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의상에 대해 묻자
별 대꾸를 안 함...ㅋㅋㅋㅋㅋ
하긴 뭘 입은들 무슨 상관이랴...
인터뷰에서 의상에 대해 묻자
별 대꾸를 안 함...ㅋㅋㅋㅋㅋ
하긴 뭘 입은들 무슨 상관이랴...
그 실력에, 그 외모에, 그 몸매에 뭘 입은들 무슨 상관이겠어요.
부상때문에 경기에 나오지 못했어도 나왔다 하면 바로 시즌 베스트.
진짜 여왕의 위엄입니다. 이번 시즌 지나면 피겨를 어떻게 볼지..
별로였는데 경기중엔 완전 딴판이던데요 너무 예뻤어요. 다른 선수들하고 완전 차별화되고. 역시.. 기우였어요.ㅎㅎㅎ
기자가...의상에 대해
말많았던 걸 알고서 물은듯...
멍청한 기자...
인터뷰 질문 좀 짜증났어요. 의상에 대해 캐묻는 느낌..
이쁜데! 왜 그렇게들 난리떨어서 연아양 기분 안좋게 만드는건지!
숨 차서 인터뷰가 매끄럽지 않던데 좀 있다가 하지.... 인터뷰가 아니라 꼬치꼬치 캐묻는 방식ㅋㅋ 연아 의상 다시 보니 아름답던데요... 독보적으로 우월했음
짜증나던데요
힘들어 숨 가쁘게 쉬는거 안 보이는지....
왜 계속 물어보나요?
눈치도 없어요
예전에 박태환선수때도 그러더니 배려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질문하는데 따지는것도 아니구 기자양반 참...
기자분이 사회부에 있다가 가신듯한 질문을 해서 깜짝놀랐어요......
뭔 질문을 그따위로 하는거야 당황스럽게.....
기자탓할것 없네요. 의상갖고 그 난리를 쳤으니 물어봤나보죠.
유난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어요.
이 시즌이 어떤 시즌인데 말입니다.ㅋ
그나저나 김연아는 연기할때 보면 굉장히 여성스러워 보이는데 인터뷰할때보면 약간 남자처럼(?) 말투가 씩씩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운동선수라서 그런걸까요?
당차보여서 좋네요^^
물음표 두개님 말씀에 동감.
전 솔직히 의상 이쁜줄 모르겠어요. 김연아랑 잘 어울린단 생각도 안들고.. 어찌보면 김연아니까 그 정도 받혀줬단 느낌.
그리고 닥치고 찬양 (?) 댓글보면 좀 무시무시합니다 흐..
발가벗은 임금님 동화가 떠오르는..
세헤라자데 머리끈 이상하다 했었고 죽음의 무도는 까마귀 007은 고인돌 레미제라블은 너무 수수하다 했었어요 올림픽때 갈라옷 가지고도 얼마나 말이 많았으며 오마주투코리아 도 말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계속 보다보면 설득 당하는 거죠 눈이
뭐 실제로 보니 이번것도 볼만 하네요 동영상 돌려보면 익숙해지고 설득당하고 괜찮아 질거 같아요 전
.......'13.12.7 12:31 AM (218.152.xxx.175)
솔직히 금메달도 땄겠다 CF로 천문학적 돈도 벌어들였겠다 배가 불렀는데 연습을 제대로 했을리가 ;;
저 ??란 댓글 단 사람이 다른 글에 달아놓은 댓글이네요. 연습하다가 뼈를 다치고 몸이 반쪽이 된
사람을 뻔히 보면서 천문학적인 돈도 벌었겠다 연습을 제대로 했을리가 라니... 아, 못됐네요.
전 솔직히 이번 의상별루예요ㅠㅠ
영상으로 봐선 사진으로 본 거 보다는 낫다지 좋진 않았어요...
그냥 예상보다는 낫다? 이 정도 그 동안 연아는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장식이 화려하거나 색상이 화려한 옷을 입었는데
이번 옷은 색도 튀고 장식도 화려하고 디자인은 심플하지 않고 연아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선수들 의상에 비하면 너무 이쁘던데.....
눈들이 너무 높으세요~~~
그 기자는 점프 실패한 거에 대해 뭘 설명을 하라는 건가요ᆞ짜증나서 참ᆢ 해설가도 말없이 감상하는데ᆢ올림픽챔피언이 그런거 일일이 설명하고 그래야 하는건지ᆢ연아선수도 좀 짜증났을 듯ᆢ
영상으로보니 의상 고급스럽던데요
경기중에 보니 의상 넘 눈부셨음~
그보다는 연아선수가 넘 말라서 안어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닐런지 ㅠ
물론 최고로 만들어졌겠죠.
하지만 갠적으로 첨 연아 미끄러져 들어 올 때
헉 햇어요, 옷보고
겨자색이라 해야 하나요?
황금색으로 한 건데 겨자색으로 나온 건지..
하여튼 여왕이 입을 색이라기 보단 초자 첨 나온 선수 정도가 입을 정도의 옷 느낌 같은..
그래도 연아니 예뻤지만요,워낙 그 동안 의상이 멋졌으므로..
이 섞인 노란색인거 같고요
뭐든지 개인의 호불호가 있는거겠죠
이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 좋아했을꺼고
이런색상을 입어본적이 없거나 생각도 안했던 사람이 봤다면 별로다 했을꺼에요
단, 경기를 몇시간 앞둔 선수한테 그렇게 난리칠 일은 아니였단거죠
그건 팬심이 아니라 광기입니다.
아니면 팬을 가장한 안티거나요
이때까지 얼마나 많은 의상을 제작했을까요? 김연아나 소속사가 곡 해석이나 이런거 저런거 고려안했을까요?
옷 안이쁘다고 디자이너 홈피 마비시키고 댓글에 난리쳤던 분들보단 옷 많이 연구했을꺼에요
이번시즌이 어떤 시즌인가요? 김연아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시즌입니다.
닥치고 찬양하란게 아니라 좀 배려를 해줬음 좋겠어요
그게 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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