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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정이 쓰레기 커플 예쁘세요?

지나가다 조회수 : 6,987
작성일 : 2013-12-07 08:30:00

동네 양아치가 순진한 동네 동생 꼬시는 느낌.

정우는 너무 껄렁해보이네요.

다른 작품들을 않봐서 그런걸까요?

키스신 같은거 보면 토할거 같아요.

고아라가 너무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요?

 

IP : 75.80.xxx.7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뇽
    '13.12.7 8:34 AM (112.72.xxx.180)

    남편으로 쓰레기확정인듯해서 지난주부터 아예 끊었어요

  • 2. ....
    '13.12.7 8:35 AM (1.177.xxx.130)

    이커플 반댈세,,,,,

  • 3. ...
    '13.12.7 8:39 AM (222.235.xxx.29)

    전 좋은데...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표현이 너무 과해요.

  • 4. 나도
    '13.12.7 8:43 AM (180.182.xxx.199)

    이커플 반댈세 222
    이렇게 케미 안돋는 커플은 처음인듯...

  • 5. 일단
    '13.12.7 8:44 AM (112.172.xxx.48)

    둘이 너무 안 어울리네요...
    케미가 안 산다는 표현 실감하는 중.
    칠봉이랑 되길 바라지만, 작가 맘이니 어쩌겠어요.
    난 차~~~암 나정이가 이해 안 가....칠봉이 놔두고 왜애?ㅎㅎㅎ

  • 6. 짱구엄마
    '13.12.7 8:45 AM (221.139.xxx.230)

    전 완전 좋아요 쓰레기땜에 봐요
    자기랑취향다르다고 깎아내리는글 정말 많네요
    말그대로 개취인대요
    제 주변에도 쓰레기팬 투성이인데 여기만 오면 깜짝놀라요

  • 7. 확실히
    '13.12.7 8:45 AM (99.226.xxx.84)

    정우라는 배우 캐스팅은 약간 부족합니다.
    신촌, 의대생....94년 이렇게 명백한 배경을 갖고 있는데, 분위기는 너무 '날라리'느낌이 나니까요.
    하지만, 이건 지극히 옛세대의 편견일지도 ㅠㅠ
    날티나면서 의대생. 이게 신세대의 바램일까요? ㅎ

  • 8. ㅇㅍ
    '13.12.7 8:45 AM (203.152.xxx.219)

    어쨋든 극중 나정이는 쓰레기 좋대잖아요. 쓰레기도 나정이 좋다 하고...
    그거면 된거죠 뭐.. 내가 나정이면 칠봉이가 더 좋겠지만 드라마속에서 살고 있는
    나정이는 쓰레기만 좋다 하니 게임 끝임..

  • 9. ...
    '13.12.7 8:50 AM (222.235.xxx.29)

    헐. 노님 말이 심하네요.
    배우 좀 좋다고 했다가 이런 험한 말
    들어야하나요?
    개념이나 좀 챙기고 사세요.

  • 10.
    '13.12.7 8:51 AM (223.62.xxx.112)

    이제 응사 안봅니다. . 나정이한테 칠봉이가 넘 아까워요. . 쓰레기는 공감과 몰입하기엔 남주로서 넘 약한 듯요. . 신촌 93학번. . 그시절 기억에 환호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약발 다한듯 싶어요. .

  • 11. 프린
    '13.12.7 8:54 AM (112.161.xxx.78)

    칠봉이 팬이시라 모르시나본데
    칠봉이 역시 정우만큼 인상 안좋고 눈빛별로고 양아치삘나요
    칠봉이 쓰레기 팬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둘다 별로란거죠
    그런데 정우만 콕찍어 과하게 말하시는데 팬심이 과하십니다
    나정이를 좋아하고 응답하라를 좋아하는 팬들은 차라리 해태이길 바랬을걸요
    하지만 어쩔수 없고 또 극중 나정이가 좋아하는 쓰레기라 좋은거죠
    즐겨보는 사람들도 많고 칠봉이 팬아닌 사람들도 많ㅇㄷㄴ데 더럽다니 이런표현 과하네요

  • 12. 그렇더라도
    '13.12.7 8:54 AM (115.140.xxx.66)

    토씩이나...

