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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박피 하네요..두둥~

ㅇㅇㅇ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3-12-07 11:38:12
오늘 박피해요....
저는 박피를 주기적으로 하거든요...

게다가 직장인인데...

한번하면 길게는 일주일을 마스크 끼고 있어야 돼서..

이번에도 마스크 끼고 일할꺼 생각하면 깝깝하다못해..두렵기까지 하네요..

그땐 완전 괴물이라..
한 3일차 되면 진짜 내가 이걸 왜했을까가 절로나오네요...

그래도 하고나면..비비크림도 끊게되거든요...잡티없어지고..맑아지고..


당장 오늘 할꺼 생각하니...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얼굴가려가며 있을꺼 생각하니..두렵기까지 해요...


빨랑 헤치워야겠다는 생각뿐~~~


IP : 121.16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실방실
    '13.12.7 11:47 AM (117.111.xxx.135)

    무슨박피하나요 꼭 답변 부탁해요

  • 2. T
    '13.12.7 12:12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피부 엄청 끔찍한 상태로..
    회사 그만두고 6개월 정도 레이저 쏴요.
    그저께 3회차 받았는데.. 괴물이네요. ㅡ_ㅡ;;
    그래도 한번 쏠때마다 나아져 있어 그거 위안하며 버티고 있어요.

  • 3. ㅇㅇㅇ
    '13.12.7 1:03 PM (121.167.xxx.37)

    구러게요....
    그래도 박피한번 하면 확 좋아져서....

    그냥 빨리 확 헤치워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만약 제가 레이져에 빠졌다면 역시 주기적으로 레이저 했을꺼에요..

    저희언니는 레이저 하는데... 비슷해요..둘다 각질 떨어지는 과정보니깐..
    근대 저는 박피가 더 맞더라구요..

    저는 마취하고 해서 그런지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제친구는 아파서 절대않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곧 하러 갈 예정인데..빨리 끝내구 싶네요...어흑..

  • 4. ㅇㅇㅇ
    '13.12.7 1:04 PM (121.167.xxx.37)

    아..제가 하는게 크리스탈박피에요

  • 5. 77
    '13.12.7 1:05 PM (74.101.xxx.242)

    박피를 하게 되면 늙어서 나쁘다고 이곳 다른 나라 피부과 의사들은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 6. ㅇㅇㅇ
    '13.12.7 1:09 PM (121.167.xxx.37)

    글쎄...저는 오히려 반대 입장인게요..

    피부안에서 재생이라는게 확실히 되는거 같아요...
    않좋은거 확 쓸어내고 새로운게 채워지는느낌..


    오히려 다른 레이저나 피부과 시술은..않해요..보톡스도 3번하고..그냥 끊었네요...

  • 7. 77
    '13.12.7 1:17 PM (74.101.xxx.242)

    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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