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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가 많이 말랐네요.

...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13-12-07 00:36:39

아주 버썩 말랐어요.

예쁘기야 예쁘지만...

어여어여 끝내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연아로 살길 바래요.

연아를 안건 07년도 부터인데  벌써 7년,  그간 제게 얼마나 많은 기쁨을 줬나몰라요. 

고마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IP : 39.120.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시즌
    '13.12.7 12:39 AM (59.7.xxx.245)

    곡들이 다애잔하고 슬픈곡들이라 연습동영상만봐도 울컥하네요
    저도그동안 팬으로 넘치게 행복했네요
    고마워요 연아선수

  • 2. ...
    '13.12.7 12:41 AM (14.32.xxx.47)

    너무 말라 안타까웠어요.

    제발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고
    빛나는 청춘을 즐기며 살기를.
    연아양, 정말 고마워요....

  • 3. ㄷㄱ
    '13.12.7 12:45 AM (211.238.xxx.16)

    그쵸...혹시 했는데..
    소치 스트레스가 왜 없겠냐는...

  • 4. 그러게요
    '13.12.7 12:50 AM (59.6.xxx.5)

    그 의상 배부분이 너무 남아돌아 헐렁헐렁해보이더라고요.
    조금 좀 살도 붙고 단단해 졌으면 좋겠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하더니 그게 온 몸에서 보이네요.

  • 5. 통통했던..
    '13.12.7 12:52 AM (125.186.xxx.53)

    볼살도 실종되었네요. ㅠㅠ

  • 6. 고개가 절로 숙여져요
    '13.12.7 12:56 AM (122.37.xxx.141)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질 정도로 어쩜 저리 존경스러운지..
    눈에 보이게 마른것이 그동안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했을지... 늦잠자고 하루를 별 생각없이 보내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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