    표현이 과한 걸로 봐서 원글님은 필요이상으로 예민한 분 같습니다

    주변분들이 부감감느낄 것 같아요.

  • 13. 흘~
    '13.12.7 8:56 AM (121.187.xxx.63)

    주인공들도 그렇지만 주변 인물이 재밌어서 봐요..ㅋㅋ
    어제 해태 날렸음..
    최종훈이~ 어쩜 그렇게 고문관 말년병장 역을 잘하는지..

    나정 커플은 서로 마음 확인할때보다 나정이 혼자 끙끙 앓을때가 더 아련하더만요..
    그런 나정이 보면서 고민하던 쓰레기 모습도 좋았구요..

    이상하게 "내꺼" 되고 나니 재미없죠....ㅎㅎㅎㅎ
    원래 인생이 그런거죠,,
    연애할땐 죽어라 하더니 결혼하니 쌩~ 해진 남자들 같아요~~~~

  • 14. 참나
    '13.12.7 8:59 AM (39.116.xxx.177)

    드라마 하나두고 별말이 오가네요..
    그 역할들 멀쩡한 사람들이고..불륜도 아니고...
    자기들 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지팔자 지가 꼰다는 말에..토나온다는 말에..
    양아치같다느니..
    이보세요들!!
    드라마예요~~~~~~!!!!
    어느 드라마든 100%의 사람들을 어찌 만족시키나요?
    그래도 응사커플들은 정상적인 청춘남녀 커플이구만..
    상속자들에 고등학생들이 딥키스하는건 그리들 열광들 하시면서..
    님들 고등학생 자녀들이 딥키스하고 다닌다 생각해도 괜찮으신가봐요??

  • 15. 노님
    '13.12.7 9:08 AM (39.116.xxx.177)

    결혼생활 이십여년 넘게 했다고 사람이 현명한건 아니죠^^
    님이 쓰레기에 대해 뭘 아신다구요 ㅎㅎㅎ
    캐릭터 하나두고 이런말 그렇게 쉽게 던지는 가벼운 아줌마정도로 님 보이거든요!!
    무슨 드라마 하나에 상상의 나래를 펴며 이러시는지 아주 웃겨요..
    결혼생활 오래한게 무슨 벼슬처럼 말씀하시네요.
    본인 유치한걸 모르고...

  • 16. ...
    '13.12.7 9:08 AM (222.235.xxx.29)

    저 결혼한지 20년 조금 안된 사람인데요.
    나이를 그렇게나 자시고도 사리분별이 안되시는구나.
    딱합니다.
    드라마 배우 한명 좋아하는데
    지팔자 지가 꼬고 딱 그런사람 만나는
    사람이나 좋아한다 쓰고는 그게 험한말인지도
    모르다니 불쌍하십니다.
    쌍욕만 험한건 아니죠.
    글 끝에 ㅎㅎ 붙이는거 보니 더 딱해요.

  • 17. --
    '13.12.7 9:09 AM (112.184.xxx.174)

    저도 정우 양아치같이 생겨서 정이 안가지만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처음에 너무 남매같은 분위기를 보여줘서 도대체 이성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오빠의 속옷을 벗기거나 여동생 속옷을 침대에 늘어놓고는 둘이 사귀다니 너무 징그러워요.

  • 18. 남주한테
    '13.12.7 9:11 AM (1.217.xxx.250)

    이렇게 몰입 안되고 거부감 갖는것도 첨이네요
    혹시 남주가 아닌가...ㅎ

  • 19. 유독
    '13.12.7 9:12 AM (1.243.xxx.64)

    82에서는늘 정우양아치같다는소리따라다녀요
    쓰레기캐릭터좋아하면서팬된1인으로
    인신공격같은이런글기분나쁘네요
    덕분에 82중독에서벗어났네요

  • 20.
    '13.12.7 9:14 AM (175.223.xxx.40)

    드라마가 자기 맘에 안든다고 막말하시는 분~
    얼마나 멋진 남자랑 결혼을 했든
    댁같은 분이랑 살다보면 ,,,,
    악!!!!!!!! 토나올걸요~~~~

  • 21. 윗님
    '13.12.7 9:14 AM (39.116.xxx.177)

    서울사람인 님도 만만찮게 신경질적인 반응이시네요^^
    서울사는게 벼슬인가??

