여아... 7 걱정맘 2014/01/05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