  • 22.
    '13.12.7 9:15 AM (183.101.xxx.9)

    쓰레기고 칠봉이고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누가 남편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이지만 그 과정이 쫄깃하게 그려지길 바랬는데 너무 일찌감치 한쪽으로 쏠리니 재미가 없네요. 역시 보통 드라마에서 여주가 어장관리하는게 다 이유가 있네요. 특히 나레기는 하도 초반에 오누이 분위기를 과하게 설정한 탓에 좀 거부감이 있고 칠봉이는 왜저리 맨땅에 헤딩하나 싶고.. 러브라인에 다이내믹이 없어요.

    원래 재밋거리던 하숙집 생활이나 학교생활 에피도 응집력 없어지고 뿔뿔이.. 어제는 거지반 맛폰 들여다보면서 봤어요.;;; 아쉬워라.

  • 23. ㅇㅇ
    '13.12.7 9:17 AM (211.177.xxx.51)

    넘 웃겨요.아줌마들..
    귀엽기도 하고..

  • 24. 그렇게 욕하지 많아요
    '13.12.7 9:23 AM (125.188.xxx.97)

    그드라마가 사투리로 뜬케이스라 작가가 작정하고 욕을 마니 쓰는데 사실 대구에선 그렇게 욕을 쓰지 않아요,좋아하는 사람앞에선 더더구나 절대 욕하지 않는데 쓰레기는 맨날 나정이 한테 가시나 라 그러고 아무리 친숙하고 허물없는사이라 해도 다큰 여동생 앞에서 예사로 옷갈아입고 나정이 아버지도 맨날 욕을 입에 달고 ,정말 막가는 집이네요 작가가 재미지게 할려고 악의없는 욕씬을 마니 넣은건 알겟지만 사실과 다른점이 많아요.

  • 25. 나레기
    '13.12.7 9:40 AM (39.118.xxx.15)

    전 나레기 완전 예쁜데...
    정우란 배우 인상 이런 건 차치하더라도 쓰레기 캐릭도 전 칠봉이에 비해 훨씬 더 좋구요.
    그리고 원래 배우 캐릭터별로 매번 싸우기도 하지만
    이번 82 반응은 좀 너무 심해요. 정우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연기 진짜 잘한다 생각하고
    이번 배역도 좋고 잘 보고 있는데 칠봉이 역 팬인지 아님 그 배우 팬인지 모르지만 좀 너무한다 생각.
    어제도 전 나레기 둘 나오는 씬만 재밌고 설레던데...
    제작진 낚시 진짜 짜증나고 너무하지만, 사실 이미 결정난 거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 오늘 야구공 보고 놀라는 장면과 그 때 책장 꽂혀있는 도서들 보면..
    의학 관련 책들이 한 두권이 아니었어요. 대한의사협회 막 이런 것도 있고 그랬음. ^^
    오늘 예고보니 나정이가 계속 쓰레기 좋아라 죽던데요.
    스킨십 해달라고 막 그러면서 나 혼자 좋아하는 거 아니냐 막 이러구
    틈만 나면 좋다 보고 싶다 막 껴안고 뽀뽀하구..
    그렇게 절절히 좋아라 연애하고 다시 오빠동생 사이로 돌아가 집들이방문.. 그게 더 토할 것 같지 않으세요?

  • 26. 나레기
    '13.12.7 9:44 AM (39.118.xxx.15)

    그리구 하나만 더 쓰자면...
    쓰레기랑 결혼하면 지 팔자 지가 꼬는 건가요?
    아 완전 일등급 신랑감 아녜요?
    연대 출신 그것도 6년 장학금 의대생에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주위에 인기많은 오빠.
    나랑은 궁합도 안본다는 4년 차이에,
    부모님한테는 좀 잘하며,
    여동생으로는 한없이 구박하는 것 같으면서도 챙길 거 다 챙겨주고,
    연애 시작하고 나서는 다정하게 은근히 챙겨주며,
    지금 결혼한 집 보세요. 상암동 좋은 아파트. 게다가 내가 완전 좋아하는 남자라는데...
    아무래 칠봉빠래도, 객관적으로 이런 남자가 결혼하자 하면 싫다 하시겠나요? 하하하;;;

  • 27. 몇군데
    '13.12.7 9:48 AM (1.217.xxx.251)

    돌아다녀 봤는데, 둘 중 하나가 우세해요
    칠봉이,유연석 까는 곳도 많아요
    여긴 칠봉이쪽 취향이 많은가보죠

  • 28. ㅋㅋㅋㅋ
    '13.12.7 9:55 AM (112.150.xxx.194)

    내가 대한민국 어지간한 사이트는 다 가입되어있는데
    다 돌아다녀봐도 쓰레기 까는 동네는 여기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결혼한 사람이 많은 사이트라 그런가 본인 결혼생활+줏어들은 스토리등이
    짬뽕되서 나정이 빙의되신 분들이 많으신듯.
    우리동네에서는 저런 말투 쓰네마네,
    저런 남편은 살다보면 어쩌네 저쩌네 해가면서.....
    급기야 기껏해야 드라마 여주인공보고 지팔자 지가 꼰다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다큐 나셨어요들???

    정우라는 배우가 바람이란 영화에서 양아치 역을 맡아서 그런가??
    여기서만 양아치 운운하면서 겁나 까대네요.
    남초사이트에서도 쓰성님거리는데....

    적당히좀 합시다들.

  • 29. ...
    '13.12.7 9:59 AM (112.222.xxx.158)

    칠봉이 매력있는 캐릭터예요.
    하지만 남매 드립에 지팔자 지가 꼰다 등등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칠봉이만 봐서 그래요.
    응답하라 1994 드라마를 보시라구요..쫌!!!!!!!!!!!!!!!!!

  • 30. 안보는 사람
    '13.12.7 10:08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그놈의 나정이.남편타령
    이제 쓰레기로 확정인가보네요 ㅋ
    안보는 사람도 지친다요 ㅋㅋ

  • 31. 근데
    '13.12.7 10:09 AM (1.217.xxx.250)

    꼭 칠봉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드라마 제대로 못본다고 하는 분들도 어이없어요
    드라마 하루이틀 보나...

  • 32. ...
    '13.12.7 10:16 AM (112.222.xxx.158)

    바람에서 그 양아치 같이 연기했던 정우
    감독이랑 작가도 반신반의 했던...정우 멜로가 안되면 시트콤으로 바꿀 작정하고 캐스팅

    역대 최고의 멋진 멜로 남주가 되서
    무섭게 쏘아 대는 눈빛 연기에 반해 다들 올레~!!! 를 외치며 봅니다^^

  • 33.
    '13.12.7 10:24 AM (183.101.xxx.9)

    댓글이 난장판이네요.ㅎㅎ 암튼 전 아다치 미츠루 만화 제일 평 좋은 러프만 봤는데 전혀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특히 의뭉스럽고 능글능글한 남주가 너무 느끼하고 별로였는데 정우가 아다치미츠루 남주 3D 구현이라더니 그래선지 역시 캐릭터 별로. 차라리 같은 제작진이라도 응칠은 삼각관계 무게가 있고 설정은 억지라도 각자 고민이 납득이 됐는데 응사는 너무 밋밋해요. 현재장면에서 쓰레기칠봉이 둘다 남편행세하는 거보면 실소만 납니다. 가족과 캠퍼스생활은 어디로ㅠㅜ

  • 34. 흐미
    '13.12.7 10:26 AM (118.221.xxx.104)

    쓰레기 나정이 연애하는 거 이쁘기만 하던데
    이쁘다 하면 같이 쓰레기 취급받는 이 기분....

    결혼한 지 20여년에서 한 해 모자랍니다만
    성실하고 반듯한 남편 만나 알콩달콩 잘 살고 있지만
    쓰레기가 멋있어 보이는 정상인이 존재한다는 것도 참고 하세요.

    게시판 보고 있으면 정우의 전 여친이 글 쓰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너무 비난하는 분위기에 뜨악합니다.

  • 35. ...
    '13.12.7 10:37 AM (175.195.xxx.187)

    헐...미혼이거나 쓰레기부류랑 사는 인생 꼬인 사람들만 정우를 좋아한다니요.. 남편이 정우팬인데 태어나서 욕 한번 안해봤다는 범생이 의사예요. 정우 연기 잘하고 웃는것 귀엽다 피자광고 찍었다 잘됐다 좋아하고 요즘 쓰레기 반응 안좋은것 같다하니 안타까워 하는데. . 안습인건 여기 워낙 쓰레기 욕이 난무하다보니 저도 덩달아 좀 싫어지더라고요.귀가 워낙 얇아서..정우 불쌍..ㅠㅠ

  • 36. iii
    '13.12.7 10:42 AM (175.223.xxx.187)

    저도 쓰레기 커플 좋던데요~

  • 37. 여기 반응
    '13.12.7 10:52 AM (14.52.xxx.59)

    초반엔 괜찮았는데
    뜨기도 전에 터진 스캔들이 좀 치명적인가 봅니다 ㅠ

  • 38. 봉아
    '13.12.7 11:00 AM (118.34.xxx.238)

    나정이가 지팔자 지가 꼬는건 아니죠...
    쓰레기도 멋진 캐릭터이긴 하잖아요.
    중요한거 둘이 좋아하고 있다는거...
    다만 시청자 마다 취향은 있으니 쓰레기보다 칠봉이가 내 스타일 이라서 끌릴수는 있겠죠.
    남편 답은 이미 나온 상황이지만 그걸 떠나서 칠봉이를 보면 내 이십대의 아련함이 막 떠올
    라서 그냥 좋네요.
    그리고 연기자 정우는 개성 있게 생긴 얼굴에 연기력도 되니 영화에서 성격파 배우로 잘 나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달달한 로맨스는 좀 안어울릴 페이스 이긴한데 가끔 들리는 콧소리가 가끔은 섹쉬하게 들릴때도 있던데요 ㅎㅎ
    유연석이 악역으로 나온 영화나 드라마는 본적이 없고 내가그런 홑커플 눈을 좋아해서 그런지 속눈썹 길고 이쁘네~이러면서 보는데 눈이 야비하게 생겼다는 사람들도 있네요...
    아무래도 자기가 애정하는 캐릭터가 더 이뻐보이긴 하겠지만...
    해태 얼른 제대해서 하숙집에서 같이 어울리며 씨부리는거 보고 싶네요

  • 39. 봉아
    '13.12.7 11:10 AM (118.34.xxx.238)

    응사에서의 칠봉이는 인상 부드럽고 좋게 느꼈어요. 칠봉이가 연기를 잘 하는건가...

  • 40. 마음의공기
    '13.12.7 11:25 AM (175.223.xxx.87)

    동감이요.이정도 캐릭터면 배우가 좋아질만도 한데
    회를 거듭해도 여전히 멋져보이지도 않고 뭔가 계속 거부감 들어요
    아마도 안좋은 인상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듯....

  • 41. ...
    '13.12.7 11:38 AM (211.222.xxx.83)

    남자들은 쓰레기를 좋아하고 여자들은 칠봉이 좋아하고...그런거 같아요.. 남자들 많은 카페는 칠봉이 씹던데

  • 42. ...
    '13.12.7 11:41 AM (223.62.xxx.103)

    개취니까 자기 맘에 안드는 배우 욕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도 읽기에 불쾌할 정도로 인신공격이 심해서 놀랬어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칠봉이가 남편이 안되면 서브 인정이 되니까
    칠봉이 팬들이 여기저기 다니며 여론 몰이로 의도적으로 정우 인신공격하고 다닌다는 글 보고
    완전 소름 돋았네요.

    유연석 전작들 다 봤고 간혹 스토커 이미지 때문에 섬뜩거리긴 해도
    칠봉이 응사에선 매력있고 솔직히 드라마가 좋으니 나오는 배우들 다 좋더라구요.
    그런데 칠봉이 팬들 때문에 유연석 완전 비호감 됐어요. 저도 모르게.ㅠ.ㅠ

  • 43. ???
    '13.12.7 11:48 AM (1.217.xxx.250)

    칠봉이가 남편이 아니면 그냥 아닌가 보다 하는거지
    뭔 서브 인정을 하기 싫어서 이러나요
    그냥 싫으니까 싫은거지..

  • 44. 도현잉
    '13.12.7 11:58 AM (115.143.xxx.179)

    전 정우 좋아요~~~82도 처음엔 정우팬 많더니 애인있다고하니 칠봉이로 많이들 옮겨가신듯~~유부가 총각 역활하는 드라마는 어떻게들 보시는지 참. . .인기가 많아서 그려러니 합니다~~~오늘도 응사 화이팅! !

  • 45. ...
    '13.12.7 12:02 PM (223.62.xxx.103)

    윗님..그냥 싫으니까 싫으신 분들 말구요.
    칠봉이 팬들 모두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설마 배우 이미지 깎아 먹으려고 팬들이 그러겠어요.
    일부 중에 너무 심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예요

  • 46. 그런가
    '13.12.7 12:16 PM (118.34.xxx.238)

    칠봉팬 뿐만 아니라... 어느 드라마 누구의 팬이던 일부 그런 사람들은 있겠지요?
    근데 진짜로 서브로 인정하기 싫어서 정우 인신공격 하고 다닌데요?
    오버 아닐까 하는데...첨부터 둘의 비중이 쓰레기에게 기울어진 드라마잖아요...
    정말이라면 응사에 점점 흥미가 떨어지네요.

  • 47. 어느곳인지는
    '13.12.7 12:22 PM (1.217.xxx.252)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왜 서브를 인정 못하고
    이렇게 나대니..이러는거 같네요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니까...뭐
    그리고 여기만 쓰레기를 싫어하는건 아닌가봐요.그런 분석까지 하고

  • 48. 요보야
    '13.12.7 1:13 PM (211.216.xxx.225) - 삭제된댓글

    둘이 나오는 스킨쉽이 보면 뭐랄까, 좀 지저분하고 불편하긴 해요 솔직히. 어제 남편도 보면서 왠지 둘이 원조교제 느낌이라고...배우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것 보다는 이상하게 분위기가 그래 보이니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 사실입니다.
    솔직히 칠봉이와 나정이 나올 때 영상이나 분위기, 그림이 진짜 20대 청춘처럼 싱그러워보이긴 해요. 칠봉이 연기도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딱 담백하게 그 나이 때 남자아이 같구요.

  • 49. 뭐가..
    '13.12.7 1:43 PM (76.126.xxx.7)

    그리도 징그러운지...
    멋지기만 하구만..

    여기는 유독 심하게 이래서,, 정우 팬 하고 싶다니까요.

    완전 달달하고 보기좋구만... 나레기 화이팅!!!

  • 50. ,,,
    '13.12.7 2:09 PM (118.34.xxx.238)

    키스씬이 징그럽지도 않았고 ...멋지지도 않게 본 사람도 있어요...아주 덤덤하게.

  • 51. 정우 넘 좋아요~~
    '13.12.7 2:11 PM (125.179.xxx.20)

    그리도 징그러운지...
    멋지기만 하구만..

    여기는 유독 심하게 이래서,, 정우 팬 하고 싶다니까요.

    완전 달달하고 보기좋구만... 나레기 화이팅!!!22222

    의대생에 자가용 몰고다니는 부자집 아들에 여자라곤 나정이 밖에 몰라
    아들노릇 까지 해 줘 나무랄데가 없네요.

  • 52. ....
    '13.12.7 2:22 PM (125.133.xxx.229)

    정우 쓰레기도 그닥..이지만 드라마 에선 칠봉이 계속되는 짝사랑이 나름 예쁘게 그려지던데
    현실에서는 그러면 아니 되는 거잖아요..그리고 유연석도 마냥 선해 보이는 눈빛 아닌뎅..

  • 53. 00
    '13.12.7 7:03 PM (94.211.xxx.40)

    징그러워요.
    칠봉팬이라서 그런거 아니고 설정이 징그럽고 배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안 봐요.
    이게 다 작가의 역량부족이라고 봐요.
    갈수록 전개 늘어지고 재미없고, 쓰레기가 징그럽단 얘기 많이 듣는거 물론 배우 외모 영향도 있지만 대본이 그래서 그런거예요.
    초반 쓰레기 괜찮았거든요? 근데 전개되면서 쓰레기를 좋아하지도 않는 친한 여동생 스킨쉽 하는 징그러운 남자로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병원에서의 에피소드도 감동을 위해 너무 작위적으로 가다 보니 의사 쓰레기가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람이 아닌, 뭔가 음흉해 보이고 연기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한거죠.
    정우는 연기를 잘 하는 것 같더군요. 대본이 무리수라 그 대로 연기한 정우가 이상해 질 수 밖에 없는거예요.
    작가 탓입니다.

  • 54. ㅓㅓ
    '13.12.7 7:34 PM (183.99.xxx.98)

    여기서 징그럽단 글본 뒤로 정말 징그럽게 느껴져요

  • 55. ..
    '13.12.8 1:07 AM (175.209.xxx.55)

    재밌게 보고 있어요.
    레기 정도면 100점 아닌가요?

  • 56. 행복한새댁
    '13.12.8 1:30 AM (125.134.xxx.213)

    난.. 상속자들 대사 하나하나가 징그럽던데요..

  • 57. ㄹㄹ
    '13.12.8 1:57 AM (211.179.xxx.3)

    난 칠봉이가 느끼해요. 눈빛도 너무 탁하고 사람이 맑아보이지가 않아요. 쓰레기커플 너무 너무 이뻐요. 정우는 연기도 진짜 잘하는듯^^

  • 58. ..........
    '13.12.8 2:08 AM (61.84.xxx.189)

    저도 칠봉이 느끼해요, 윗분 말처럼 눈빛도 탁하고... 올드보이 시절 성형전 얼굴 자꾸 생각나구요. 코가 수술한 티 너무 나고... 몸은 좋은데 얼굴은 인상이나 생긴거나 영 아니에요. 잘생겼다고 하는거 전 별로...
    예전에 내딸 꽃님이에서도 엄친남에 여주 짝사랑하는 역이었는데 안 어울렸어요.
    악역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 느껴져서 칠봉이 역과 잘 안맞아요. 부드러운 눈빛 중간중간 서늘한 날까로운 무서운 눈빛이 보여서요.
    정우는 예전에 주말 드라마에서 능력없고 탱자탱자하는 허허실실한 둘째 사위 역할 했을 때 정말 잘 어우려서 이번에 응사 주인공 캐스팅 되었다고 했을 때 엉? 하고 놀랐어요.
    근데 생각보다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반면 주인공 케미에서 달콤한 느낌이 별로 없어 아쉽지만 친남매 같은 오빠 연기는 참 잘하더라구요.
    바람은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59. ...
    '13.12.8 3:05 AM (121.177.xxx.77)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맙시다.

  • 60. ///
    '13.12.8 6:37 AM (14.138.xxx.228)

    쓰레기, 칠봉이 캐릭터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연기하는 배우 둘다 눈빛이 마음에 안 들어요.
    쓰레기는 징그러워 보이고, 칠봉이는 사악해 보이고 (예전에 연기한 캐릭터가 기억에 남아서...)
    나정이가 누구와 커플이 된다고 해도 설렘과 두근거림은 없고
    징그럽고 지저분하거나 음침해 보여요.

  • 61. ㅇㅇ
    '13.12.8 8:37 AM (116.37.xxx.149)

    쓰레기 캐릭터는 좋은데
    배우 캐스팅이 잘못돼서 멋지지도 아련하지도 달달하지도 않아요
    정우 지난번 주말드라마 할땐 좋아보였는데 ...

  • 62. 후후
    '13.12.8 9:12 AM (119.64.xxx.204)

    나레기커플때문에 봅니다.
    나정이 좋아죽는 연기도 좋고 쓰레기 반응도 좋고.
    전 재밌게 보다가도 보기싫어음 안보는지라 이런 반응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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